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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전기공사 진행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공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전기공급이 중단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아파트에 오래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런 공지는 처음 들었네요. 일주일 전부터 오후에 방송이 한번씩 나왔는데 오후 7시인가 뭐 그때 한번씩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낮에도 한번씩 나오고 그랬는데 방에서는 방송 소리가 잘 안들리고 거실에 있을때만 들려서 대충 걸러들었습니다. 그냥 또 뭔 점검하는구나 그러고 넘겼다가 오늘 방송이 또 한 번 나오길래 음소거를 하고서 거실로 나가서 들어보니 전기점검을 한다는 방송이더군요. 근데 그게 바로 내일이었고 총 4시간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된다고 하는 부분에서 “에??? 그렇게나 길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당연히 쓸 수 없고 냉장고도 전원이 꺼지며 방에서 의료기..
    간짱|2021-05-25 1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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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전기공사 진행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공사를 진행하는 관계로 전기공급이 중단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아파트에 오래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런 공지는 처음 들었네요. 일주일 전부터 오후에 방송이 한번씩 나왔는데 오후 7시인가 뭐 그때 한번씩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낮에도 한번씩 나오고 그랬는데 방에서는 방송 소리가 잘 안들리고 거실에 있을때만 들려서 대충 걸러들었습니다. 그냥 또 뭔 점검하는구나 그러고 넘겼다가 오늘 방송이 또 한 번 나오길래 음소거를 하고서 거실로 나가서 들어보니 전기점검을 한다는 방송이더군요. 근데 그게 바로 내일이었고 총 4시간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된다고 하는 부분에서 “에??? 그렇게나 길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당연히 쓸 수 없고 냉장고도 전원이 꺼지며 방에서 의료기..
    간짱|2021-05-25 1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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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자가 왔어도 거기에 넘어가지 마세요

    언제였던가? 지인에게 보냉 와인잔을 선물 받았습니다. 보냉컵은 있었지만 이거는 물 마시는 용도로 쓰고있고 술을 마실때는 잘 안썼습니다. 은근히 따를때 거품이 많이 나서요. 이번에 받은 보냉 와인잔도 한번 사용해봤는데 테가 얇아서 그나마 거품이 덜 나오더군요. 근데 보냉 와인잔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뒀다가 그걸 꺼내서 맥주를 따랐더니 거품이 거의 안나오고 딱 좋았습니다. 맥주도 얼얼할 정도로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서 어제 페트병으로 4개를 마셨네요ㄷㄷ 점심에 일어나서 속이 좀 안좋길래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 4개나 작살을 내놓고 잤네요. 어제 술마시고 점심에 해장할 겸 냉면을 하나 시켰는데 절반이나 먹었나? 먹는둥 마는둥 하고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먹다 남은 냉면을 또 먹으러 나와봤는데 면이 다 끊기고 이미 국물..
    간짱|2021-05-24 10: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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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자가 왔어도 거기에 넘어가지 마세요

    언제였던가? 지인에게 보냉 와인잔을 선물 받았습니다. 보냉컵은 있었지만 이거는 물 마시는 용도로 쓰고있고 술을 마실때는 잘 안썼습니다. 은근히 따를때 거품이 많이 나서요. 이번에 받은 보냉 와인잔도 한번 사용해봤는데 테가 얇아서 그나마 거품이 덜 나오더군요. 근데 보냉 와인잔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뒀다가 그걸 꺼내서 맥주를 따랐더니 거품이 거의 안나오고 딱 좋았습니다. 맥주도 얼얼할 정도로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서 어제 페트병으로 4개를 마셨네요ㄷㄷ 점심에 일어나서 속이 좀 안좋길래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 4개나 작살을 내놓고 잤네요. 어제 술마시고 점심에 해장할 겸 냉면을 하나 시켰는데 절반이나 먹었나? 먹는둥 마는둥 하고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먹다 남은 냉면을 또 먹으러 나와봤는데 면이 다 끊기고 이미 국물..
    간짱|2021-05-24 10: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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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문자가 왔어도 거기에 넘어가지 마세요

    언제였던가? 지인에게 보냉 와인잔을 선물 받았습니다. 보냉컵은 있었지만 이거는 물 마시는 용도로 쓰고있고 술을 마실때는 잘 안썼습니다. 은근히 따를때 거품이 많이 나서요. 이번에 받은 보냉 와인잔도 한번 사용해봤는데 테가 얇아서 그나마 거품이 덜 나오더군요. 근데 보냉 와인잔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뒀다가 그걸 꺼내서 맥주를 따랐더니 거품이 거의 안나오고 딱 좋았습니다. 맥주도 얼얼할 정도로 시원하고 너무 맛있어서 어제 페트병으로 4개를 마셨네요ㄷㄷ 점심에 일어나서 속이 좀 안좋길래 왜 그런가하고 봤더니 4개나 작살을 내놓고 잤네요. 어제 술마시고 점심에 해장할 겸 냉면을 하나 시켰는데 절반이나 먹었나? 먹는둥 마는둥 하고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먹다 남은 냉면을 또 먹으러 나와봤는데 면이 다 끊기고 이미 국물..
    간짱|2021-05-24 10: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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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금융권 대출 받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5차

