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요소는 다 다르다. 어떤사람은 책을 읽으며 동기를 얻고, 어떤 사람은 금전적인 요인때문에 움직인다. 어떤 사람은 경쟁심 때문에 눈에 쌍심지를 켜고, 또 다른 사람은 명예를 위해서 살아간다고 말한다. 보고 듣고 느낀것이 모여서 한사람의 가치관이 되니, 자라면서 겪었던 경험과 교육의 영향때문에 이렇게 사람마다 동기를 주는 요인이 다른것이다. 좋은 자극제를 찾아서 잘 활용하려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필요할때 적절한 자극을 유도할수 있다. 슬럼프에 빠지거나 곤란한 상황에.......

노벨 화학상, 의학상, 평화상, 문학상 같은 것은 있어도 수학상은 없다. 노벨이 당대 최고의 수학자였던 미타그 레플러와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빼버렸다는 말이 있다. 수학상을 만들면 그가 최초의 수상자가 될까봐 걱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플러는 더욱 유명한 수학자가 되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상대방이 가졌을때 '질투'라는 감정에 사로잡힌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을 질투하게 되고, 나보다 높은 지위에 있거나 좋은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볼때도 질투의 회오리 속으로 빠져든다. 내가 가.......

상대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라! 이 책은 상대의 심리에 깊숙히 접근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고도의 심리전술이 담겨 있다. 저명한 심리학자인 저자 데이비드 J. 리버만은 가정, 학교, 직장에서 얽히고 얽힌 현대인의 복잡한 심리와 행동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화부터 내는 사람, 말꼬리 잡는 사람, 허풍 떠는 사람을 다루는 법을 비롯해 나를 무시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을 내 편으로 만들거나, 문제직원을 기분 상하지 않게 야단치거나 의기소침한 직원의 기를 살려주는 실용적인 심리전술을 익힐 수 있다.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길! 이 책은 ‘직장인들이 왜 괴로워하고 방황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말콤 볼드리지 국가 품질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30년 경력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저자 릭 시먼은 직업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과 ‘조화’라고 주장한다. 나의 목적과 조직의 목적을 파악하고, 그것들이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알고 있는 것을 바꿔라, 생각하는 것을 바꿔라, 하는 일을 바꿔라 등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진나라 문공이 초나라와 접전을 벌이고 있을때 호언이라는 신하가 속임수를 써서 초나라르 치자고 말하자, 이옹이라는 신하가 말했다.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고기를 잡으면 물고기를 잡지 못할리 없지만 그 후년에는 잡을 물고기가 없게 될것이고, 산의 나무를 모두 불태워서 짐승들을 잡으면 잡지 못할리 없지만, 후년에는 잡을 짐승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속임수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다 해도 영원한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엄살을 부려서 자신의 곤궁함을 강조하고 허풍을 떨어서 자신의 능력과 치적을 자랑하는 것은 물을 모두 퍼내고서 고기를 잡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은 통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본.......

어느 현인은 "하루가 가고 한해가 가도 절대 흔들려서는 안되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목표에 대한 지조이고, 또 하나는 현실에 대한 지속적인 불만이다." 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불만은 꼭 필요한 것이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결국 자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그래서 원수와 마주하는 1분의 시간은 너무나 길게 느껴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하루는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이렇게 우리인식의 상대성은 우리가 직면한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내가 좋아하는가 하는 점에 의존한다. ★ 남의 흰머리는 조기노화의 징조이고, 나의 흰머리는 지적연륜의 상징이다. ★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다. ★ 남이 은둔하면 세상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고, 내가 은둔하면 내가 세상을 버린것이다. ★ 남들이 빨리 운전하면 미친짓이고, 내가 빨리 운전하면 바쁜일이 있는 것이다. ★ 남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고집이 세기 때.......

인디언 속담중에 "지금 타고 있는 말이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말에서 곧바로 내려라."라는 말이 있다. 새로운 말로 갈아타야할 상황이 되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다.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히면 행동하기보다 갈등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행동할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죽은말에서 내리기보다 정말로 말이 죽었을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외부전문가에 의해 말이 죽었다는 판결이 내려지고 난 후에야 말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겨우 말에서 내린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다. 우리는 자신이 딛고 선 자리가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새로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