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자가 있었다. 어머니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어서, 자기 아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를 바랐다. 다행히 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며 어머니를 찾아왔고, 이 일을 잘 할 수 있고 실제 그런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다 필요없고 내가 찾은 일이 너에게 잘 맞을 것 같으니 이 일을 하라고 얘기했고, 그 쪽으로 밀어부쳤다. 과연 이 아들은 이 일을 즐거워 할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얘기는 회사의 조직얘기로도 비유해볼 수 있다. 어느 회사가 있었다. 회사는 조직원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최대의 성과가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직원들이 좋.......

https://youtu.be/ZNeVjxx5pkA

마케터 입장에서는 시즌없이 매월 꾸준히 팔리는 제품을 담당한다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지인인 아웃도어 마케터는 11월부터 2월까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에 반하면 신학기 시즌이 있는 교육출판제품은 양반인가 싶더라고요. 포카리 스웨트는 '여름 상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대부분 진행된 CF 역시 그리스의 해안가이거나 오션이 배경이면서 블루와 화이트를 소구로 진행되었었죠. http://tv.naver.com/v/1605478 그런데, 최근에 나온 광고는 이례적으로 겨울광고입니다.http://tv.naver.com/v/2688302 마치 '우리 제품이 여름에만 마시는 건 줄 알았지?' 라고 얘기하듯, 겨울을 배경으로 브랜드 에센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32448 

최근 '마케팅월드' 라는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예전에 코엑스에서 할때 거의 매년 갔던것 같은데, 전략팀으로 옮기고 나서는 '전략경영' 관련된 세미나 위주로 가다보니 참 오랜만에 다녀온것 같아요. 행사 규모도 많이 작아졌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마케팅에서 '디지털'을 빼 놓고는 얘기를 할 수가 없게 된것 같아요. 카피라이터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마케팅을 한지 20년이 되었어요. 아무리 세상이 변하더라도, 마케팅의 핵심 진리인 '컨셉불변의 원칙'은 절대 안바뀌는것 같습니다. 디지털이라는 도구만 더 늘어난 것일 뿐 컨셉 없는 마케팅은 돈 버리기 딱 좋죠. 디지털이 가져다주는 스피디함 때문인지 (업로드나 전파력.......

수요미식회도 나왔다는데.... 난 그건 못봤고... '진진'이라는 유명한 중화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연남동 이연복쉐프 와 더불어 중화요리계 사부로 통한다는 왕육성 쉐프가 하는 곳인데 서교동에만 3군데 있는데 1, 2호점은 점심을 안하고 3호점만 점심운영하기 때문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까사미아 서교점 뒤편이며 잘못보면 지나칠 정도로 중국요리집 같이 안생겼어요. 여기는 bar가 있어서 1, 2명정도는 금방 먹을 수 있다는데 오늘은 15분 대기. 초마는 고기육수라면 여기는 해물짬뽕이에요. 진짜 해물육수 맛이 진하게...나는. 새우도 엄청 크고 맵기도 적당하고... 요리도 맛있다는데 요리는 안먹어봤고요. 주변 테이블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