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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CEO)

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창조적인 리더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미래의 CEO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검색결과282건
  • [비공개]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세계 최초로 저산소증 표적단백질 3차원 ..

     날씨가 흐린 지난 2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진료 때문이 아니다. 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소에 입주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60)을 만나기 위해서다. 머리에 흰 서리가 내렸지만 되레 조 사장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비춘다. 40대 후반 CEO처럼 젊고 밝게 느껴졌다. 90년대 당시 그는 LG화학에서 이른바 ‘잘나가는’ 인물이었다. 과장에서 3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를 진두지휘했다. LG그룹연구대상도 4번이나 수상했다. 그런 그가 2000년 8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사직서를 던졌다. 안정된 월급쟁이보다 위험 부담이 따르지만 세계 신약 개.......
    최고경영자(CEO)|2008-07-21 04: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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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5년 지나면 마우스와 이별

     ‘굿바이 마우스!’ 유력 정보기술(IT) 전문기관인 가트너 연구원이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최근 BBC와 인터뷰한 가트너 스티브 프렌티스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3∼5년 뒤에 컴퓨터 마우스가 사실상 사망 신고(demise)를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40년 동안 컴퓨터와 인간을 잇는 수족 역할을 해온 마우스의 종언을 언급한 것이다.  마우스를 대신해 부상하는 것은 이른바 ‘몸짓 컴퓨터 메커니즘(gestural computer mechanisms)’. 건드리면 반응하는 터치 스크린이나 촉각 인터페이스, 사람의 표정을 읽는 각종 장치, 인간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등이 대표적이다. 프렌티스 애널리스트는 “마우스는 데스크톱.......
    최고경영자(CEO)|2008-07-21 04: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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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목표 정하고 좋아하는 과목에 푹 빠져보세요

    스스로 '낚는' 공부가 평생의 자산이 된다. 여름방학 동안 성적을 단숨에 낚을 요량으로 굳은 결심을 하고서 학원을 찾거나 과외를 한다. 하지만 웬걸, 물고기 낚는 법(공부 이유와 방법)을 몰라 허송세월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말 공부를 하고 싶어 하루 열 시간씩 독서실 책상머리를 지켜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여름방학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선 '낚시법'을 배워야 한다. 방학이야말로 낚시법을 배울 절호의 시간이다. 하지만 낚시법이란, 누가 가르쳐주기보다 스스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고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 출발한다. 최소 하루 2시간씩만 공부에 빠져보자!가톨릭대 성기선(45·교육학) 교.......
    최고경영자(CEO)|2008-07-21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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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황희정승의 리더십

    우리사회가 시끄럽습니다. 경제가 매우 좋지 않은 가운데 광우병 문제에 이어 북한의 한국인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이 터지더니 오늘은 일본의 교과해설서 독도 영유권 명기 문제가 불거졌습니다.대개 현실이 어려울 때일 수록 역사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옛 리더들의 모습에서 위안을 받으면서 그런 걸출한 인물이 다시 나와주기를 기대하는 심정 때문이겠지요.어제 TV 드라마에서 '대왕세종'을 시청했습니다. 한동안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황희의 복귀와 태종의 죽음 등으로 관심이 가더군요.사실 황희 정승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지식의 대부분은 다소 윤색이 되었을 일화들을 통해서인 것이 사실입니다. 기억도 되살.......
    최고경영자(CEO)|2008-07-17 02: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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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허창수 GS그룹 회장 "준비된 기업엔 위기가 기회"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상대와의 차별화만이 기업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1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150여 명의 계열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모임을 갖고 "어려움 속에서도 실력 있고 준비된 기업에는 위기상황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면서 차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 경제ㆍ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실물경제의 흐름이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이는 시장의 절대규모와 수요가 성장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차별화를 대안으로 내세웠다. 그는 "차별화가 어떤 경우든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 .......
    최고경영자(CEO)|2008-07-17 01: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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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쓰레기서 가스 뽑아낸다

