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OPUS YONSEI MARKETING REVIEW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회 OPUS YONSEI가 운영하는 마케팅 웹진입니다!
블로그"OPUS YONSEI MARKETING REVIEW"에 대한 검색결과378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 insight ]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넓어지는 마케팅의 영역'나는 마케팅을 좋아하고 꼭 반드시 무슨수를 써서라도 마케터가 될거요!!' 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의외로 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정작 그들 중에서 '마케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사람은 쉽게 만나볼 수 없다. 왜 그럴까? 마케팅이라는 용어는 시장에서 점점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추세다. 공짜 마케팅, 귀족 마케팅, 호객 마케팅 등 조금이라도 상행위를 직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출처없는 '마케팅' 시리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번화한 거리를 걸을 때 우리는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몇번이나 마주치고 있는가? 그리고 신문이나 뉴스를 볼 때도 얼마나 자주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있는가? 마케팅이라는 용어는 특정 활동을 넘어, 점차 광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극단적으..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8-12 12:59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Insight] 2NE1과 iPhone 마케팅 전략의 공통점

    글을 시작하며... 엄청나게 날씨가 더운 요즘입니다. 때 늦은 장마가 지나가고 불볕 더위가 찾아와서, 제가 거주하는 하숙방은 매일같이 불덩이 상태입니다. 요즘만큼 땀을 흘리는 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입맛도 없고...-_-; 참 Hot한 날입니다. 이렇게 Hot한 날씨속에도, 요즘 가요계를 보면 참으로 즐겁습니다. 20대 남자 대학생으로서 특히! 두 손 번쩍 들고 싶은 때입니다. 바로 걸그룹(Girl-Group)들의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정말 많은 Hot한 걸그룹들이 이 Hot한 날씨속에 제 마음을 Hot하게 만들고 있으니... 이열치열도 따로 없습니다. =_=ㅋ 가요계는 지금 걸그룹들의 천하! 살펴보면 각양각색!? 소원을 말해봐~ I'm genie for you baby~ 그 어느 걸그룹보다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소녀시대와, 현재는 미국 활동에 매진중인 JYP 사단의 원더걸스. 초..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8-04 03: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복날특집] 복날에 개를 싫어하는 이유.

    오늘은 중복이다. 점심에 삼계탕을 먹으러 나갔더니 가게는 어느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삼계탕집 뿐만 아니었다. 그 옆에 보신탕집에서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었다. 다들 입맛을 쩝쩝 다시는 모습. 이 모습을 본A가 이런 말을 했다. "저 야만인들...개를왜 먹는거지?" 하지만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B는 "개고기가 어때서! 맛만 좋더구만!" 하며 반론을 펼쳤다. 예전에 프랑스의 유명 모 여배우는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그러자 우리는 이에 질세라 프랑스의 푸와그라와 말고기를언급하며 반론하였다. 국내 여론 대부분이 '고유문화인데 왜 외국인이면서 뭐라 하느냐?' 가 대세였다. 자, 이제 정치, 문화적인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다. 이 얘기는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입장에서만 본다면,..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7-24 05:4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향기마케팅] 한번 맡아볼텨?

    최근 신용카드 업계에서는 오감을 이용한 감성 마케팅이 번지고 있다. 종전까지만 해도 카드사들은 오감 중에서도 시각적이 부분에 많이 치중해 있었다. 상대적으로 카드 디자인이나 색깔 등 시각적이 요소에 많은 집중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최근 신용카드들은 더 이상 시각적 효과만 노리지 않는다. 후각, 촉각 등을 이용한 카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오감을 이용한 마케팅은 사실 그렇게 새롭거나 신선한 마케팅은 아니지만, 최근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이다. 아마도 어느 제품이나 상품에 다양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집안 사람들 중 가장 냄새에 민감하다고 평가되는 필자의 경우, 사실 특히 냄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좋은 향기와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7-20 01:1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딴지걸기] 만지고 싶은 그대, 터치폰

    21세기 멋쟁이의 필수품은 무엇일까? 헤어스타일? 그건 우리 할아버지가 태어나시기 전부터 중요했던거다. 패션? 아담이 가죽옷을 만들때부터 중요했던거다. 21세기의 멋쟁이라면, 바로 '휴대폰'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냥 '휴대폰' 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게 아니다. 시대에 걸맞는 '최신 휴대폰'을 갖고 다녀야 한다. 그럼 요새 최신 휴대폰의 기준은 무엇인가?! 카메라 달린거? MP3 되는거? 아니다. 바로, 너도나도 만져달라 애걸복걸하는 '터치폰' 되겠다. (물론, 스마트폰이요새의 킹왕짱쓰나미로 몰려오고 있는건 알지만, 이글에서는터치하는 부분(촉각적 부분. 불고 흔들고 이런건 제외)만 주목하고자 한다) 터치폰은 고무나 플라스틱으로된 키패드를 누르지 않고 액정을 직접 누르면서 조작할 수 있다. 덕분에 액정도 시원하게 커졌고,키..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30 04:34 am|추천

