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놀러갔을때 외장 스피커가 있으면 쉽게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는데요. 최근 이런 외장 스피커의 트렌드가 USB 나 SD카드 슬롯을 탑재해서 별도의 재생 장치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외장 스피커가 어느 정도 성능이 되는것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외부 확장 슬롯까지 달린제품은 뭐 웬만한 MP3 플레이어 가격과 맞먹게 되는데요. 매일 사용할 것도 아닐 제품에 이런 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 절찬리(?)에 판매중인 이 제품들은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일단 사무실 책상위에서 활용하다가 어디 놀러갈 일이 생기면 가져갈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적 범용성을 자랑한다고 할까요? 디자인도 크게 빠지는 것 같지도 않구요. 그리고 외부 확장 슬롯을 탑재했는데도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물론 중국산 제품인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