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을 위한 평범한 워킹맘의 수다
느리지만
언젠가는
하늘을 날거야!
"워라밸을 위한 평범한 워킹맘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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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멋진 하루
다행이다. 헤어지고 1년만에 만난 그는 썩 괜찮은 사람이었다. 그는 힘든 일이 있어도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었고 그는 곤란한 상황도 재치있게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었고 그는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누군가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쿨하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녀를 붙잡지 않았다추천 -
[비공개] 영화는 영화다
영화같은 삶을 꿈꾸는 우리에게 영화와 현실은 엄연히 다르기에 영화는 영화이고, 현실은 현실이라고 냉정하게 딱 잘라 말하는 이 영화 하지만 난 여전히 나의 삶이 늘 즐겁고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영화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화 속에서 나의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겠노라 다짐한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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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들이 왜 지독하게 쫒고 쫒기며, 속고 속이는지 이해하고 싶지고 않고 이해되지도 않음!!! 심지어 한석규와 차승원이라는 배우도 묻혀버렸음!!!추천 -
[비공개]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 누군가는 그녀가 왜 그 먼곳까지 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 했지만 한번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그녀에게는 당연한 행동이 아니었을까?추천 -
[비공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정우성의 엄청난 기럭지와 간지 송강호의 넉살스러움과 엉뚱함 이병헌의 독기어린 눈빛과 미소 웨스턴 무비가 대부분 그러하듯 시작부터 끝까지 총소리가 난무하고 끝은 허무하지만 세 배우를 두시간 동안 보는 것 만으로도 아깝지 않음추천 -
[비공개] 적벽대전
적벽대전은 시작도 안해 속은 기분이지만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와 엄청난 스케일에 만족함!!!추천 -
[비공개] 공공의 적 1-1 강철중
배우 정재영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장진의 유머코드에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조연배우들의 열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착하게 벌어서 착하게 썼으면 좋겠습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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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걸스카우트
아들 수술비를 위해 인형 눈 붙이기를 해서 번 900만원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기쳐서 쉽게 모은 22억이나 더럽다고 생각되기는 마찬가지. 그러기에 돈의 노예는 되지 말았어야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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