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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 [비공개] 진로탐색하려면 도대체 뭐부터 해야 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4학년2학기 휴학 중인 심리학과 학생입니다ㅜ 진로수업도 듣고 적성검사도해보고(관습형) 여행도 다녀와 보고했는데도 확신이 없네요 하고 싶은 것이 의사라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의대공부를 해보겠다 해보고 힘들겠으면 공무원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한 달째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니 너무 어려운 길이고 확신마저 부족해졌고 부모님의 기대가 저를 억눌러 어려운 길은 포기하고 현실에 맞춰 내가 잘하는 업무인 공무원을 해야하나 방황하고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지 못한 게으름 탓일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건데 말이죠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게 확실히 뭔지를 모..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11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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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박봉이라 갈등

    부제: 디자인하고 싶은데 불안정하고 불안해서 겁나요 안녕하세요 ^^ 오랫동안 꿈에 대해 고민해오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 블로그를 보게 되고 조언을 여쭐 수 있을까 하여 상담메일을 보내봅니다. 저는 현재 00대학교 컴퓨터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이고, 내년 1학기 또는 2학기 이후에 졸업할 예정입니다.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그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순수회화 보다는 포토샵과 같은 디자인 툴을 이용한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부모님은 제가 디자인 계통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진 않으십니다. 공기업에 다니시는 아버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어머니. 다들 안정적인 삶을 살아오셨던 분들이시고 그런 삶에 대해 자주 얘기하셨습니다. 또한 이미 오빠가 4년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10 07: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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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무원 시험 3개월 앞두고 포기선언 하고 싶은 이유

    부제: 임용에 매달렸다, 이번에는 공무원에 매달려 갈등하는 공시생 제가 너무 간단하게 메일을 보낸 것 같아 다시 보냅니다. 제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려야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졸업 후 일하면서 임용고시를 했습니다. 우선 제가 좋아하는 전공이었기 때문에 몇 년이라는 긴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실패로 자신감이 없어지고 주변 사람들과도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부정적인 자아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일도 해보고 학원에서 일하면서 다시 위축되어 있는 저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이 일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불안한 미래로 고민하다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무슨 시험 중독 걸린 사람도 아니고 시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9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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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공을 뒤집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란 책을 스쳐가며 봤을 때 참 느낌이 남달랐습니다..왜냐하면 무엇보다 제가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자기계발이나 진로에 대한 것을 많이 접해 보셨고, 많이 생각하시기 때문에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현재 지방 국립 대학교 전파공학과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원래 문과였습니다..하지만 확실한 목표와 좋아하고 원하는 꿈이 없었던 학창시절,, 입시에 실패해서 교차지원을 하게 되었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과에 오게 되었네요.. 처음 대학교를 들어올 때부터 저는 진로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사실 저도 스펙쌓기에 열중인 이 현실 속에서 좋아하는 것보단 돈, 명예를 기준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7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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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나이 서른, 대기업은 포기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고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초면에 너무 예의 없이 질문을 드리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너그러이 읽어주세요. 저의 이름은 000 이고 나이는 29살입니다. 내년에는 30살이 됩니다... 저는 20**년에 00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졸업하자마자 한 ngo단체에서 행정 간사로 일을 했었습니다. 행정 간사를 마치자마자 1년 동안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스펙을 쌓기보다 정말 남을 돕고 ngo사역에 대해 경험해 보고 싶었던 마음이 참 컸습니다. 다녀와서 취업을 하려고 보니 만만치 않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막연히 ngo에 취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제가 경영지원 분야에서 일을 하면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쪽으로 지원을 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6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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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월급 80만원 주는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년 **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23살 000입니다. 20**년 **월부터는 노동부 사업 민간위탁기관에 들어와서 직업 상담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초보사회인이기도 하구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관련한 일입니다. 직업 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제 메일을 읽으실 생각만 해도, 조금 많이 ~~ 설레네요 !!!!! > .< 많이 바쁘시겠지만, 부족한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이직인데요..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첫 번째로 급여가 너무 작구요..ㅠㅠ(한 달에 4대 보험 떼고 나면 80만원 받네요..3개월차..수습기간 끝났구요..업무는 청년인턴제 업무와 회사내 회계 및 경리업무를 함께 맡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료 간의 분위기가 저와 안 맞습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5 06: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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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학년 2학기, 취업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부제: 출판 계통으로의 취업도 지방대라서 안 되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4학년 2학기 말을 맞고 있는 대학교 4년생입니다. 지방 잡대에... 국문학과 생입니다.. ㅠㅠ 10월 공채도 11월 인턴도 모두 서류에서 광속으로 탈락하고, 제 스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토익이 없어서 그럴까요. 저는 컴퓨터 자격증이 Mos, 컴활 2급, 워드 1급, 그리고 한국어 강사 자격증과 그리고 국어능력 인증시험(tokl) 3급이 있습니다. 아 물론 한국어 강사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으로써, 국가 자격증은 아직 안 딴 상태입니다. 어문능력은 없구요.. ㅠㅠ 정말 취직이 안 되서 그냥 사무보조라도 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전 따로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는데, 바로 출판업계입니다. 글을 쓰면서 살고 싶거든요. 하지만 정말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4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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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시준비하다 어느새 서른둘, 취업하려니 암담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한 살 곧 있으면 서른둘이 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법학을 전공했고, 26세부터 4년 정도 사법시험을 준비했고, 다시 2년 정도를 비슷한 형식의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결과는 모두 불합격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시험을 제대로 치지 못해 좋은 대학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법학에 나름의 뜻이 있어 열심히 공부했지만, 공부 시작 이후로 과정에 점점 제자신이 매몰되어 갔습니다. 사법시험을 포기하고, 좀 더 부담은 덜하고 공부해온 과목과 일치하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지만 올해 결국 또 불합격했습니다. 아울러 목표나 비전은 차치하고, 시험공부 자체에 회의를 넘어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많이 망가졌거든요, 위나 장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3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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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적성검사에서 영업직이라고 나오는데, 어쩌죠?

    정철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진로에 대한 고민과 방황 중에 선생님의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가슴 뛰는 비전'과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책을 읽으면서 식어버렸던 가슴 뛰는 열정에 대한 강한 열망이 생겨, 이메일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소재 000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4학년 여대생입니다. 저는 졸업반인데 아직도 방황 중입니다. 처음 전공을 시작하고 공부하게 된 것은 의학전문대학원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문과성향이 강했지만, 전문적인 나의 온전한 기술을 가지고, 해외에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봉사와 남을 도와줄 수 있겠다고 싶어서 2학년 때 진로를 정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학과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정말 내 적성이 아닌 것 같다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4-02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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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이 서른이 되어도 포기하지 못하는 유학생활

    안녕하세요. 매번 글만 읽어오다가 용기내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느지막이 유학을 나와서 공부중인 30살 학생입니다.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 지 어렵네요. 학창시절, 그러니까 중, 고등학교 시절 열심히 공부하지도, 잘 하지도 못하는 그저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그저 수능점수에 맞춰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다녔구요. 지금까지 공부 못했던 학창시절이나 지방대를 나왔다는 커리어(?)에 주눅들거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중,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은 그저 나에겐 흥미 없고 재미없는 것들이었고, 강압적인 학교분위기도 싫었거든요. (나름 변명입니다 ㅎㅎ) 대학교에 가서는 학창시절과 다른 분위기와 공부내용들이 조금씩 흥미 있고 재미있어서 열심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31 07: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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