    추천

  • [비공개] [Design&Marketing] 디자인 마케팅 시대

    디자인 마케팅. 기업들은 요즘 '디자인'에 많은 힘을 들이고 있다. 똑같은 mp3 플레이어라도 i-pod이 mp3 플레이어의 전 세계적 대명사가 된 이유는 바로 심플하면서도 산뜻한 디자인 때문일 것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다소 모자라고,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하는 등의 불편한 상황은 멋진 디자인이라는 것에 모두 용서될 수 있다. 이렇듯 제품을 잘 팔기 위해서는 제품의 원천적 존재 이유인 기능성만 가지고는 98% 부족한 시대가 왔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기능의 제품이 넘쳐나는 시장에서소비자의 눈에 띄게 하기 위해 멋진 외관에 의존하여 소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디자인'과 '마케팅' 각각을 떼어놓고 보자면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아니다.각각의 개념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그런데 디자인과 마케팅이..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30 02:01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Design&Marketing]디자인 마케팅, common과 spe..

    1. 여는말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가 올해 레드닷(Red Dot) 어워드에서 14명이 대거 상을 받고, 독일의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참가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총 9개 작품이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개방과 비평의 도구를 이용해서 끊임없는 창조적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한국인들을 보며, 세계 속 한국의 미래를 관망해 본다. 단연, SADI 뿐이 아니다. 한국에서 거리를 지나치다 보면 여기저기 디자인 스쿨이 산재해 있고, 서울시는 세계 디자인 수도라는 컨셉을 홍보하며, 걷고 싶은 거리 등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심지어 기아 자동차는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디자인 회사이겠거니 할 정도의 IMC 전략을 펼치고 있다. 왜 한국은 디자인에 미쳐있는가? 이것이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인가? 모두가 디자인의 ..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29 12:32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design&MKT] 감성과 이성 사이

    그런데 그거 알아? 무조건 예뻐야돼. 외제차처럼 예쁘고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KIA의 일등공신이 된 SOUL의 광고 카피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물건을살 때 가격, 기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은 역시 디자인이다. 특히 자동차, MP3플레이어, 핸드폰처럼 오랜 기간 사용하고 '제품 이미지=나의 이미지'가 되는 상품일 수록 디자인이 발휘하는 힘은 커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디자인이 이성보다는 감성에만 소구하는 요소처럼 느껴지지만, 나는 제품 마케팅에 있어서 디자인은 이성과도 땔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옷이나 패션 아이템,소모품 등은 디자인이 싫증이 나거나 사용하기 불편하면 바꾸면 그만이다. 내 마음에 꼭 드는 옷인데 너무타이트해서 불편하다면 가끔 기분내고 싶을 때만 입으면 되는 것처럼...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29 01: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픽사의 감동적인 결정

    기사원문 : AP홈페이지 기사 보러가기혈관암으로 얼마 살지 못하는 10세 소녀 '콜비(Colby)'.죽음에 대해서 준비는 했지만, 디즈니-픽사(Disney-pixar)의 신작 애니메이션 'UP'을 무척이나 보고싶어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콜비에게 영화를 보여주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정작 콜비는 더이상 영화관에 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고맙게도 콜비 가족의 친구들은 포기하지 않고 픽사 스튜디오에 연락했고, 픽사는 이제 막 개봉해서 상영중인 영화를 DVD로 만들어 콜비의 집에 직접 보냈다고 합니다.콜비는 당시에 눈을 뜰 수 없을만큼 아픈상태였기 때문에 콜비의 어머니가 영화를 보며 상황을 설명해 줬고, 콜비는 간혹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네요.픽사는 콜비를 위한 개인적인 상영 후에 다시 DVD를 회수해서 유출을 막았다고 하네요.그리고 ..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21 01:4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Color Marketing]투명한 보드카도 색을 입었다

    가끔 소주보다 더 독한 술이 땡길 때, 진탕 취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보드카. 그런데 보드카의 정체는 무엇인가. 보드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증류주로 약 45~50도 사이, 심하면 60도 이상의 알코올 도수까지 갖추고 있는, 한 잔만 마셔도 금세 정신을 잃게 하는 그런 독한 술이다. 소주에는 절대 취하지 않는 사람들도 보드카 앞에선 패하고 마는 케이스를 종종 보았다. 그 중에서도 보드카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 앱솔루트 보드카 (Absolut Vodka). 앱솔루트 보드카를 추종하여 은밀한 홍보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앱솔루트 보드카의 맛, 역사, 기업 소개.. 이런 부분은 제쳐두고 오로지 이 브랜드 제품의컬러마케팅에 집중하여 설명하겠다. 사실 60도를 넘나드는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불구하고 사진과 같이 가..
    OPUS YONSEI MARKETING REVIEW|2009-06-19 07:25 pm|추천

    추천

이전  33 34 35 36 37 3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