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 이런 사항은 꼭 알아두자 --> 성공하려면 기존의 틀을 벗어라 [창업경영신문 이범석 기자] 금융위기 이후 취업대란이 일어나면서 창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 중 대부분이 기존의 틀을 벗지 못하고 고정관념화 되어 있는 부분들에 지나친 집착을 하기 때문이다. 이제 창업에 있어 고정화 되어버린 몇 가지 잘못된 부분들을 알아보고 혹, 지금까지도 이런 생각들을 떨쳐버리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벗어버리는 노력을 하자. 누가 뭐래도 먹는장사가 최고 ⓒ 창업경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

패스트푸드점, 영양표시 의무화 된다 --> 내년부터 햄버거․피자 전문점 등에서 영양표시 확인 가능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 및 방법 기준안’행정예고 [창업경영신문 이범석 기자] ⓒ 창업경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랜드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주시하라! 창업전문가가 들려주는 본부 선별법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브랜드의 얼굴역할로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신문이나 광고보다 브랜드에 대해 더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홈페이지이기 때문이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브랜드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게 된 것. 창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홈페이지 분석을 통한 브랜드 파악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연혁을 살펴라 한 아이템이 뜨면 유사브랜드가 난립한다.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뿌리 있는 회사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각 연도마다 꾸준히 무엇을 창출하고 일궈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본부의 경영능력.......

점포 …팔 때는 3월, 살 때는 8월이 ‘적기’ --> 3월 평균 점포 매매가는 1억7377만원으로 연중 최고치 기록 8월 평균 매매가는 1억4855만원으로 3월보다 14.51% 하락 ⓒ 창업경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술과 법, 그 애증의 관계 [2009.12.11 제789호] [김학민의 주류인생]술을 통제하면서도 세금 때문에 이용해온 지배층… 그나마 주세법 완화됐으니 이젠 다양한 술 좀 나오려나 » ‘매생이淸막걸리’. 김학민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에서 술과 법은 늘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그냥 내버려두자니 백성들이 알코올에 항시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고, 확 나사를 조이자니 백성들의 일상적인 기호품을 지나치게 통제해 폭동이 일어날까 두려웠다. 그래서 백성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는 척 적절하게 술의 공급과 소비를 통제·관리하려던 것이 대개 나라들의 정책인.......

별·콩다방 vs 토종 ‘커피전쟁 2R’ “커피도 신토불이, 고구마 라테라고 들어봤나?”(할리스커피) “커피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캐릭터 상품들이 얼마나 사랑받는데…”(엔제리너스) “우리는 커피 한 잔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지.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펴나가는 것도 그 때문이야.”(스타벅스) 바야흐로 커피전문점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이른바 ‘별다방’(스타벅스)과 ‘콩다방’(커피빈)의 양강(兩强)체제는 막을 내린지 오래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브랜드 커피전문점만 10여개, 점포수로는 1400여개에 이른다. 단일·영세 브랜드나 지방업.......

송년회 '술과 건강', 이것이 궁금하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모임과 술자리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연말이 찾아왔다.최근 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0%가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5%가량은 상습적 음주자에 해당된다고 한다.국세청 자료를 보면 2008년 한해 성인 1인 당 술 소비량은 맥주가 109.83병(500㎖기준), 소주는 74.4병(350㎖기준)이나 된다고 한다.이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요즘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송년회에서 지나친 폭음을 하게 되면 .......

‘상주 곶감’ ‘횡성 한우’… 지명 함부로 썼다간 낭패 앞으로 ‘상주 곶감’ ‘횡성 한우’ 등 상품가치와 직결되는 지명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특정 지명을 임의로 사용할 경우 해당 생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0일부터 지리적 표시를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하는 내용의농산물 품질관리법 개정 법률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란 ‘비엔나 소시지’처럼 농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명성, 품질 등이 생산지명과 밀접히 연관돼 제품 이름에 표시되는 경우를 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부당한 지리적 표시권 사용으로 인한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