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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친구의 지나친 애정공세,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부제: 잠시만 연락이 안 돼도 좌불안석하는 친구로 인해 마음이 불편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위한 4가지 처방전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그동안 교수님 블로그에서 많은 글들을 읽으며 도움 많이 받곤 했는데, 요즘 몇 날 며칠로 고민하는 일이 있어 직접 용기 내어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24살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구요. 취업을 위해 시험을 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했던 친구가 학생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면서 우울증도 있고 감정기복이 있어 저 역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친구가 욱하는 성질도 있어서 저와 말다툼을 하다가 그 친구가 했던 말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었고 그 당시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관계개선을 위해서 그 일에 대해서 나중에 섭섭했다고 털어놓아도 오히려 뒤늦게야 이야기를 한 제가 잘못한 것처럼 저를 혼내..추천 -
[비공개] 왜 회식 때마다 나를 사장님 옆자리에 앉히는지, 대략난감
부제: 직원들은 하나둘 빠져나가기만 하고 갈수록 일할 의욕이 떨어지네요-_-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7살인 된 여자이고 직장생활 9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는 000이라고 합니다. 첫 직장인 이곳에 들어 간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교수님께 상담 메일을 보냈었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 많은 메일을 받으시는 교수님 메일이 용량이 차서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꼭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수님 답변을 꼭 받고 싶습니다^^우선은 제가 직장이 들어 간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교수님께 보냈던 메일내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정철상 교수님 저는 26살에 여자이고 이제 막 첫 직장을 들어간 000이라고 합니다. 평소 교수님의 블로그의 글을 읽고, 책들도 보고, 8월에 신..추천 -
[비공개] 서른 번이나 직업을 바꾼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제가 집필한 도서 덕분에 저는 서른 가지의 직업을 경험한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그런가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다만 직장을 서른 번이나 옮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옮기긴 했지만 직장을 서른 번 옮긴 것은 아니랍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동시에 3,4가지 직업을 가진 경우도 있고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열 가지 가량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1인 멀티잡 시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직업을 모두 헤아려보니 32가지나 되네요. 직업을세분화하면 직업 가지 수는 더 넘어갈 수도 있겠죠. (프레지로 작업 중인 강의록의 한 장면) 남들보다 직업을 많이 가진 덕분에 직장생활에서 벌..추천 -
[비공개]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 중퇴한 것이 제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저는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의 남자이고, 최종학력은 고졸이며 직장을 다니면서 학점은행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심각한 고민 중 저와 같은 사정을 가진 이가 없을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커리어노트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질문자와 교수님의 답변을 보고 저도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장을 취득하였습니다. 그 당시 노는 게 좋았고 학교 수업을 소홀히 했는데다가 규율이 엄격하고 통제가 심했고, 권력행사가 심한 교사들을 보면 고등학교 자체가 제겐 감옥과 같았습니다. 다른 또래 친구들과는 다르게 정석으로 학업을 마친 경우가 아닌 부분이라 졸업앨범 이라느니, 학창시절의 추억, 진로문제, 대학에 관한 정보 미비로 후회가 많이 ..추천 -
[비공개] 사진 촬영하는 일로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3년제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사진학과 학생입니다. 나이는 스물 둘이구요. 여자 나이는 취업할 때도 많이 민감하다고 들어서 나이가 들수록 이만저만 나이에 비해 시간만 가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도 많이 들곤 합니다. 1학년 때는 대외봉사활동으로 집짓기 봉사를 일주일간 했었고, 2학년 올라와서는 방학 때 외부에서 강의를 듣거나 스펙 올리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스펙이 쌓이질 않아서 많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이력서에 쓸 만한 여타할 스펙도 얼마 없이 시간이 지나가 버려서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자금 대출도 받아서 빚도 있고, 사진학과이다 보니 필요하다는 필수장비도 거의 천만 원가량 지불해야 그나마 간신히 살..추천 -
