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신문 - 광고로 보는 자동차 이야기'에서 7080의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를 투표하고 있는데... 뭐 이때 상용화된 모델중에서 포니를 뛰어넘을 차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니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쥬지아로'가 포니 후속으로 디자인한 포니 쿠페가 만들어졌다면 아마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는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정확히는 포니 쿠페 컨셉카와 양산형 포니 두 모델이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발표 되었다고 하네요. 포니 쿠페 제원 (mm) 길이 * 너비 * 높이 : 4080 * 1560 * 1210 휠베이스 : 2340 트레드 앞 : 1295 트레드 뒤 : 1275 오버행 앞 : 875 오버행 뒤 : 865 승차정원 : 4명 엔진 : 직렬 4기통 굴림방식 : FR 배기량 : 1238cc 최고출력 : 82마력 / 6000rpm 이 차가 그 유명한 빽투더퓨처의 나오는 자동차 '드로이안'의 전신이..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웹메일들은 왜 차별화에 대한 고민없이무조건 용량경쟁에만 뛰어들까 하는거죠. 우리나라 웹메일들은 대부분 포털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블로그 같이 무한 용량을 제공하는 계정이 있으니 그냥 메일을 블로그에 저장시켜주는 기능만 붙여주면 용량 걱정 안해도 되는것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파란 메일에 '블로그담기' 기능이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파란 메일이 용량 경쟁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무려 5기가... + http://nmail.paran.com/ 메일 상세보기 상단에 '기타기능'을 클릭하면 '블로그담기' 버튼이 보입니다. 그럼 위와 같이 블로그에 담기위한 팝업이 뜹니다.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메일을 저장하는데 비공개를 디폴트값으로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파란 메일은 사용..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것같아 이런말 하는게 너무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 눈물 쏙 빼 놓으니까 좋니 너땜에에 아프니까 좋니 내가 아픈거를 알았다면 정말 내가 너무 아픈걸 알았다면 편한 사람이 좋아 사랑해서 아파하는것보다 미워하며 욕하는것보다 차라리 편한 사랑 할래

핸드폰에 전화가 왔을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블루투스 팔찌를 해외구매 했습니다. 판매처 : http://dealextreme.com/details.dx/sku.25724 가격은 $30.53 이고, 에어메일을 통해 무료배송입니다. 물론 홍콩에서 배송해 주는 만큼맘 편히 가지시고한달 정도 기다리시면 됩니다. :) 박스자체가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굉장히 너저분 합니다. 다행이도 내부는 철제 케이스이기 때문에 제품 안전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구성품은 위와 같이 블루투스 팔찌, 충전기, 전원선, 설명서로서 뭐 단촐 합니다. 충전시, 핸드폰과 페이링시, 전화왔을때 모습입니다. 전화왔을때는 단순한 제품인 만큼 번호만 보입니다. 핸드폰과 5~10m 정도 떨어지면 경고 메시지도 보여준다고 하던데 그건 테스트 하지 못했네요. 진동은 꽤 센 편입니다. 사용기를 쓸까 했지만 팔찌가 어떻게 보..

이젠 내 맘을 닫아볼래 (네가 뭘 하든 말든) 사랑 그 단어 잊어볼래 (잊혀져 없어져도) 네 뒷모습만 기억하는 (기억이 빛바래도) 쓸쓸한 눈물의 미소 (끝냈어 내 눈물의 기도) 그래 내 맘을 닫아볼게 (조금의 미련없이) 그래 내 맘을 닫아볼게 (냉정히 마음닫기) 네 눈동자 속 어디에도 (네 눈동자 어디에도) 내가 없다는 걸 알아 (없는 내 맘을 닫기로) PS. 노래에 의미없음. 그냥 유투브 플레이어바 테스트 차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