    年 2800가구에 도시가스 공급할 에너지 생산인근 석유화학 공장보일러 LNG 연료 대체 SK에너지 울산사업장에서 차로 10분을 달려 도착한 울산광역시 환경자원 사업소. 울산시에서 나오는 모든 폐기물을 쌓아 놓은 성암 쓰레기 매립장이 위치해 있다. 사업소 위쪽인 매립장은 쓰레기 악취로 숨 쉬기도 곤란하지만 소각로 와 사무동이 위치한 아래쪽에는 된장을 연상시키는 구수한 냄새가 진동한다. 현장 직원은 "구수한 냄새는 매립 쓰레기가 발효작용을 일으켜 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쓰레기 속에 가스추출공을 심어 집단 포집한 뒤 매립장 아래 소각로까지 .......
    최고경영자(CEO)|2008-07-14 02: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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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영주 리치푸드 사장 "해산물로 재기했죠"

    외식업 경력믿고 자만했다 첫사업 7억 빚더미성공하기 위해서는 자만은 금물이더군요. 성실함과 시장을 읽으려는 노력이 없다면 어떤 것도 성공을 보장하지 못해요." 여영주 리치푸드 사장(45). 요즘 가장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해산물주점 `피쉬앤그릴`을 비롯해 해물떡찜 전문점 `크레이지페퍼`를 운영하며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그가 예비창업자들에게 건네는 조언이다. 골자는 `자만하지 마라`는 것이다. 아무리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창업전선에 뛰어들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여 사장은 강조했다. 여 사장이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화려한 경력을 믿고 섯불리.......
    최고경영자(CEO)|2008-07-14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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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재미있는 사무실이 뜬다

    지난 6월 26일 오후 서울 대치동 금호건설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 패션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인터패션플래닝이 주최한 ‘건축 트렌드 설명회- 복합용도개발(MUD·Mixed Use Development)’에 국토해양부 등 정부 관계자 와 건설사·시행사는 물론이고 금융·회계 관련 담당자들까지 대거 모였다. 그만큼 업종을 가리지 않고 MUD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였다. 이번 설명회에선 생활(Live), 유희(Play), 업무(Office) 공간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집약될 수 있도록 복합용도개발을 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나왔다. 설명회를 기획한 김해련 인터패션플래닝 사장은 “MUD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최고경영자(CEO)|2008-07-12 06: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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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독고영재 "15년 전 사둔 땅이 효자"

    ‘젊은 오빠’라고 부를 만했다. 청바지에 청재킷을 차려 입은 영화배우 독고영재씨의 모습은 30대 청년이었다. 하지만 그의 약력을 보곤 깜짝 놀랐다. 52년생. 한국 나이로 따지면 57세로 환갑을 바라본다.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젊어 보이느냐”고 물었더니 한마디 툭 던진다. 고정관념을 깨란다. “전 전영록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그리고 적어도 10년 이상 젊어 보이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술, 담배도 전혀 안 해요. 담배는 피웠지만 끊은 지 7년이 넘었죠. 그러니 젊어 보이는 게 당연하지요.” 컨설턴트로 참석한 고종완 RE멤버스 사장이 술, 담배를 끊.......
    최고경영자(CEO)|2008-07-12 04: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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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틀러' 이어 `헬리콥터 최` 떴다

    외환시장·정책통..최중경 차관 경질후 역할 커져 한달새 200억달러 물량 개입..외환시장 '아우성'소신 따로, 정책 따로..환율 정책 곳곳에 '복병'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사진)은 가끔씩 친구들과 '포커게임'을 즐긴다. 큰 돈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아니지만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최 국장은 자신의 포커 스타일을 "모 아니면 도"라며 "페이스가 좋을 때는 돈을 왕창 따지만 운이 나빠 돈을 잃을 때면 미련없이 일찍 자리를 뜬다"고 스타일을 소개했다. 말을 듣다 보면 최 국장의 얼굴에서는 당장 포커를 쳐도 돈은 잃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읽힌다. ◇ 한달에 200억달러 시장 .......
    최고경영자(CEO)|2008-07-11 02: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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