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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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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수와 실패가 주는 삶의 교훈

    지난 달 중순에 조영관 박사님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직장에 근무하면서 박사학위까지 마치고, 왕성하게 다양한 활동을 역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그 열정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굴의 한국인 발굴을 위하여 민간차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동안 인터뷰 해온 분들 리스트를 보내주셨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1. 강동형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숨은 공로자 강동형 회장 2. 국동전'심훈 상록수' 꿈꾸며 50년 농업계몽, 국동전회장 3. 권다현기차로 2,859Km 달린 권다현 기차여행 전문작가 4. 김덕만‘앉으면 죽는다’ 6년간 서서 일한 공무원-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김덕만 씨 5. 김명수700명 인물 인터뷰한 '피플코리아 김명수' 6. 김순영12개국가의 시를 낭송해온 국제 시 낭송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10 08: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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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보험회사 영업직 제안 받았는데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000이라고 합니다.. 전 31살 미혼여성인데요~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한 달 전에 계약만료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신용정보업계에서 행정직으로 일했는데요..행정직은 정말 비전이 없겠더라구요.. 이제 이 시대는 영업이 도움이 되겠더라구요..그러는 찰라에 0000 생명보험 회사에서 라이프 매니저 일 해보지 않겠냐구..연락이 왔는데요.. 일명 보험 아줌마?라는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근데 실제로는 매니저분들 중에 수입이 일억이 넘고..엘리트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해보고 싶은데..가족이 강력하게 말립니다..'보험 아줌마가 하는 거라고. 넌 4년제 대학교도 나왔는데..엄마 친구랑 똑같은 거 할래?'라고 말하면서 못하게 합니다..근데 전 솔직히 창피하긴 하지만..분명 매력 있는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9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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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기대 이러닝 교육과정 HRD 3차 연수생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오늘은 좋은 교육정보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3,4년 전부터 교육해 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러닝 가상훈련센터(이하 한기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실은 5,6년 전에 한 교육게임 개발업체와 제휴하여 ‘커리어 업그레이드 전략’이라는 16차시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요. 엄밀하게 말하면 업체가 개발하고 저는 내용만 구성해준 스토리텔러 작가였죠. 요것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볼 만합니다. 줄거리는 로마의 바람둥이 그러나 무능력한 시저가 클레오파트라와 스핑크스를 만나면서 어떻게 자신의 경력과제를 풀어나가는 것인데요. 그 과정에서 얻는배움을 주제별로 나눠서 보고 쓰고 생각하고 익힐 수 있는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보시다 보면 느끼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8 11: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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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물쭈물하다 5년이라는 세월을 공백으로 보낸 이유

    부제: 아무 계획없이 휴학했다가 공백이 길어져 갈등하는 여대생의 사연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상담해주시는 정철상 교수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려요. 저는 올해 27살 여자이고 학력은 000대학교 생명공학과를 1학년 다니고 현재는 중퇴(제적)상태입니다. 사실 며칠 동안 울었습니다. 교수님께 상담 글을 보내려 저에 대해 써 내려갔는데 제 자신의 현재를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아무 계획도 없으면서 무조건 휴학해버리고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을 했지만 제 공백 기간이 벌써 4년이 넘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어렸을 때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 아버지도 명문대 의대를 가길 바라시며 기대가 크셨고 저도 공부를 잘하니까 사회적으로 최고의 직업 중에 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8 06: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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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두려운 마음이 드는 예비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한 마디

    부제: 곧 입사하는데요. 제 주업무가 영어라 하는군요. 그런데 영어를 못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27살 여자입니다. 저는 지방4년제 대학을 다니며 중국어를 전공하였고, 중국연수를 하다가 1년만으로는 언어가 늘지 않겠다 싶어서 중국대학 3학년으로 편입을 한 학생입니다. 간당간당 한 실력이었지만 대학 졸업을 겨우 하고 25살에 한국에 들어왔죠.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물 흐르듯이 취업이 잘 될 것이다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저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가진 거라고는 그렇게 잘 하지도 그렇게 못하지도 않은 중국어 실력하나 가지고는, 아무데도 받아주는 곳이 없다는 것을요.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 거주하면서 생활비가 넉넉지 않아, 생활비 벌 목적으로 조그마한 회사 경리로 취직을 하여서 1년간 비서업무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7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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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외모 콤플렉스에 게임중독으로 대학 중퇴에 이르기까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4살로 지방에서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엄밀히 말해 이젠 학생이 아니네요. 이번에 자퇴를 했습니다. 교수님이 취업전담으로 계시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계신걸 알았으면 찾아뵙고 꼭 상담을 청했을 텐데 하는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저는 저를 잃어버렸어요. 제 스스로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막막해요. 우선 저희 가정은 부모님이 제가 7살이 된 때에 이혼을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꼭 드라마 같아요. 유치원 가는 길에 어머니가 몰래 데리고 집으로 가 며칠 뒤에 아버지가 다시 저를 데리러 오시고, 다시 싸우고 데려가고 이런 일들이 몇 번이나 반복이 되었어요. 그 당시 제가 6~7살이었지만 그 장면들이 이상하게 생생히 기억이 나요. 그렇게 하다 어머니가 저를 데려가게 되었..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6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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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동성애자는 한국에서 취업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진로와 인생문제에 고민이 많은 24살 남자입니다. 아마 저 같은 케이스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제 소개를 드릴께요. 전 모 대학교에서 디자인계통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저에겐 큰 고민거리가 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동성애자 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선생님께서 어떤 편견을 가지고 미리 앞서 판단하시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 제가 동성애자임을 바란 적도 없으며, 선택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제가 이렇게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 어렸을 적부터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는데 뭐랄까...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하거나 외적으로 어려움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5 06: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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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군대 면제 받았는데, 이 시간 동안 뭘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진로고민에 대해 인터넷검색을 하게 되다가 선생님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보내봅니다. 저는 지금 00에 사는 21살 남학생인데요. 고등학교때 소변검사를 통해 iga신병증이라는 병을 발견하게 되어 군대를 면제받은 남학생입니다. 제가 남들보다 시간을 벌긴 했지만 무었을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저는 00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 다니고 있다가 대학공부도 맞지 않는 것 같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1학년 2학기 때 휴학을 하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러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공부는 저에게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매일 하루 종일 걱정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들에 기대에 너무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보내봅니다. 제 성격은 활발해서 다른 사람들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4 06: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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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모님에 떠밀려 의대에 들어왔지만 휴학만 4년째

    부제: 부모님의 요구로 대학 전공을 선택했지만 정말 싫네요 다음뷰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휴학을 1년하고 의과 4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때 부모님의 소원이기도 했고 그땐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수긍을 하지 못해서 반강제로 울며 겨자 먹기로 의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헌데 대학에 간 후로부터 책부터 싫어지고 또한 낯선 이국땅에 있어서 생활 적응도 힘들었습니다. 주위에선 계속 "힘을 내라", "졸업만 하면 된다" 등등 얘기들을 듣고, 성격이 좀 극단적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하거든요. 거기다 한 번에 여러 일을 못 하는 성격이라 집중만 하면 잘 되는데요. 문제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집중을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2 07: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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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업적으로 갈등하는 30대 구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 선생님 또한 30살 중반까지는 꿈도 재능도 희망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저는 구직을 하는 중인데 회사에서 연락이 올까라는 걱정에 앞서, 도대체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 할지조차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짧게라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0살 여자이고 엊그제 다니던 부동산 사무실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학생이었고 공부는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전문대학 졸업 후 아..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6-01 06: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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