    2금융권 대출 받고 경기 극저신용대출 5천 알아봄. 여유자금 있는건 코인에 다 때려박았는데 하루동안 미친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좌가 반토막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고 당분간은 장투로 전환해야겠네요. 돈이 없어서 당분간은 아껴서 살아야하고 내일 아침 일찍 대출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업자는 있으니까 이걸로 신청할 계획이며 저축은행에서 중금리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땡기려고 하는 중입니다. 은행을 1금융권이라 하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보험사 등등 나머지를 2금융권이라 하는데 조건은 역시나 은행이 제일입니다. 하지만 은행은 신용이 좋은 사람들한테만 돈을 빌려줄테니 저희같은 서민들은 저축은행에서 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자가 2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당장에 돈이 필요하면 감수해야죠. 일단은 토스에서 상품들..
    간짱|2021-05-20 03: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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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금융권 대출 받고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5차

    2금융권 대출 받고 경기 극저신용대출 5천 알아봄. 여유자금 있는건 코인에 다 때려박았는데 하루동안 미친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좌가 반토막나는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고 당분간은 장투로 전환해야겠네요. 돈이 없어서 당분간은 아껴서 살아야하고 내일 아침 일찍 대출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업자는 있으니까 이걸로 신청할 계획이며 저축은행에서 중금리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땡기려고 하는 중입니다. 은행을 1금융권이라 하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보험사 등등 나머지를 2금융권이라 하는데 조건은 역시나 은행이 제일입니다. 하지만 은행은 신용이 좋은 사람들한테만 돈을 빌려줄테니 저희같은 서민들은 저축은행에서 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자가 2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당장에 돈이 필요하면 감수해야죠. 일단은 토스에서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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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집에 있는걸로 대충 때려박아서 만든 된장국

    재료로 쓰고 남은 알배추와 청경채가 남아있는데 배추가 살짝 색이 변해가길래 점심으로 된장국을 해먹었습니다. 배추는 자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떼서 넣고 청경채도 남은거 왕창 넣어서 끓였습니다. 라면끓이는 냄비에 라면물 하나 반 정도를 올리고 배추를 다 먼저 넣어서 끓여서 숨을 죽였구요. 그 뒤에 멸치엑기스와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풀어줬습니다. 국간장은 한스푼하고 좀 모자라서 한스푼을 더 넣었고 다시다도 살짝 넣었습니다. 다진마늘도 넣고 양파가 없으니 뭔가 달달한 걸 넣어줘야하는데 냉장고에 매실액이 있다는 걸 알고서 그걸 넣으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까 매실액이 아니라 무슨 천연초라고 써있네요. 머루주랑 매실액을 받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천연초라고 붙여있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그냥 물에다가 타먹는 뭐 그..
    간짱|2021-05-17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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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집에 있는걸로 대충 때려박아서 만든 된장국

    재료로 쓰고 남은 알배추와 청경채가 남아있는데 배추가 살짝 색이 변해가길래 점심으로 된장국을 해먹었습니다. 배추는 자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떼서 넣고 청경채도 남은거 왕창 넣어서 끓였습니다. 라면끓이는 냄비에 라면물 하나 반 정도를 올리고 배추를 다 먼저 넣어서 끓여서 숨을 죽였구요. 그 뒤에 멸치엑기스와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풀어줬습니다. 국간장은 한스푼하고 좀 모자라서 한스푼을 더 넣었고 다시다도 살짝 넣었습니다. 다진마늘도 넣고 양파가 없으니 뭔가 달달한 걸 넣어줘야하는데 냉장고에 매실액이 있다는 걸 알고서 그걸 넣으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까 매실액이 아니라 무슨 천연초라고 써있네요. 머루주랑 매실액을 받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천연초라고 붙여있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그냥 물에다가 타먹는 뭐 그..
    간짱|2021-05-17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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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집에 있는걸로 대충 때려박아서 만든 된장국

    재료로 쓰고 남은 알배추와 청경채가 남아있는데 배추가 살짝 색이 변해가길래 점심으로 된장국을 해먹었습니다. 배추는 자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떼서 넣고 청경채도 남은거 왕창 넣어서 끓였습니다. 라면끓이는 냄비에 라면물 하나 반 정도를 올리고 배추를 다 먼저 넣어서 끓여서 숨을 죽였구요. 그 뒤에 멸치엑기스와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풀어줬습니다. 국간장은 한스푼하고 좀 모자라서 한스푼을 더 넣었고 다시다도 살짝 넣었습니다. 다진마늘도 넣고 양파가 없으니 뭔가 달달한 걸 넣어줘야하는데 냉장고에 매실액이 있다는 걸 알고서 그걸 넣으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까 매실액이 아니라 무슨 천연초라고 써있네요. 머루주랑 매실액을 받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천연초라고 붙여있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그냥 물에다가 타먹는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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