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상한 꿈을 꿨다.진짜~~잠을 완전 설쳤다. 한동안 꿈을 안꾸다가..다시 또~~도대체 무슨일이 또 생길려나...완전 긴장~~압박~~제대로다.임진년 들어오자마자~~이 또 무슨 의미인지..으으 참 의미심장하넹...남들은 개꿈이라고~~넌 왜 그렇게 꿈에 신경을 쓰냐고 할지 모르지만~~게다가 유별나다고 특이하게 생각할런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꿈이 너무도 많은걸 말해줄 때가 있다.암튼~~뭐든지~신중! 신중! 하자.

ⓟⓞⓦⓔⓡ↑ⓤⓟ *☆* 새해!* ●/ ))다짐들((/■ *힘내서~!* ／＼ 꼭이루자~~~♡♡♡ (^^)(^^) 2012년!함께 웃을수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가 완전 빠진 드라마...브레인 드라마속 이강훈은 너무도 멋지다. 배역을 너무도 잘 소화해내는 신하균의 몰입연기에 난 요즘 신하균 앓이..ㅎㅎ 병원에서 근무해서 그런지~~병원드라마는 참 재밌다..ㅎㅎ 신하균의 대상소식~~!! 난~그럴줄 예상은 했지만...정말로 간절히 바랬기에.. 얼마나 기뻤던지~~~이렇게 훈훈할수가... 앞으로도 늘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티비에서 자주 보고싶다..

가젤이 달리고~사자도 달리고~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모두 먹이사슬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허나, 그중 살아남은 몇몇은 열심히 안달리고... 다른 사람 다리걸어 사자에게 먹잇감을 제공한다. 완전 양아치!!~~진짜 요따위로 할끄야?? 난 이담에 사자가 되면 먹잇감에게 물어볼거다. 누가 다리걸었냐고?? 싸그리 잡아먹어버려야지... 못된 것들부터 없어져야 세상이 평화롭지ㅋㅋㅋ 다리거는 것들..진짜 짱나~~개념상실.비인간적... 내 다리걸기만 해봐라..난 같이 넘어질거야^^ 자기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부러뜨린다는 뜻의 "육참골단" ...... ㅎㅎㅎ

클스마스 이브~~역시나...사람들이 북적북적...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내가 선택한 영화...셜록홈즈~ㅎㅎㅎ 미션임파서블 보자는걸...끝까지 강인하게 밀어붙여 결국 오수진 승리! 암튼...어릴때부터 탐정소설을 통해...홈즈를 너무도 좋아해왔던 나이기에... 미안했지만, 밥산다는 말에...미션임파서블이 아닌 밥을 선택한 내 친구덕에 본 영화지~!!ㅋㅋ 추리에 골몰하는 천재탐정 이미지는 버려지고~ 대신 액션으로 도배되었다. 소설속 홈즈와는 딴판이였지만,,정말 나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홈즈는 변신의 귀재랄까?? 눈도 즐겁게 해주고~~ㅎㅎ 홈즈는 모리아티 교수와 스위스 폭포에서 같이 떨어져 죽.......

특별한 이유없이 괜히 불안하고 우울해지는데 어쩌면 좋을까? 이런 때엔 지금 혼자여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에 공연히 자신의 처지가 서러워진다. 하지만,잘 생각해보면 잠을 충분히 못잤거나, 피곤하거나, 인간관계에 스스로 과민해 있어서 그런것일 수 있다. 가장 조심할 것은 인간관계에 대해 가도하게 신경쓰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관계임을 명심하라. 제발...스스로 우울모드로 들어가지 말궁~!

그럴 생각이 없는데도 주변에서 자꾸 이성과 엮어주려고 하니 어쩌면 좋을까? 무조건 거절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상대방의 조건을 조용히 꼬치꼬치 물어보라. 가풍부터 학력, 취미,현재 재산, 직업, 교우관계, 장래 비전까지... 소개해 주려던 사람이 '아, 그래...네가 왜 싱글인지 알겠다!'고 항복할때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지? 한방에 물리쳐주는 방법이지~

우리는 살다 보면 굉장히 외로워져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때가 있다. 그럴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가? 더 나아가 내가 모르던 내 감정까지 알아주면 형용할수 없는 고마움을 느끼기도 한다. 위로가 아니라도 내 감정의 공감을 받으면 그 사람이 정말 다르게 보이고 잠시 만났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되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공감을 통해 빠르게 마음을 얻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