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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의식은 진화적으로 내면화된 움직임이다.
블로그"아님말고"에 대한 검색결과6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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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제목 :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부제 :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지은이 : 김옥경 펴낸곳 : 동녘라이프 ISBN: 9788990514370 펴낸날 : 2009년 07월 03일최근에 자연식, 숲에 관심이 많다. 조용한 시골이나 산골에서 자연식으로 한적하게 살고 싶어서 일까? MBC 스페셜에서 본 부부의 이야기와 음식 만드는 법인데, 내가 과연 이 책을 보고 자연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게으르면 인스턴트 먹고 사는 거다. 어쨌든 찜 해둔다.
    아님말고|2009-10-27 04: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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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열하일기 세트

    제목 : 열하일기 세트 부제 : 이제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열하일기를 읽는다. 지은이 : 박지원 옮긴이: 김혈조 펴낸곳 : 돌베개 ISBN: 9788971993545 펴낸날 : 2009년 09월 21일열하일기를 한 번쯤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열하일기를 읽는다." 에 낚인 거 같다. 진짜 재미 있을까? 책 소개에는 오역과 오류의 악순환을 완벽하게 바로잡은 새 번역 완역 결정판이라는데.. 믿어볼까나.. 말까나.. 3권을 합치면 무려 1500페이지가 넘는데..
    아님말고|2009-10-27 04: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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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0번째 법칙: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냉혹한 성공의 기술

    제목 : 50번째 법칙 부제 :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냉혹한 성공의 기술 원제: The 50th Law 지은이 : 로버트 그린, 피프티 센트 옮긴이: 안진환 펴낸곳 : 살림Biz ISBN: 9788952212696 펴낸날 : 2009년 10월 20일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냉혹한 성공의 기술이라 땡긴다. 로버트 그린의 전쟁의 기술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도 재미있을까? 일단 사고 싶은 책 목록에 등록.
    아님말고|2009-10-27 04: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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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태 V10 달성과 이종범의 눈물

    기나 긴 기다림끝에 해태가 드디어 V10을 달성했다. 와우~~ 신난다.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나지완 선수 잘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눈에 들어 온 선수는 이종범이었다. 야구 천재, 바람의 아들로 불리던 이종범. 인생의 불운일까, 일본 진출에서 돌아온 뒤로과거의 한 선수로만 기억되고 있었는데, 그 설움을 모두 쏟아내는 울음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이종범 선수에게 좋은 일들이 있길 바란다. 이제 해태와 이별을 해야겠다. 다들 기아라고들 하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공식 명칭도 기아이니 어쩔 수 없는 시대부적응자일 수 밖에..
    아님말고|2009-10-26 02: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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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략적 혁신, 직관, 영구적인 진화

    혁명을 시작한 회사와 끝낸 회사, 즉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와 개인들이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는 통합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판다. 한편 구글은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무료 검색 결과처럼 보이는 광고를 판다. 구글이 더 많은 사용자를 검색으로 유인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에 따라, 그것은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검색엔진 따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것은 전략적 혁신에 대한 교훈이기도 하다. 라이벌은 어디에서나 올 수 있다. PC 혁명은 전략적 직관과 함께 시작하여 전략적 직관과 함께 끝났다. 마이크..
    아님말고|2009-10-16 11: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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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간사의 진보는 기회를 통해 온다

    "우리가 달에 사람을 보낼 수 있다면, 왜 게토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가?"라는 넬슨의 질문은 인간이 이루어낸 다른 성과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대답을 알려준다. 우리는 앞에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야심 찬 꿈이 아니라 특정한 기회에 의존해야 한다.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진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기회를 붙잡아야 발전이 따라온다. 자연의 진화도 비슷한 식으로 일어난다. 지구상의 모든 종의 적응을 초월하는, 어떤 정해진 방향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성과 달성에는 추가적인 요소가 있다. 본질적으로 자연계의 혁신은 새로운 후손이 무작위적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때 발생하지만, 인간의 경우 혁신은 특정한 인간의 머릿속에 섬광 같은 통찰력이 찾아올 때 발생한다. 인간사의 진보는 기회를 통해 온다. 즉 누..
    아님말고|2009-10-16 11: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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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IMF와 만병통치주의

