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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한국… 그 울타리를 뛰어넘어…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운영하는 성필곤입니다. 생각의 전환 또는 발상의 전환은 하룻밤 자고 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생한 한참 뒤에 조금씩 찾아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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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본질은 생까고, 현상에만 목을 매는 한국 사회 #1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완벽한 백신인가? 물론 어느 정도 치료가 된다. 신종 플루가 요즘 난리라고 하는데, 가장 좋은 약은 무엇인가? 바로 예방하는 것 아닌가? 신종 플루에 아예 걸리지 않도록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운동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다.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것은 이렇게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위대하신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바이러스 걸린 사람을 모두 격리 수용시키겠다고 한다. 격리 수용이 가능할 거라는 발상 자체도 황당하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기는 한가? ->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난 뒤에 백신이 나오는데, 바이러스에 걸렸는지 어떻게 알고 격리수용을 할 것인가? 즉, 이들의 사고방식은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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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처음으로 내가 삼덕동 일대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외국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머머리섬 축제 때문이었다. 물론 삼덕동과 멀지 않은 동인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봐도 되겠다. 그래서 대구 토박이도 몰랐지만, 외국인은 아는 머머리섬 축제 @ 2009/05/02라는 글을 적었고, 그 글의 "부제: 제4회 삼덕동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 2009 소개/대구는 숲 대신 아파트 단지를 키운다."를 본다면 짐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삼덕동 일대가 특별한 건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마을과 골목길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삼덕동과 방천 시장은 서로 멀지 않아서 신천 둔치를 따라 걷다 보면 동인동, 삼덕동을 지나 대봉동에 자리한 방천 시장을 만날 수 있다. 방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련의 행사들이 (방천 시장 예술 프로젝트 또는 문전성시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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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초~ 편리한 세상? 아님, 게으름의 극치?

    이 글은 2009년 9월 7일 아라의 세상 바꾸기 텀블러에 올렸던 글을 참고삼아서 이곳에도 그대로 옮기는 것이며, 이것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하나의 좋은 예이기 때문이다. 부제: 아라의 최근 블로그 근황.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의 글은 내 생각으로 이럴 것이다가 아니라 모두 조사를 해서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즉, 충분한 조사로 거짓말 조금 보태면 99.9999%의 사실만을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8~10시간씩 컴퓨터만 두들기다 보니 (조사하는 곳 대부분은 외국 사이트이거나 국내 블로그 등도 모두 검색해서 사실을 확인합니다.) 지난달쯤부터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뭘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손가락에 온통 파스를 붙인 모습 - Sanyo hd700 by Ara * 산요 제품이 실내 촬영 즉, 어두운 곳에서는 사진이 잘 안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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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TED의 오픈 TV 프로젝트 발표 소식을 접하며

    원문은 TED Blog의 글 Announcing TED's Open TV Project @ 2010.05.04이다. TED 웹사이트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아이디어 또는 세상에 유익한 도움이 될 정보와 지식을 많은 사람에게 퍼뜨리는 것에 목적이 있는 순수한 비영리 단체이다. 국내에 TED가 도입될 일이 있을까? 그래서 TED 웹사이트를 보면 수많은 강연회가 올라와 있고, 대부분 유익한 내용이 많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활성화될 일은 없다고 보면 되겠다. 왜냐하면, 국내에서는 강연회를 통해서 인지도를 높여서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에 TED 웹사이트의 무료로 나누는 정신을 철저히 위배하기 때문이다. 내 말이 거짓말인지는 블로그들만 훑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 글 모음 중 TNM 사태를 파헤쳐보자라는 항목의 수많은 글을 봐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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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열 받으면 욕이 튀어나오는 건 인지상정 아닌가?

    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가 몇 곳 있는데, 그들과는 트윗을 이용해 가끔 이야기도 나눈다. 댓글도 막혀 있는 블로그에서 (연습용으로 disqus라는 서비스를 시험 중이지만, 삭제할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편 가르기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황당한 얘기도 들었다. 나도 그들의 말투를 썩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나도 글 쓰다 보면 말투가 험악해지는 것을 느낄 지경이다.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거나 나쁜 짓 하는 사람을 두둔하는 걸 보면 열이 뻗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말투도 살벌해질 수밖에 없다. 법과 질서와 도덕, 좀 어기면 어때? @ 2009/05/26라는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새치기한다고 해보자. 당신은 욕이 안 튀어나오겠나? 지금은 없어진 풍경이지만 공중전화박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있는 사람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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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끼는 것에 초고수??

