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네 전화라면 새벽잠을 깨운대도 괜찮아 1장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시작하자 일, 사랑, 인간관계에 있어서 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너와 나 Letter 01 솔직함 혹은 정직함의 두 얼굴 Letter 02 네가 원하는 건 애정이니, 안정이니? Letter 03 눈빛을 잃으면 영혼을 잃는 거야 Letter 04 완벽한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 Letter 05 아주 사소한 이유로 나는 네가 부러워 Letter 06 살아남고 싶어서 비루하게 군 적 없니? 2장 눈물과 한숨 끝에 얻은 최소한의 원칙들 살다 보니 이것만은 지키자, 라는 나만의 원칙이 생기더라 Letter 07 집에 오면 TV부터 켰어, 외로웠거든 Letter 08 지난날의 실수는 과연 되풀이되지 않을까?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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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견원지간도 없다. 얼굴을 보면 3분도 안돼 으르렁 거리기는 기본이요~ 괴성을 지르며 누군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기는 옵션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형제... 바로 나와 남동생 이야기다. 우선 어릴때부터 "비교체험 극과극"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가면 전날에 미리 공부할 책이며 노트등을 챙기는 동생과는 달리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야..주섬주섬 챙긴다. 그럼"누나~! 빨리 준비하고 나와. 먼저 가 있을께." 라고 한다. '내 자리를 맡아놓고 있겠지~' 생각하며 여유를 부리며 도서관에 도착하는나. 공부하는 동생에게 다가가 "내 자리 어디야?"하고 묻는다. "자리 없어? 하는수.......

성공은 그릇이 가득 차는 것이고, 실패는 그릇을 쏟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성공은 가득히 넘치는 물을 즐기는 도취임에 반하여, 실패는 빈 그릇 그 자체에 대한 냉정한 성찰입니다...성공에 의해서는 대개 그 지위가 커지고, 실패에 의해서는 자주 그 사람이 커진다는 역설을 믿고 싶습니다. (신영복, 2007, p. 213).

전우치를 본지 꽤 오랜 후... 지금에서야 리뷰를 써본다. 사실은 영화를 보고 그날..바로 쓸라고 했는데~~ 그날 왜그렇게 날씨가 춥던지...손이 차서...손가락이 잘 움직여지지 않더라.. 어찌보면 이것도 핑계지만~~ 일단 전우치는 참 유쾌한 영화다. 게다가 전우치의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해낸 강동원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고 할까..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변신... 왕 매력적이였다는거~~!! 나예전엔 강동원 진짜..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보고 나서 강동원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ㅋㅋㅋ 강동원의 멋진 기럭지와 훈훈한 얼굴, 누더기를 입어도 모델간지는 감출수가 없다~!.......

잘생긴 호랑이~~~!! 너의 기개를 너무도 닮고 싶당.. 세상아 덤벼라!! 맞짱 떠주마~~~우히히

제1부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지금 이 순간이 미래를 결정한다 긍정의 생각들로 내 안을 채우자 집단의 위기는 곧 나의 위기이다 마음의 그릇을 키우자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이다 이것 또한 역시 다 지나가리라 자연에게서 배워라 항상 처음과 같아라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나를 만든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고하는 즐거움은 아인슈타인도 이긴다 지식공유의 기쁨을 누려라 제2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좋은 말은 행복의 씨앗이다 함께 하는 세상 상대를 위해 나를 표현하라 마음의 밭을 가꾸어라 인기 많은 리더가 훌륭한 인재를 키운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긍정의 힘을 믿.......

가끔 불행의 연속이라고 부르고 싶은 상황이 번번히 되풀이 되면 "아아, 난 찬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한탄하고플 때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행여나 안좋은일이 계속될까...침울해지기도 하고~ 아무리 걱정한다고 해도 뾰족한 수가 없고, 자꾸 신경이 쓰이고 마음에 걸려서 그것이 머리에서 도무지 떠나지 않아 답답하고 초조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비가 오면 비에 젖고 ... 바람이 불면 날리는 채로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마음이 구원이 될때가 있다. 결국은..이렇게든 저렇게든 해결이 되긴 마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