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동아일보 | 2011.12.22 (목)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오늘 해제… 재건축 조합원 자격 매매 [동아일보] 민영은 전매제한 ‘3년→1년'22일부터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풀려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재건축 조합원 자격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또 민영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주택조합은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수 있다.국토해양부는 ‘12·7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안정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강남 3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2일 관보에 게재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조치로 2002년 9월.......

자료제공 : 연합뉴스 | 2011.12.22 (목) 보금자리주택 '사업속도 빠른 것'부터 분양 차수 무관..소규모 지구 사업 속도 앞당겨 6차 지구 이르면 내년 말 사전예약없이 본청약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앞으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분양이 차수와 무관하게 사업추진이 빠른 것부터 우선적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달 말 후보지가 발표되는 6차 보금자리주택은 이르면 내년 말에 본청약이 이뤄지는 등 소규모 지구를 중심으로 '속전속결'식 분양이 추진된다.국토해양부는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사업 차질에 따른 공급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수에 관계없이 사업추진이 빠른 것부터 우선 청약을 받을 계획이라고 22일 밝.......

자료제공 : 매경닷컴 | 2011.12.22 (목)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또다시 무더기로 서울시에 발목이 잡혔다. 반포ㆍ삼성동 등 강남 재건축뿐만 아니라 강북 재개발사업에도 제동이 걸려 박원순 시장이 대규모 개발사업에 부정적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22일 서울시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반포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변경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적용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성북구 삼선제3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등 4건을 모두 보류시켰다고 밝혔다.반포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변경결정안은 3종 일반주거지 내 주택용지를 분구.......

자료제공 : 파이낸셜뉴스 | 2011.12.22 (목)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리모델링때 수평 증축이나 별동신축 등의 방법을 통해 전체 가구수의 10%이내에서 일반분양을 허용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21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리모델링 활성화방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이원재 주택정책관은 “그동안 리모델링 추진단지에서 일반분양에 대한 요구가 많아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건드리지 않는 수평증축이나 별동신축을 택할 경우 전체 가구수의 10%이내에서 일반분양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평증축은 기존 건축물에 층수를 높이지 않고 건물을 추가로 덧대 짓는 것을 말하며.......

입력: 2011-12-20 18:05 / 수정: 2011-12-21 04:21 고비때마다 예측 바로미터19일 차분한 상승 출발20일 코스피도 같은 행보 코스피200선물 warmfront@hankyung.com

입력 2011/12/19 08:14 분양가 상한제 개선…택지 실매입가 인정 범위 확대 앞으로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추가선택 품목(플러스옵션) 항목에 붙박이장이 포함돼 입주 예정자가 원할 경우 별도 계약을 통해 설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9일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2.7주택시장 안정화대책의 분양가 상한제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붙박이장을 분양가 산정시 추가선택 품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의 플러스옵션은 분양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사업주체(건설사)가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별도로 항목을 제시해 입주자 원할 경우 별도 비용을 받아 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현재 분양.......

자료제공 : 건설경제 | 2011.12.14 (수) [르포] 12·7 대책 일주일… 가락시영과 개포주공을 다녀와보니 “대책이 오히려 거래 죽여” ‘12·7 부동산 대책’과 ‘종상향’ 호재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의 매도호가가 급등하고 있다. 매수문의는 꾸준하지만 높은 매도호가에 부담을 느낀 매수자들이 실제 거래로까지 나서고 있지는 않다. “12·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이곳 주민 대부분이 아파트 매매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매물을 거둬들이고 매도호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는 전혀 없습니다. 매도호가 급등에 부담을 느낀 매수 대기자들이 관심을 끊고 있기 때문이지요.”부동산 시장.......

자료제공 : 건설경제 | 2011.12.12 (월) 고덕주공2단지 사업시행인가 받고도 분위기‘암울’시공사 선정 앞두고 지분제 원하는 조합원 공공관리제에 반발 지난 5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을 내년 3월로 미루고 있다.서울지역에 공공관리자 제도가 시행되면서 사업시행인가 이후에 바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는데 이 사업지는 조합원이 원하지 않는 도급제 사업방식을 강요받게 되면서 시공사 선정이 늦어지는 것이다.서울시가 사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가장 빠른 사업진행을 보이는 사업지를 선택해 성과를 내려다보니 벌어진 일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공관리자제도 시범지구인 서울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