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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자기탐색 추천도서 11권
요즘 통 도서분야 이야기를 올리지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책 이야기를 올리네요. 자기탐색 전문가 윤성혜님(블로그www.selfstory.kr,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story)이 자기탐색을 위한 추천도서를 요청해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되겠다 싶어 추천도서를 올려봅니다. 원래 저는 저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는데요. 자기계발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이해와 자기탐색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죠. 그런 면에서 ‘자기탐색 전문가’라는 브랜드는 여러모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분야가 될 겁니다. 나 자신을 계발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 자신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요. MBTI나 DISK나 에니어그램 등의 검사도구가 도움 되기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끌리는 검사도구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B..추천 -
[비공개]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요청 했는데 인사부서에서 거절당한 이유
부제: 보직 이동 요청, 실무부서에서는 OK, 인사부서에서는 NO, 왜? 상담원칙을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바로 메일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3년차의 30세 직장인으로서 한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여성 엔지니어 000입니다. 여자인데 3년차이면서 서른이라고 한다면 취업이 많이 늦었구나 하실 겁니다. 저는 개인 사정상 대학을 2년 정도 늦게 가서 20**년 졸업 후 약 1년 구직 활동을 한 후에 20**년 국내 모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때부터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았던 것이 지금 와서 문제가 된 거 같습니다. 저희 삼촌이 네트워크 분야의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시는 걸 보면서 저도 공대이기도 해서 막연히 네트워크엔지니어를 꿈꿨습니다. 현재 직장이 지방에 있지만 근무 하겠다고 결심한 것도 실무경험이 전무했던 저에게 네..추천 -
[비공개] 월급 100만원도 안 되는 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부제: 문제의 원인은 표면적인 것보다 나 자신의 행동에 있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25살의 여자입니다. 저는 컴퓨터 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학과와 무관한 곳입니다. 3년 전 수술로 인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병원을 다니던 중 주치의 교수님께서 저를 고용했습니다. 교수님 밑에 개인 연구원으로 보조를 맡고 있는데요. 다닌 지 1년 3개월이 좀 넘었네요. 하지만 개인 소속으로 있다 보니 4대 보험도 안 되고 월급 95만원 시급 4500원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나서 학사학위를 받기 위해 야간을 다니고 있습니다. 20**년 졸업입니다. 그때까지는 그냥 버티고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를 구해야 할까요.. 제가 20대 중반 인만큼 갈등이 되네요. 전공도 아니고 흥미도 못 느끼고 그냥 그냥 나가서 시간 때우고 ..추천 -
[비공개] 무료강연 초대) 성공을 향한 평범한 사람들의 생생한 인생도전기
안녕하세요. 인재개발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여러분의 배움은 안녕하십니까^^ 시대가 고도화되면서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모자라네요-_-;; 그런 덕분인지 강사를 열망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죠. 저도 그런 열망으로 강사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저인데요.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 없이 그저 이야기 듣는 것이 좋아 강의만 듣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강의 들으러 많이 쫓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도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마구 마구^^그 덕분에 제 인생의 많은 것들이 뒤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교육해본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로인해 얻는 배움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추천 -
[비공개] 내 나이 서른여덟, 아직도 도전할 수 있을까?
