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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난 그의 이름을 대박! 이라고 부른다..ㅎㅎㅎ난 언제쯤 대박..당신에게 가까이 갈수 있는지~~아~~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입니다. 허나, 난 당신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다리겠나이다... 언제고 꼭 한번 들려주시옵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써봣당...ㅎㅎ 아침에 출근할때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무서울?정도 였는데... 지금도 밖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나 이런날씨 왕짜증..넘 싫은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니~~집에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된다. 거의 한달간..감기몸살로..맨날 약을 달고 ... 기운빠지지 않게..얼마나 몸보신을 해댔던가.. .......추천 -
[비공개]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 사랑에 상처 입은 사람을 위한 마음 처방전
매번 죽을 듯이 사랑하는 당신, 평생 첫사랑의 추억만으로 살아가는 당신, 혹시 '너무 사랑하는 여자'입니까?초판 출간 이후 300만 부가 팔린 연애서의 바이블![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수백만 여자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책!뜨거운 불빛에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부나방처럼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사랑의 고통으로 인해 때로는 죽음에까지 내몰릴지라도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경험한다. 심리학 카운슬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빠져 방황하는 수많은 여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서 그들이 어떻게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다시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려준다. 1987년 초판 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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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미나 다녀와서~~!!
===서우 실장이랑 같이^^ 한컷!! 요기 댕겨간 증거 남기기..ㅎㅎ=== 어제 해리츠 호텔에서 병원실장..세미나가 있어 갔었다. 50명정도 올거라고 얘기를 들었는데..참석자가 무려 70명이다. 비도 오고~~궂은 날씨였기에..별로 안올것 같아서 느지막히 갔는데..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니...요즘 참 게을러진 내 모습에 반성..또 반성해본다. 전엔 강의/세미나/포럼이라면 알아보고...적극적으로 찾아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그닥 신선하지도 흥미롭지도 않더라.. 내가 원하는 ~~그런 강의가 아니라 실망도 매번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찾아가는 것도많이 시들해졌는데... 어제 나름 참 괜찮았다.......추천 -
[비공개] ...그냥 끄적 끄적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걸려 무진장 몸살을 앓고 있음에도~~ 그놈의 의리..정에이끌려 내몸 챙기는건 안중에도 없고.. 만나서 얘기들어주고..달래주고..... 근데..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역시..답답하고 이래저래 참 골치아프고 신경쓸일이 많은사람인지라....어젠 몸도 안좋아서 정말 쉬고 싶었는데.. 암튼~덕분에 두시간 잤다. 이생각 저생각에...친구걱정에...잠도 설치고 ~~ 이제 좀 좋아지려나 싶으면 또 다른 일로 남걱정하고 있고.. 게다가~폭염과 장마소식.......추천 -
[비공개] 그 말이 정답
“암벽 타기? 좋아! 스카이다이빙? 할 수 있어! 호랑이에게 맨손으로 고깃덩이 먹이기? 당근이지! 그런데 즉석에서 스피치를 하라고? 농담하지 마. 그건 람보도 할 수 없을걸!” 아무리 용감한 사람이라도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하라면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자기가 속한 모임이나 이웃, 직장 동료나 상사 앞에서 스피치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악몽이다. 흥겨운 파티장에서 즉석 스피치를 하기보다는 맨손으로 사자와 싸우는 게 더 낫다고 할 정도로 부담스러운 것이 스피치다. (6쪽) 동서고금의 명스피커들은 자기의 사상을 관철시키기 위해 풍부한 예를 들었다. 예가 없는 스피치는 사상의 기반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예.......추천 -
[비공개] 홀가분
죽기 전에 꼭 먹고 싶은 음식을 한 가지만 꼽으라면 저 같은 경우엔 주저 없이, 생각만으로도 침샘이 자극되는 어느 음식점의 비빔국수입니다. 발효 양념의 독특한 맛과 차진 면발의 조화가 ‘only one’이라고 할 만큼 강렬하거든요. 비슷한 맥락에서 평생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다면, 저는 ‘나 자신[眞我]’이라 답하겠습니다. 그건 특정한 음식의 선호처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는 취향의 문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죽기 전에 ‘나 자신’과 조우(遭遇)하는 경험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유일무이한 동시에 황홀한 축복입니다. ―추천 -
[비공개] 그럼에도 행복하라
그럼에도, 행복하라 당신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의 목이 한쪽 귀에서 다른 쪽 귀까지 잘리면 머리를 받칠 근육이 없어진다. 그래서 일어서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등과 부딪치게 된다. 내 머리도 그랬다. 게다가 내장도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한 손으로는 머리를 붙잡아 고정시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배를 움켜쥔 채 나는 반쯤은 기고 반쯤은 비틀거리면서 도로를 향해 갔다. -56쪽, 엘리슨의 이야기 위 글은 어느 날 밤 귀가중에 느닷없이 괴한 두 명에게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하고 온몸과 목을 수십 번이나 칼에 베인 상태에서도 끝까지 삶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엘리슨이라는.......추천 -
[비공개]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새들이 나.......추천 -
[비공개] 쏠로 계급^^
위의 표는 쏠로 계급을 나타낸..표^^ 당신은 어떤 계급장을 달았는지요~~ 내 옆에 앉아있는 ...내가 좋아라 하는 울 간호사는 준장!!!이랍니다. 이건 계급이 높을수록 좋은게 절대 아니라는!!!! ㅋㅋㅋ다들 그녀에게 언능 전역하라고 놀리지요...ㅎㅎㅎ 소장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간호사쌤!!! 이건 절대 자기계발이 아니라는거!!! 흐흑... 이젠 승진하지 말라구요... 내가 더 슬퍼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