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블로그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전에 말했던 대딩친구가 의뢰(?)한 건데요, 아기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아파트를 개조해서 만든 이쁜 스튜디오입니다. 위치는 용인 수지에 있구요. 네 여기까지는 스튜디오 소개이자 약간의 광고였습니다. ㅋㅋㅋ (관련 글 : 2009/07/21 - 또 하나의 블로그 코칭을 맡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업적인 마인드가 있어서 블로그 메뉴를 만들 때도 그게 드러나더군요. 메뉴를 돌사진, 백일사진 등으로 나누더라구요...

애플님의 사례를 보고 여러가지를 봤을 때 주어진 기회에 충실하면 또 다른, 그렇지만 조금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포장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정말 잘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거죠. 프로의 세계는 운도 분명히 필요하지만...(박지성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히딩크가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겠죠) 잡은 기회에서 열심히 '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IMGP2861 by PuppetMaster™ 저도 여러가지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 때마..

에픽하이의 온라인 활용을 보면 정말 제대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맵더소울닷컴을 오픈하여 CD, 책, 티셔츠 등을 직접 판매하구요, 블로그는 물론 트위터, 미투데이까지 잘 활용합니다. 그 선두에는 타블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언제 따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무한도전의 정형돈과 함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 '삼자돼면'으로 출연했었는데요, 다른 가수들은 하지 않은? 못한? 온라인 활동을 합니다. '바베큐'는 물론 '전자깡패'를 작업하는 동영상..

블사조 트위터를 만들었습니다. http://twitter.com/herelab 개인브랜딩, 블로그, 온라인, 컨텐츠,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팔로우해주시고 이야기 많이 해요~~

상품이라고 해서 눈에 보이는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도 상품이다. 그 무엇이 됐든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하나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블로깅하고 트윗하고 미투데이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블로그로 자아찾기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하면서 상품을 만들어내고, 지금은 없을지라도 내가 가진 능력이나 캐리어 등으로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듯. 근데 상품이 꼭 거창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러니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든지... 어떤 여자분은 자..

초딩동창의 블로그 비즈니스(?) 코칭을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이번엔 대딩동창이 해달라고 한다. 결국 2개의 블로그를 컨셉잡기부터 구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 컨텐츠 기획/제작에 대한 코칭까지 하게 되었다. 이 2개의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코칭한다면 정식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해볼 생각이다. 마치 과외처럼말이다. 1:1 과외. 혹은 그룹과외. 냐하하하~ 초딩동창 블로그와 대딩동창 블로그 코칭 과정 모두 이 블로그에 기록할 예정이다. 허..

어제 오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 같다. 어제는 아웃캠퍼스에서 로롱이가 리드하는 파워블로거 관련 토론회를 했었다. 한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려는 모양이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파워블로거'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열정적이고 꾸준히 한가지 주제로 포스팅하는 블로거, 영향력있는 블로거정도였다. 아직 자신들의 미래설계에 있어서 블로그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할지 헷갈려하는 것 같았다. 내 경우는 블로..

블사조분들을 인터뷰하고, 이 블로그에도 계속적으로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일관성있는 주제의 컨텐츠들을 올려야 한다고 거듭 이야기했는데 생각해보면 이 원칙은 삶에 있어서도 적용된다. 사실 내 경우는 일관성있게 내 목표를 정해 브랜딩해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내 인생의 목표가 글로 먹고 살기라면 온라인 글쓰기에 대해 일관성있게 실험하고 공부하여 진화해야하는데 이랬다 저랬다하면서 진화해나가지 못한 것 같다. 이런 걸 두고 '조삼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