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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팔찌 주인을 찾아야 하는데...^^;
지난 주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도화라는 공예가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구매한 것...아무래도 수공예에 직접 하나하나 정성들여 도자기를 구워 만들어 더욱값지다고 생각한 것 같다. 포장을 뜯어보니 혹여나 상처가 날 까 케이스에 곱게 담아 카드와 함께 선물형태로 배달이 되었다. 포장을 개봉한 이후 보여진 네임 카드는 산뜻한 느낌이면서도 도화님의 프로필 사진에 연락처가 곱게 적혀있다. 비싼 가격을 주고 샀지만 그래도 나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생기면 주려고 했던 수제식 도자기 팔찌..^^; 커플용이라 더 아끼고 아끼던 것이었는데..ㅎㅎ 담에 임자가 나타나면 줘야겠어요. 검정색.......추천 -
[비공개] 비가오면...
그 빗소리에 잠 못이루던 그대여...잘 자고 있는건가요..?괜한 걱정에 이 새벽 또 끄적거리네요...추천 -
[비공개] 기다리기..
그냥 당신을 무작정 기다려봅니다..그냥 그게 좋으니까요..미련해 보여도 지금 제가 할 수 있는모든 것이랍니다...바보같죠..?그런데 그게 저라는 사람이에요..^^추천 -
[비공개] Am I Wrong?? - Nico, Vinz
영어 쓰는걸 그리 즐겨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핸드폰으로 아리랑 라디오만 들으며 영어 연습을 하던 중 우연히 듣게 된 "Am I Wrong"이라는 음악...참 희안한 리듬에 끌려 서칭을 해봤는데 의외로 빌보드에서 반응이 뜨거운 노래...내용의 핵심은 자신의 길을 걷고자 하는데 그것이 잘못된 것인가요?라고 되물으며 계속 자신의 길을 간다는 내용.... Am I Wrong? - Nico, Vinz [가사] Am I wrong for thinking out the box from where I stay? 내가 지금 속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Am I wrong for saying that I choose another way? 내가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것인가?I ain't try.......추천 -
[비공개] 가족사진 - Song by SG워너비 김진호
불후의 명곡에서 나왔던 음악들을 검색해서 듣던 도중 듣게 된 김진호가 부른 가족사진...그 음악의 가사를 조용히 들어보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지낸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어른이 되어 뒤돌아본 그 세월들을 현실에서야 자신이 철이 없었음을 깨달아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간절히 그려내고 있다. "외로운 어느 날 문득 자신이 꺼내본 사진 속 그때의 내 모습은 어느새 나이가 들어 그 사진 속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아 있음을..... " [가사]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그 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 속의설레는 웃음은 빛 바래 가지만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철이.......추천 -
[비공개] [마케팅 전략] 스토리텔링과 명품 브랜드의 Art Collaborat..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고 그것이 계속적인 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였을 때 떠오르는 브랜드는 과연 어떠한 브랜드인가? 이번 마케팅 이야기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식에 관련된 것으로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참고한 연구논문으로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명품 브랜드의 미학적 아트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_조혜덕, 황재광, 이상윤"으로 스토리텔리의 정의부터 Art Collaboration의 예시와 효과에 대한 연구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라는 것은 단지 말한다는 의미 외에 시각뿐.......추천 -
[비공개] 동생과 함께 서울대서 곱창을~~^^*
평소에 고기를 즐겨먹는 관계로 어제도 동생과 급 번개를..ㅎㅎ 그리고 우리들에겐 나름 고급 음식인 곱창을 먹으러 갔지요. 그 이름하여 서울대 곱창 가격대비 맛과 사이드디쉬가 수북하여 가끔자주 찾는 그곳..꼭 한 번 와서 드셔 보세요. 후회없으세요. 테이블이 많지 않은 관계로 저녁시간이면 금새 만석이랍니다..대기하시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0^ *추천 -
[비공개] 다시 익숙해진 오늘..
그냥 흘려보내고, 떠나보냈단 생각에..그렇게 하루를 보내고...오늘도 그려본다..저 하늘에 너의 모습을...그런데 이제는 그 선명하던 모습이희미해졌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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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신당동 유명 등갈비집. ^^
선배형의 보자는 호출에 부랴부랴 하던일을 정리하고 뛰쳐가 그곳..신.당.동..난 몰랐네..ㅋ 너무도 일찍가서 사람들이 없음에 기대하지 않았으나..조금 지나자..자리가 없어..역시 등갈비가 소문난 맛집의 등갈비..ㅎㅎ 신당역 3번 출구, 꼭 가보시길..가게 이름은 사진속에...두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