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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jazz"에 대한 검색결과424건
  • [비공개] 키리냐가 - 유토피아에 대한 꿈과 현실

    "유토피아"란 원래 ou(없다) + topos(장소) + ia (나라) 가 합쳐진 말로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모어가 꿈꾼 유토피아의 국민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전인적인 생활을 즐긴다. 공평하게 일하고, 필요한 만큼의 소득만 얻고, 여가시간도 충분히 가진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처럼 경쟁이라는 요소가 없기에 남보다 더 일할 동기도, 필요도 없는, 완전한 평등사회를 "꿈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이상사..
    jazz|2017-03-26 06: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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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참조 : 크로스로드에서 벌이는 파우스트와 악마와의 경주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앞서 이야기한 에서 20억을 석유로 교체하고, 르웰린 모스와 안톤 쉬거를 다니엘 플레인뷰라는 인물 안에 하나로 합친 다음, 다시 텍사스에 덩그러니 떨어뜨려 놓자. 이런 초간단 설정에서 를 다시 생각했다. 두 영화 모두 2007년에 Paramount Vantage 와 MiraMax 합작으로 나왔다. 다니엘 플레인뷰에는..
    jazz|2017-03-26 06: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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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참조 : 크로스로드에서 벌이는 파우스트와 악마와의 경주 누군가 내 앞에 나타나 현금 20억과 총을 보여주며 내기를 제안한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20억은 내것이 되나, 뒷면이 나오면 그 총에 죽임을 당한다. 아주 간단한 내기다. 그 제안에 응하냐 마느냐도 오로지 나의 선택이다. 응하지 않으면 그 제안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지만, 일단 응하면 20억을 차지하던지, 죽던지 둘 중 하나다. 나는 이 내기를 받아 들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가지 전제..
    jazz|2017-03-26 06: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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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크로스로드에서 벌이는 파우스트와 악마와의 경주

    지금 이 시점에서 프릿츠 랑 (Fritz Lang) 과 함께 독일표현주의 무성영화를 대표하는 프레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F. W. Murnau) 의 1926년 걸작 를 보아도 좋을 듯 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파우스트는 유럽의 오래된 전설로 이 영화는 그 전설에 기반하고 있으며, 괴테의 와는 좀 다르다. 신으로부터 페스트를 치료하는 능력도 얻지 못함을 좌절하던 파우스트 박사는 크로스로드로 가서 그 한가운데에 서서 주..
    jazz|2017-03-26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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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o Direction Home (2005)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2005년에 만든 다큐멘터리 을 보았습니다. 장장 3시간이 넘는 대작이지만, 주로 밥 딜런의 초창기 활동에 대한 기록입니다. No Direction Home 은 그의 대표곡 Like a Rolling Stone 가사에 나오는 구절이기도 하죠. 미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당당히 거론되기도 하고, 가창력에 대한 논란에 오르내리기도 하고 노벨 문학상 후보로도 오르기도 했던, ..
    jazz|2017-03-26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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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2007)

    비틀즈의 첫번째 음반 는 1963년 03월에 나왔고, 마지막 음반 가 1970년 5월에 나왔으니까, 그 중간 즈음인 1965년에 + 20년인 1985년를 전후로 세대를 나눈다고 할 때, 한국에서 1985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 있어서 비틀즈는 들어는 봤지만 그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를 그런 밴드일 확률이 매우 높다. 매체를 통해 접할 기회를 거의 박탈당했다고도 볼 수 있는 이들은 오빠나 누나들..
    jazz|2017-03-26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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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4> 부록: 펜타토닉 스케일 패턴들

    외외로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생길지도. 적색은 메이저 경우 으뜸음, 청색은 마이너 경우 으뜸음 (나란한조 경우 패턴이 동일함) 기존 5가지 패턴에 앞뒤로 한 패턴씩 추가해서 표기. 2009년 8월 7일 작성
    jazz|2017-03-24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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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3> 기.연.이를 마치며

    생각보다 지연되어 결국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이 기간 중에는 실은 이것 때문에 블로그에서 하고자 했던 많은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어쨌건 마무리를 하고 나니 시원섭섭하군요. 지나고 보니 중간중간 오타도 많고, 틀린 내용도 보이고,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튜닝 어그러진 음원들도 좀 들리고, 음원 사운드가 이렇게 조악했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재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보다 효과적인 ..
    jazz|2017-03-24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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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2> 대리화음과 리하모나이제이션 [3]

    대리화음 대리화음과 리하모나이제이션 [1] 대리화음과 리하모나이제이션 [2] 참조 secondary dominant substitution V7 → Imaj7 이고자 하는 강한 이동성을 도미넌트 모션이라 하며 V7 의 특징 (functioning dominant)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츄럴 마이너에 V7 을 도입하여 하모닉 마이너를 만들고 V7 → i7 진행을 얻어 낸다고도 했죠. 그렇다면 이 다이나믹한 도미넌트 7t..
    jazz|2017-03-24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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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1> 대리화음과 리하모나이제이션 [2]

    대리화음 대리화음과 리하모나이제이션 [1] 참조 앞선 글에서 대리화음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만, chord substitution 은 결국 코드와 코드진행을 좀더 다양하고 풍성하고 자유롭게 꾸미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다이어토닉 코드를 사용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부터 훨씬 더 복잡한 방법까지 다양하죠. 몇가지만 추가로 보자면. direct substitution 다이어토닉 코드 진행에서 주요화음 대신 부화음을 대리화음으로 사용하..
    jazz|2017-03-24 09: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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