저는 디자이너 경력 8년에 나이 38살의 직장인입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종이 방송에서처럼 멋지거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직종은 절대 아닙니다. 광고 디자이너로서 많은 경험도 쌓았지만 많은 무시도 당해봤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디자인이라는 직업에 점점 회의를 느낍니다. 특히 지금의 회사를 입사해서 더욱 그게 강하고요..지금의 회사는.. 제가 디자이너로써 회의감을 더 강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의 4,5일을 술과 함께하는 사장과 실장.. 때로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술 먹고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저를 괴롭히는 일들..디자이너로써의 프라이드를 버리게 만드는 발언들.. 예를 들어 '넌 일 년차도 안 되는 실력이야'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참아야하는 건.. 아시겠지만..직장인이 다 그렇죠?ㅋ 나이가 40세에 가까워질..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 시작 2개월째인데, 너무 힘드네
부제: 꿈은 원대하나 직장생활은 좌절감만 주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집근처에 있는 종합병원에 취직하여 지금 두 달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23살이고요. 요즘 진로 때문에 걱정이 많아 졌는데 선생님을 알게 되어 감사하구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보니 위로도 되고..그런 것 같네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요. 요즘 출근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물으시면 별로 할 말은 없네요. 사실 월급도 괜찮고, 집도 가깝고, 사람들은 다 부럽다고 하거든요. 3교대? 저는 사실 이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이 싫으니 3교대 근무가 건강을 해칠 거 같고 아무튼 너무 다니기가 싫어요. 원래 처음부터 이 간호사 생활을 오래 하려고 마음먹지는 않았습니다. 제 꿈은 제 3세계 구호를 위해..추천 -
[비공개] 면접관 교육, 비즈니스 글쓰기, 취업진로지도 강사 교육정보 안내
안녕하세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지식 충전은 잘 하고 계신지요^^ 몇 가지 유용한 교육정보 전달해 드리오니 지식충전하는 좋은 기회 되시길 바랍니다^^* 교육정보1. 면접관을 위한 인터뷰 역량향상 교육과정=============================================== 러너코리아에서 6월 19일(화)에 면접관을 위한 인터뷰 역량향상 교육과정을 진행합니다.기업 HR관련 부서 담당자, 대학교 취업지원관, HR컨설컨트, 취업컨설턴트, 헤드헌터 등 에게 면접관으로서의 교육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교육확정]면접관을 위한 인터뷰 역량향상 교육과정(6/19 화 7시간) 최근 면접관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문 기사입니다. “이런면접관정말 싫어요!”세계일보2012.03.27 (화) 오전 9:07“남자친구와 진도는 …” 못된 채용면접관많다경향..추천 -
[비공개] 불안 증세가 심각해 대학까지 중퇴한 여대생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우선 지방에 있는 전문대 ****과를 다니다 **월부터 학교를 안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정말 노력하고 버텨봤지만 불안증세가 심해 시기상 휴학하기 어려워 자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불안증세가 나타난 것은 학과 분위기와 전공과목 자격증 압박을 너무 받아서 입니다. 그리고 원래 지방 국립대 4년제를 가고 싶었고, 지금 현재 학교는 수준이나 인지도가 좋지 않은 학교입니다. 그래서 다니면서도 무시당하는 것이 기분이 나빠서 이런 학교 나와서 뭐하나 싶기도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과 특성상 암기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리를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차근차근 조금씩 반복하며 제 것을 만드는 저와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적..추천 -
[비공개] 차가운 표정도 바꿀 수 있나요?
부제: 표정이 자신감과 당당함을 만든다!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답답한 마음에 인생에 대한 조언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0**년에 정부관련 예산을 집행하는 한 비영리법인에서 3년 정도 근무 후 *월 **일 실직상태에서 3주 정도의 공백기를 가진 후 (그 사이 면접도 보고 관련 일자리 문제로 사람들을 2번 정도 만났습니다.) *월 *일에 비슷한 유형의 단체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취직하게 된 경로는 작년 직장에서 컨설팅 교육 업무 관련으로 알게 된 분인데 저한테 작년에 이직 제의 하셨지만 더 큰 기회를 기다리고 사양했죠. 하지만 막상 앞날이 깜깜해지자 좁은 인맥 내에서 알게 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수소문후 그분의 도움으로 지금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성격은 책임주체들에 따라 다르고 이번 사업 같은 경우 ..추천 -
[비공개] 하루 8시간 원단 자르고 15분 쉬는 직장, 계속 있어야 하나?
부제: 사회생활에서 위축된 마음을 다스리는 5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마음이 답답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후로 힘들 때마다 비슷한 내용을 찾아가며 읽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읽기만 하다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상담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제가 봐도 욕먹을 생각과 행동만 하고 있으니; 사실 제가 봐도 너무 한심하구요ㅠ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도 난감해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요즘엔 쓰려고 시도 했다가 다시 접었다가 했는데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야 결국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전 학교 다닐 때부터 자신감이 없었는데요. 낯가림도 심했고요. 그래서 사회 나가면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는 중간 이상의 성적은 됐었으니 남들 보다 나은 점이라고 억지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