    1997~ 1998년 동아시아의 재정 위기 동안 세계은행장 조셉 스티글리츠는 IMF와 미재무부의 정책에 놓인 인지함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여기서 그는 인지함정이란 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성급한 원인혼란을 야기했던 만병통치주의의 전형적인 사례로 이를 지목하고 있다.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 위기와 1990년 후반 동아시아 위기는 원인과 맥락이 각기 다르다고 그는 지적했다. 그런데도 IMF는 두 가지 위기가 마치 동일한 것처럼 대처했다. 라틴아메리카의 위기는 주로 극도로 높은 공공부문 적자와 방만한 금융정책에서 기안한 것이었다. 공공부문 적자는 정부가 벌어들인 것보다 지출을 많이 하고 그 차액을 외부에서 빌려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라틴 아메리카 위기가 어떻게 동아시아의 상황과 다른지 살펴보자. 라틴아메리카는 화폐 ..
    아님말고|2009-10-12 12: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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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출불안

    노출불안은 단순한 두려움 그 이상이다. 이는 단호하고 의지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자신의 위치가 약화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생각의 함정 25쪽 노출불안의 비극은 희생자에게 자신이 단호학 결단력 있는 인물임을 보여주려고 과도한 폭력에 의존하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생각의 함정 25쪽 이 경우 노출불안은 신중한 토론, 현명한 충고, 민주적 수단,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한 가지 요소로 인해 억제되었다. 바로 '상상력'이다. 한 주제, 한 범주 안에 속한 대상들 간의 다양한 차이를 식별해낼 수 있는 상상력,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요소였다. 생각의 함정 33쪽 가족적 차원에서는 부모, 국가적 차원에서는 대통령에 비견할 수 있다. 지도자가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을 때 당사자만이 노출불안에 시달리며 그 점을 인정하지 ..
    아님말고|2009-10-12 11: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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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과관계의 혼란, 원인혼란 cause-fusion

    인과관계의 혼란, 즉 원인혼란 cause-fusion 이란 복잡한 사건의 원인을 오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혼란은 종종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과도한 단순화로 나가게 하는 인지함정으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는 종종 사건들 사이의 인과성과 연관관계를 혼동한다. 특정한 결과를 산출하는 사건의 연결고리를 착각한다는 말이다. 보보의 경우에서 보다시피 집을 불태우면 구운 돼지고기가 나타난다고 생각한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간과한 것은 사건의 전체적인 연결고리다. (a) 집을 불태운다. (b) 돼지가 불길 속에서 구워진다. (c)맛있는 고기가 나온다. 인과관계의 전체적인 연결고리를 파악했다면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데 집을 태우는 것이 직접 원인이 아니라 간접 원인이라는 점을 알았을 것이다. 즉, 돼지를 굽는 것이 '불' 속에 넣는 것..
    아님말고|2009-10-12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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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뢰를 쌓는 유일한 방법

    자기 신뢰란 당신을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뢰를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성실성, 의도, 능력, 성과를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신뢰는 두 가지의 간단한 질문으로 요약된다. 나는 나를 신뢰하는가? 나는 다른 사람의 신뢰를 받는가?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은 작은 것에서 비롯된다. 예전에 나는 중요한 프로젝트 때문에 5개월간 매일 새벽 2,3시 까지 일한 적이 있다. 그 기간에 매일 아침 운동을 하려고 알람을 맞춰 놓았지만 알람이 울리면 끄고 다시 잤다. 잠이 부족했던 탓에 운동보다 잠이 더 필요하다고 스스로 합리화했던 것이다. 프로젝트를 마친 후, 나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대체 알람을 왜 그토록 이른 시간에 맞춰 놓은 거지? 알람이 울려도 운동하러 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왜 알람을 맞춰 놓은 거지? 이러..
    아님말고|2009-10-08 01: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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