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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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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을 위해 공부를 더 할까? 경험을 더 쌓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00대학교 영어영문학, 국제통상학과 3학년 마치고 휴학 중인 000입니다. 먼저 이렇게 유명하신 분께 상담 메일을 보내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공부냐 경험이냐의 기로에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좋고 특히 영어를 좋아했기에 영문학과에 진학했고 취업을 위해서 그 다음으로 관심이 있었던 무역 전공을 하게 됐습니다. 공부도 저 나름 열심히 했고 공부 외에 대외활동 공모전 등도 했으며 나름 좋은 성적도 거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러 해외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국, 캐나다 교환학생&인턴을 다녀왔구요~ 그리고 이번 학기, 바로 4학년이 되기는 좀 그래서 경험도 쌓고 일을 배울까하여 외국계물류회사에 인턴이 아니라 파트타이머로 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1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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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피지 여행의 최적기는 언제일까? 피지 여행의 모든 것

    한국 사람들에게 ‘환상의 섬’으로 알려진 피지. 우리나라 경상도 정도의 면적에 인구 90만 명에 밖에 안 되는 조그만 섬나라. 그러나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섬나라 중의 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로부터 비행시간이 10시간이나 걸려서 쉽게 나서질 못하는데요. 하지만 남태평양 특유의 에메랄드 빛 하늘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비행시간을 충분히 보상 받고도 남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산호섬이 많아 스노클링을 통해 아름다운 열대어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을 보다가 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섬 한두 개 만이라도 옮겨왔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보곤 합니다. 피지는 1년 4계절 여행하기에 모두 좋지만 가장 최적기는 5월에서 10월사이라고 합니다. 이때가 우리와는 달리 피지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20 10: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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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커피숍에 방문한 할머니를 감동시킨 직원의 한 마디

    부제: 작은 선택이 운명을 바꾼다 어제오전과 오후에 두 군데 중학교 학생들에게 ‘가슴 뛰는 비전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강의하러 가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새벽 기차에 올랐는데요. 밀린 업무와 상담 답변을 하며 열심히 잘 가다가 황당하게도 환승역을 착각해서 잘못 내렸습니다.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은 다음 기차를 기다리며 멍하니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비전 강사가 경유지와 목적지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다니 참 멍청하지요. 잘못했다가는 제 실수로 강의 시간에 늦어질 것 같아 안절부절 못했는데요. 다행히다음 열차가 늦게 오기는 하지만 일찍 나온 덕분에 시간은 맞출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갈팡질팡하던 걱정을 내려놓고 기왕 늦어지게 된 것, 여유 있게 커피 한 잔을 즐기자 마음 먹었죠. 그렇게 하루 일과를 다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9 07: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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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나이 서른 둘 지금이라도 해외 취업할까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6개월 정도 혼자 고민을 해 봤는데, 전문가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메일 드립니다. 현재 32살(여) 미혼입니다. 00대학교 졸업 후 사무직에 2년 정도 근무 후 일본 IT연수를 받고 일본에 취업해서 3년간 근무 후 귀국하였습니다. 문제는 귀국 후 입니다만 나이도 많고 경력도 아까워서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은 SI업체에 취업하였습니다. 현재 5개월째 근무 중으로 이번 달로 퇴직할 예정입니다. SI업은 저한테 안 맞는다는 판단에서 그만두기로 결심했는데요. 그 후의 진로는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기위해서 시작한 IT여서 사실 관심도 별로 없고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도 사용하면서 업무를 했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일을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8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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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직자의 부정적 마인드를 없애는 3가지 방법