[비공개] 취업진로지도 강사들의 강연 행사에 선착순 무료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정철상입니다. 여러분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시대가 발달하고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우리들의 직업과 진로는 어려워지고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늘 모자란 느낌 들지 않으세요. 워낙 배워야 될 부분이 많이 늘고 세분화되다보니 강사 수요도 많아지고, 강사를 열망하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그런 열망으로 강사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강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요. 그저 강연 듣는 것이 좋아 강의를 들으러 여기저기 쫓아만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의 이곳저곳에서 바쁘게 불려 다니는 인기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말하..추천 -
[비공개] 여자 공대생에게는 취업 기회가 없는 걸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방거점 국립대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한 백수입니다. 올해 26살로 20**년에 졸업한 백수입니다. 학점은 3.29,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토익 830, 토익스피킹 레벨6, 전 국민이 다 있다는 운전면허 1종 보통. 이게 제 스펙의 전부입니다. 사실 저는 대학 생활을 할 때 취업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 학업을 게을리 했고, 그렇다고 딱히 다른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남들은 다 입사지원서 쓰는 4학년 때 그 흔하디흔한 자소서 한 번 안 써보고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지만....영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공부도 그만 두고 졸업한 그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운 좋게 대기업과 지방 농협에 서류..추천 -
[비공개] 내 인생이 안 풀리는 것은 2년제를 다니기 때문일까?
부제: 2년제 대학생의 진로고민, 4년제 들어가면 해결될까?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된 지방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메일을 띄웁니다. 저는 현재 전문대 컴퓨터 공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하지만 말뿐인 재학이며 현재 학교는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만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진로를 고민한건 1학년 2학기 중반 때부터였어요. 사실 이 과를 제가 수시를 잘못 넣은 결과로 간 것이고, 제 성적에 비해 턱없이 낮은 과여서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모조리 쓸어 담을 수 있을 정도여서 부모님께 등록금 짐이나 덜어드리고자 들어갔습니다. 과의 특성상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 와중에도 과대를 하여 학교를 나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2학기 때부턴 과대도 안하고 그러다 ..추천 -
[비공개] 월급 100만 원 직장인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부제: 마음에 안 드는 회사 일로 폭식증에 걸렸어요. 먹고 또 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 검색을 통해 선생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수십 통의 상담 메일이 쌓여있겠죠.. 저는 몇 번째일까요..빨리 조언을 받고 싶지만.. 여유를 가져야겠죠.... 다름이 아니라, 저는 여자이고 올해 31살이 됩니다. 대학교는 자퇴했고요. 재수해서 사대가서 교사하려고 했으나, 알바가 계기가 되어 공무원 준비했는데요. 계속되는 불합격이었죠. 알바하다 공부하다. 결국 서른을 코앞에 두고 겨우 취직했습니다. 그러나 경력 없고 나이 많은 제가, 취직해 봤자죠.. 지금 현재 월급 백만 원에 커피타고 온갖 잡일합니다. 법률사무소에 있고요. 죽을 것 같아요. 정말 일도 안 맞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살은 거의 10키로 쪄..추천 -
[비공개] 중소기업 직장인은 어떻게 경력관리 해야 좋을까?
저는 23살의 사회인입니다. 000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하고 이번 5월부터 시청역에 있는 한 중소기업 재무팀에 입사하였습니다. 사실 초. 중. 고 미술을 계속하다가 재수까지 미술을 하였는데요. 어느새 부터인가 미술에 대한 회의감과 진로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 후회와 방황만 가득하다가 재수 막바지에 방향을 틀어서 고3(미대준비)시보다 못한 수능점수가 나와서 그 점수로 전문대에 들어갔습니다. 중학교 때는 미술과 공부를 둘 다 잘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가니 미술에만 매진하게 되더군요...그 후 우울증에만 가득한 채 2년을 그럭저럭 대학생활보내고 나니 그제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래도 학과 학점은 보통정도로 졸업했고요. 아버지께 편입학원 보내달라고 했지만 지금 형편이 안 좋아 대학 2년 더 보내줄 돈은 있는데 1..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