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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

더 나은 시니어 삶 공동체를 연구하는 Senior Life Business Institute
블로그"최학희의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에 대한 검색결과6014건
  • [비공개] 걷기 좋은 날

    아내와 8km 정도를 걸었다. 망원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홍제천을 따라 걸었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촛점을 맞춘 지혜로운 삶을 꿈꿔보기로 다짐한다. 꿈이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과 나이에, 예전과 다른 현명하지만 소박한 더 나은 내일을 예지하는 사람(Seer)이 되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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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걷기 좋은 날

    아내와 8km 정도를 걸었다. 망원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홍제천을 따라 걸었다.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과거보다는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촛점을 맞춘 지혜로운 삶을 꿈꿔보기로 다짐한다. 꿈이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과 나이에, 예전과 다른 현명하지만 소박한 더 나은 내일을 예지하는 사람(Seer)이 되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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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큰일난 베이비부머 세대

    ‘큰 일 났다’ 올해 심층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베이비부머세대는 깊은 아픔으로 울고 있다. 세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삶이 가득해 보이나, 모두가 낀 세대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삶이 그러려니 하지만, ‘사교육비와 주거부담’은 ‘노부모돌봄과 자녀 독립지원’까지 이어진다. 조기퇴직후 밀려나 애쓰는 사이 성한 곳없는 몸과 마음을, 오늘도 성실함으로 채워넣는다. 말하는 이도 묻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 속깊은 울음이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할 일이 산더미다. 그나마 진정성있게 묻고 대안을 찾는 분들이 있어 희망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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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큰일난 베이비부머 세대

    ‘큰 일 났다’ 올해 심층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베이비부머세대는 깊은 아픔으로 울고 있다. 세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삶이 가득해 보이나, 모두가 낀 세대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 삶이 그러려니 하지만, ‘사교육비와 주거부담’은 ‘노부모돌봄과 자녀 독립지원’까지 이어진다. 조기퇴직후 밀려나 애쓰는 사이 성한 곳없는 몸과 마음을, 오늘도 성실함으로 채워넣는다. 말하는 이도 묻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 속깊은 울음이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할 일이 산더미다. 그나마 진정성있게 묻고 대안을 찾는 분들이 있어 희망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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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특별한 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내에게 셋째(?)인 나의 손톱을 깍아줬다. 주말이면 아들 딸의 손톱 발톱을 깍아주는데, 내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니 나도 해 준단다.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대부분 나만 잘하면 해결될 문제들이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있어 희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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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특별한 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아내에게 셋째(?)인 나의 손톱을 깍아줬다. 주말이면 아들 딸의 손톱 발톱을 깍아주는데, 내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니 나도 해 준단다.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대부분 나만 잘하면 해결될 문제들이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있어 희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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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로운 과제 일자리

    ‘나는 일하고 싶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수입이 적더라도 80세 넘어까지 하고 싶습니다.’ ‘60세 이전에 아무리 화려한 경력을 갖췄던, 재산이 충분하던, 연금이 넉넉하던’ 일은 ‘건강과 시간’관점에서도 삶의 필수임을 베이비부머세대는 말한다. 요즘 파이어족이니 조기은퇴니 말하지만, 정작 일을 그만두고 나면 생각보다 늘어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하다고 말한다. 퇴직이나 은퇴후 ‘직업에 귀천이 없고, 주어진 일이 있음에 무한 감사함’을 체감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아직 열정과 꿈을 펼쳐보고 싶은 액티브 시니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찌보면 낀 다소 외면되는 나이인 60-70세가 부딪히는 고충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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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품격있는 대화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 그룹과 토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신뢰하는 전문가들과 특정 사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요 이슈를 바라보고 풀어가고 질문하는 방식들 가운데 즐거웠다. 각자 삶의 깊이와 배려가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다. 참으로 감사한 날이다. 사진은 이탈리아 시에나 풍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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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70대 어머님 세대

    ‘평생 자녀 키우고, 부모님 병간호하고, 손자녀 돌보고나니 70세더라. 이제 길어진 노년을 준비해야한다‘ 우리 어머님들의 이야기다. 매년 노인관련 심층인터뷰에 참여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묻고 듣는다. 진정성있는 책임연구자는 매 순간 같이 하며, 더 나은 정책의 단서에 귀기울인다. 한 분은 순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노인들의 삶의 이야기에 빠져들며, 선한 부담을 체감한다. 점차 찐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늘어나는 것 같다. 초고령시대를 앞두고 정말 준비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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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품격있게 나이들고 싶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 햇살이 뜨겁다. 자동차 경적소리와 험악한 정치 플랭카드에 사람들의 욕설이 들려온다. 경제위기와 맞물려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다. 품격있게 나이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시대다. 그럼에도 주변에 품격있는 어른을 만나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도 ‘어떻게 귀한 삶과 소명을 실천할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온오프 공간에서 많이 만났다. 나도 그들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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