    부제: 공기업, 사기업, 교직 어디로 갈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블로고 보고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메일 드립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지방국립대, 여자 26살, 영문학과 출신입니다. 졸업은 20**년도 8월에 했고요.. 졸업한지 1년 반이 지나가는데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네요..원래는 영어교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교직이수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생실습 중에, 아이들 다루는 것이 끔찍하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감당이 되지 못하고 제가 아이들을 조금 지겨워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실력에 자신 없고, 임용고시가 실력 있다고 다 되는 시험도 아니고 재수 없으면 5~6년, 아님 영영 안 될 수도 있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과감히 길을 돌렸습니다.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길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7 06: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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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무원 준비로 시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내 나이 서른여섯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36세 미혼 여성입니다. 교수님 블로그에서 '은둔형 외톨이 성격으로 명문대까지 포기한 청년'이란 제목의 글을 읽고 저와 많이 비슷한 상황이라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크게 외톨이는 아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이긴 했고 학창시절 가졌던 꿈은 동시통역사였는데 지방대 영문과에 합격하게 되어 동시통역사는 외국에서 살다오거나, 서연고 정도는 되어야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닐까 해서 그만 일찌감치 낙담을 하고 공무원이 될 학과로 갔다가 어영부영 공무원 공부를 하면서, 별다른 경력도 없고 제가 사회생활도 하고 있지 않다고 자각도 하지 못하는 채로 정말 어이없게 10여년을 시간을 보내버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36살이란 나이가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6 06: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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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방이류대라고 폄하해서는 안 되는 이유

    부제: 자기계발 강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학생에게 드리는 3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이류대, 정치외교학과를 다니고 있는 25살 000라고 합니다. 현 2학년2학기 복학하구요, 정철상 형님처럼 인재개발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못난 제 모습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열등감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기력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모 기관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최근에 다녀오고 비전을 조금씩 찾아가는 케이스인데요. 저도 궁극적으로는 프리랜서 강사로 제가 공부하고픈 분야를 공부해서 - 마음관리, 자기탐색, 자기계발 강의를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회사경험도 하고, 그것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HRD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회사와 전문교육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5 08: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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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자 선택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부제: 플러스 1의 대안을 고려하라!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몇 년 전 부터 우연히 교수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교수님의 글을 읽고 있는 33살 미혼녀입니다. 요즘 복잡한 상황 속에서 고민을 하다가 상담을 부탁드려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권 나라로 이민을 간 교포입니다. 어중간한 나이에 한국을 떠나서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잘 구사하면서도 어느 쪽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정인 정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 살고 있는 이 나라도 참 좋아하구요. 고등학교 때 잠시 한국에 갔을 때 IMF가 터졌고 그 영향으로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가 대학 때 정치 경제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만 2학년 1학기 후 1년간 휴학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공부와 달랐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아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4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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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피지에 놀러오세요

    오늘 우연히 TNM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JOINS블로그 개편이벤트로 피지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발견했다. 일요일 아침이라는 것도 잊고 여행가고 싶은 바로 마음에 바로 피지를 검색해보고 이벤트에 응모해본다. 늘 마음 한 칸에서 가고 싶던 작고 아름다운 섬. 그 섬으로 가족 4인(저와 아내와 두 아이)과 모두 떠나고 싶다. 우리 가족 놀아도 또 놀아도제대로 잘 놀줄 아는 가족^^ㅋ 보내줘요~뿌잉뿌잉^^ㅎ 오늘은 일단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린다. 피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한 다음에 여행계획표를 수립할 계획이다. 피지에 가고 싶다면 여러분들도 이벤트에 동참해보시길 권한다. 피지는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국가이다. 다음은 브리테니커 사전에서 DAUM에 제공한 정보이다. 공식명칭 : 피지제도공화국(Republic of th..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3 07: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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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하는데, 현실을 무시하는 말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커리어노트를 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지방 4년제 사회복지 상담학과를 전공해 이제 막 졸업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서 이렇게 글을 보냅니다. 원대한 꿈도 많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그에 따른 고통들을 이겨내지 못해 다시 편안한 것, 쉬운 것,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결국 이렇게 지내다가 졸업을 해버렸어요,ㅜㅜ 사실 가정환경도 넉넉하지 못하고 학자금 빚 때문에 취업은 해야 하지만,,,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아서 섣불리 취업을 해야 할지 고민도 되구요,, 선배 언니가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는 기관에서 보수는 얼마 못 받더라도 일을 배우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거기는 정말 다양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5-12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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