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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jazz"에 대한 검색결과424건
  • [비공개] 귀여운 다스베이더

    참 잘 만든 광고죠. 요즘 조회수가 폭증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이를 생각해서 뉴파사트가 사고 싶어질 지경이라니까요. "봤어?..." 꼬마 아이의 몸짓 연기 너무 귀엽네요. ㅋㅋ
    jazz|2011-02-08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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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 게리 무어

    투박한 외모, 공격적인 배킹, 과도한 아밍, 담백한 드라이브... 개인적으로는 그의 하드락에 열광한다. 그가 25년 전 그의 동지 필 라이뇻, 글렌 휴즈, 돈 에이리 등과 함께 연주한 만큼 그토록 나를 긴장시키는 곡은 여전히 없다. 무차별 폭격을 연상케하는 거친 배킹, 활강하는 전투기를 떠올리게 하는 아밍의 비브라토는 빗발치는 전장의 현장 속으로 나를 내동댕이 친다. 그리고 나는 곧 그 무지막지한 폭격 속에서 사력을 다해 달..
    jazz|2011-02-08 0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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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권리와 자격

    마이클 센델 교수의 강의 (또는 )에서 나온 이야기 중 하나다. (도덕적) 자격과 (합법적) 권리의 차이. 지금까지 살면서 이 차이에 대해서 아주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 차이에 대해 좀더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수가 예로 들었듯이 가령,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거액의 당첨금을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그 거액의 당첨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돈 주고..
    jazz|2011-02-07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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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칸트를 공부하는 스파이더맨

    인문학 서적으로는 드물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2010년을 강타했다는 마이클 샌델의 열풍에 이어서 EBS에서는 지난 1월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대학 특강을 방송했다. 라는 제목의 이 강의의 내용은 철학(또는 윤리) 입문 정도로 보아도 될 것 같다. DVD로도 나온다고 한다. 자식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은데 적당한 자료가 없어 고민 중이었다면 이런 강의도 괜찮아 보인다. 주입식 논술보다는..
    jazz|2011-02-04 12: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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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분노 그리고 희망

    반살짜리의 분노 그리고 희망. 새해 복 많이 받으셈.
    jazz|2011-02-02 12: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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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늘로 우물팔 때까지 즐기기

    스타 오디션 멘토 중 가장 맘에 드는 인물 하나를 꼽으라면 방시혁이고, 둘을 꼽으라면 방시혁과 김태원을 꼽겠다. 방시혁의 눈과 따가운 말에서는 이따금 오디션 참가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하고, 김태원의 유머에서는 이따금 삶에 대한 진지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즐김의 대상인 음악마저 평가의 대상으로 취급하려는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내포하는 위험성에 대해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챙겨서 보려고 하는 이유를..
    jazz|2011-01-29 03: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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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끄러워라...

    사진을 찍는 이유가 이런 것이겠지. 아니었다면 거품처럼 사라져버릴 아주 짧은 순간 머금었던 미소, 이 미소를 가끔씩 떠올릴 수 있도록 간직하고픈 삶에 대한 진지함. 어쩌다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된 수줍게 미소짓고 있는 삐에로 오뚜기를 보며 든 생각임.
    jazz|2011-01-17 1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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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쁜 기름값 착한 연비

    최근 MB가 기름값에 대해 한마디하니까 정유회사들이 움찔했다는 뭐 그런 뉴스가 있었다. 정말로 물가를 잡겠다는 차원에서 던진 발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좀 새삼스러울 뿐. 정유회사들의 독과점 담합이 뭐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어쨌거나 정유회사들은 어떻게든 기름값을 높여 받으려고 서로 짝짜꿍하는 마당에 자동차회사들은 도리어 기름값을 내릴 수 있는 자동차들을 줄줄이 많이들 내놓고 있다. 요즘 출시되는 국내외 디젤자동차들 중에는 하이브리드가 아님에도..
    jazz|2011-01-15 07: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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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거리 주자의 고독] 절대 고분고분하지 않은 청춘

    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빔 벤더스의 영화 이라는 제목이 연상되었다. "전후 영국 문단을 풍미한 이른바 '성난 젊은이들'(Angry young men) 그룹의 일원으로, 소외받는 노동자와 반체제적인 청춘의 삶을 묘사한 작품세계로 호평받았다." 라고 소개된 "앨런 실리토" 라는 저자 소개글도 나의 흥미를 끌었다. 외에 8편의 단편이 함께 실린 이 소설집은 국내..
    jazz|2011-01-08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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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 자크 상페 특별전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

    고양 아람누리 미술관에서 1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시되는 을 지난 주에 다녀왔다. 장 자크 상페는 꼬마 니콜라 시리즈 (르네 고시니 지음), 좀머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우리 아빠는 엉뚱해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발레 소녀 카트린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바보 같은 짓을 했어 (다니엘 오퇴유 지음)의 삽화가이자, 각별한 마음, 얼굴 빨개지는 아이, 속 깊은 이성친구..
    jazz|2011-01-06 04: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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