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처럼 아프리카에서 사는 동물들을 만나고 싶지않나요? 하지만 아프리카 여행 쉽지 않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도심속에서 우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프리카 동물들과 문화를 만나 여행하는 ＇서울동물원 아프리카 대축제＇를 말이지요~!!! 이번주 토요일 24일부터 ＇서울동물원 아프리카 대축제＇가 열려요~! 아프리카 동물과 원주민들의 전통공연 등 이색체험이 가득해요~!! 우선 멀고 먼 땅 아프리카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가는 방법은 '아프리카 대축제'가 열리는 서울동물원으로 가면 되지요~! 참 쉽죠? ‘서울동물원 아프리카 대축제’는 서울동물원이 개최하는 세계 대륙별 축제의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4일(토)부터 8월 말까지 서울동물원 광장, 100주년 테마존, 테마가든 등 서울동물원 일대에서 열려..

서울의 교통 역사와 그린카로 변화된 미래모습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 어딘지 아시나요? 지난 4월초 서울역사박물관(3층)은 그린카 보급으로 달라지는 서울의 미래비전과 과거 서울의 교통사와 교통정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시영상물을 제작 설치하고 시험운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가마에서부터 그린카까지” 100여년 서울의 교통역사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맑고 푸른 서울의 미래모습을 체험 할 수 있는 그린카 전시영상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서울마니아와 함께 미리 만나볼까요? 21세기 서울 교통의 새로운 역사를 열고 있는 그린카 보급으로 달라지는 서울의 미래비전과지난 100여년 서울의 교통사와 교통정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전시영상물이 지난 4월초 서울역사박물관(3층)에 제작 설치하고 시험운영을 완료하여, 박물..

오늘은 과학의 날~! 특별히 서울마니아는 서울의 미세먼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는데요... 5㎛ 이상의 미세먼지는 호흡할 때 코나 기관지를 통해 걸러지지만, 5㎛이하의 미세먼지는 심지어 폐까지 들어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우리 서울의 공기는 안전할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마니아가 나섰습니다. 관심있는 블로거님들이 함께 자리해 주셔서 더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까칠마녀, wind, 이상한 앨리스, 리베르타스, 미다모아, 송쓰 총 6분의 블로거님과함께 서울의 대기 환경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오픈된 현장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지금 서울의 공기는 정말 깨끗한..

장애인, 그 가능성과 열정을 아시나요? 아직까지 신체상의 불편과 불가능을 하나의 범주에서 생각하고 계신가요? 서울마니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간의 불편함을 뛰어넘은 우리의 위대하고 멋진이웃들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삶을 즐길 줄 아는 장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있다는 소식에 서울마니아가 한 걸음에 달려가 봤는데요. 바로 바로~지난 4월 17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 『2010Hi Seoul 장애인 누리 한마당』이었어요. 거친 숨소리와 가슴 뛰는 감동이 함께하는 장애인 누리 한마당으로함께 가보시죠~!!! 지하철 시청역에서 내리니 벌써부터 많은 인파들이 보였습니다. 지하철 역 안 한편에는 이렇게 행사를 알리는 표지판과 안내원들이 계셔서 행사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여기가 바로 행사가 개최된 서울광장!!! 세계 디자..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바로 내일 20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장애인 콜택시가 무료 운행에 나섭니다~! 중증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를 보장키 위한 제도의 취지를 되새기는 의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새벽 0시부터 24시까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서울마니아가 전해드립니다. ^^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는 4월 20일 하루동안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하네요~! ^^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중증 1․2급 장애인을 5만7천여명, 이 중 50%는 혼자서 활동할 수 없는 고령 장애인이고 나머지 50%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났거나 사고 또는 질병에 의해 후천적 장애판정을 받은 사람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이들 ..

폐휴대폰, 폐가전만 잘 수거해도 고릴라를 살릴 수 있다?? 네 정말로 폐휴대폰과 폐가전만 잘 수거해서 활용이 되면 고릴라를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휴대폰 원료인 콜탄은 현재 고릴라 서식지인 아프리카 콩고의 카후지-비에가에 묻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원료를 캐고자 몰려들고 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고릴라는 멸종 위기에 몰리고...참 사람들의 이기심이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과 함께 금속자원 유출을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폐휴대폰, 폐가전 등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인 휴대폰으로 고릴라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오늘 따라 고릴라의 눈빛이 슬퍼 보이네요 콜탄이 무엇이길래...고릴라 서식지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까요 휴대폰의 원료인 콜탄 때문에 고릴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토) 서울광장에서 장애인 등 시민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Hi Seoul 장애인 누리 한마당』이 열립니다~! 미니 패럴림픽, 장애 체험, 장애복지 역사관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장애인에게는 자활의 기쁨을 시민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는『2010 Hi Seoul 장애인 누리 한마당』이기에 이 행사의주인공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해당되어요. 서로의 편견을 깨고마음을 열고 함께 다가가면 그 시간은 아름다운 시간이 될 거에요 서울시는 그동안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기념식과 함께 문화행사를 열었어요. 올해에도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중심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재활을 도모하여 서..

오늘 서울마니아는 너무 설렜어요 다름 아닌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연아를 세계 선수로 길러낸 브라이언 오서(48.캐나다) 코치를 본다는 생각에~!그 이유는 바로 오늘 브라이언 오서코치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어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명예시민증 수여식이 진행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자분들이 자리를 메워 주셨어요 서울마니아는 카메라가 작아 옆에서 발뒤꿈치를 들고 찍거나 팔을 들어 찍곤 했어요~그래도 오서 코치와 연아를 가까이에서 보았다는 점이 매우 기뻤답니다. 오서 코치는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2006년부터 김 선수의 전담코치를 맡아왔어요. 서울시가 특별히 오서 코치를 명예시민으로 선정한 이유는 그동안김연아 선수를 지도했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