    초고수라고 하니, 정말로 좋은 의미의 초고수 같나? 착각도 유분수다.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었다. creative와 innovation을 구분할 사람이 많지 않은 건 알겠다. 양심이 있으면 표절은 좀 하지 마라. 하긴 돈이라면 양심 팔아먹는 거야 기본일 테지만. 거의 몇 년 만에 어제 한국뮤직비디오를 두 편 봤는데, 그 두 편은 레이디 가가를 그대로 표방 했더만. > 2:03 PM Sep 1st, 2009 from Spaz > 오죽했으면 난 팝을 번역해서 다시 부르는 건 줄 알았다. 아마 요리조리 copyright는 벗어났지 싶다. 분위기와 몇몇 부분은 판박이 같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아니었으니 말이다. 그럴듯하게 베껴온 게 자랑스런 한국노래라니… 외국 사람 만나 얘기나누기 쪽팔릴 밖에… 2:09 PM Sep 1st, 2009 from Spaz 역시나 John Doe님이 리트윗한 글이다. 이미 몇년전에 일본에서 방송한 것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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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라딘, 모바일용 웹 지원뿐만 아니라 결재까지 지원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할 때 알라딘을 이용한다면 IE가 아닌 웹브라우저에서도 (파이어폭스, 오페라 웹브라우저,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 신용카드/무통장 입금 결재가 가능하고, 거기다가 모바일용 웹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하게 추가했다. 이게 가능한 것은 표준 웹을 지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어떠한 웹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해진 것이다. 알라딘의 모바일용 웹도 꽤 오래전부터 지원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결재 시스템까지 웹 표준으로 간 것이다. '모바일 알라딘’ 신용카드결제 기능 오픈 @ 2009.12.22에서 안내 부분 발췌 안내 - 본 사이트는 범용 모바일 사이트이며, 아이폰 전용 앱 버전은 2010년 3월경에 오픈 예정입니다. - 현재 결제 가능한 수단은 신용카드와 무통장입금 2가지 방식입니다. - 더불어, PC에서도 액티브액스를 설치할 수 없는 비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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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노키아 6210s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노키아 5800을 버스폰으로 샀는데, 노키아 6210s와는 약간 달라서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그렇더라도 대구에 함박눈이 내려서 찍어봤습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찍은 거라서 썰렁(??)합니다. *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원본 크기로 보면 디지탈카메라가 아니라서 선명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플리커에 올린 사진 크기를 보면 깨끗합니다. 나무에 눈이 쌓이니 나무의 생김새가 어떤지 확실히 보이더군요. Now I can see the tree's leaf clearly.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깔끔하게 찍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올렸는데, 좀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나 대관령 가면 우습겠지만, 대구에서 이 정도 눈이면 폭설이라고 할 수도 있죠. ^_^ It was a hea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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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2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1에 이어지는 글로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적었던 글로 노키아 5800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우선 작성했던 글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 적었던 글이지만, 따로 수정할 필요성은 못 느껴서 오타만 수정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원본: 노키아 스마트폰 구입할 때 사람들이 흔히하는 오해 #2 @ 2009.11.7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하는 오해 1편을 적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다시 나눴습니다. 이전 글에서 6번부터 옮겨왔고, 6번만 약간 더 추가했습니다. 일단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는 것이어서 빠지는 부분도 많을 것 같고, 하나하나 모두 정리하자면 너무 분량이 많아서 나누는 겁니다. 정리된 글을 보고 싶다면 조금 기다려서 (길게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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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키아 스마트폰 구매 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 #1

    개인적으로 요즘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안 적고 있습니다. 정리하고 나서 올려야 하는 글이지만, 이번 주말에 제2회 아라의 영어제대로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 오면 글이 계속 늦어질 것 같아서 블로그의 애독자를 위해서 우선 올립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노키아[NOKIA]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적었던 글로 노키아 5800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우선 작성했던 글입니다. 해당 카페의 글은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글이기 때문에 링크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때도 있겠지만,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카페에 적었던 글을 오타 수정 후에 올려서 굳이 이 글을 다시 정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나중에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이 근거 없을 것 같지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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