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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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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초등학교 급식시간 참석했더니, 남자는 나 혼자 ㅠ.ㅠ

    부제1: 아빠들 없는 초등학교 학교 급식 현장 체험기! 부제2: 조금만 밥 퍼달라고 아우성치는 초등학교 아이들, 격세지감. 와이프가 ‘준영이 학교 급식 당번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자기가 당번인데, 회사 일이 있어서 못 간다는 것이다. 당시 나도 방학인지라 시간이 있어서 흔쾌히 승낙했다. 안 그래도 아이의 학교에 몇 번 가보긴했지만 봉사는 한 번도 못해본 터였기에. 준영이반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스크림도 미리 사뒀다. 아이들 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8-06 06: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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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로그,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부제: 글쓰기를 고통으로 알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 (하단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고, 신청하신 후에는 간단하게 댓글을 남겨주세용^^) 블로그가 뉴미디어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수십 만 명의 블로거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맹렬하게 활동하는 블로거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한다고 볼 수도 있는 인터넷강국 한국으로 봐서는 의외로 낮은 수치다. 도대체 이유가 뭥미^^(뭘까)? 90년대 말 개인 홈페이지가 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8-05 08: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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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밥값만주면 열심히 일하겠다했더니, 정말 밥값만주는 회사, 대략난감-_-

    정말 좋아했던 일. 내가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일. 그러나 보수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졸업 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한 여학생이 선배회사에 취직한 후에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갈등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보내왔습니다. 이라는 글을 읽고 댓글로 고민을 다셨습니다. 저는 지금 셋째항목에 해당하는 일을 더구나 무보수로 일한지 6개월 째입니다. 청년실업난 때문도 이유긴 이유겠지요. 무보수로 일하는 건 정~말 힘드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8-03 08: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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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백반증 형에게, "그동안 이해해주지 못해 미안해!"

    부제: 백반증 걸린 형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던 이유! 나는 이야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내놓고 입 밖으로 내보질 못했다. 백반증으로 인해 형이 외부로의 노출을 싫어했기 때문에 더더욱 이야기하기 곤란한 면도 있었다. 오죽했으면 형이 친구와 친지들마저 20여년 넘게 등지고 살았을까. 사실 와이프하고도 형 때문에 싸운 적이 있었다. 형이 필리핀에 있다 보니 가끔씩 생필품을 우편발송 해주곤 했다. 나이 드신 부모..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31 07: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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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들의 질병 때문에 종교까지 개종한 어머니

    부제: 독실한 불교도인 어머니가 기독교로 개종한 사연. 지극한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종교의 사랑과도 일치. 나는 형님이 백반증으로 고생해온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몇 가지 사실들을 뒤늦게 알게 된 부분이 있었다. 형의 백반증이 고3 무렵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중2 때였다고 한다. 당시에 눈으로 표시도 안 나는데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인지라 너무 어려서 뭘 몰라도 한참 모르던 철부지여서 흰 점에 신경쓸 겨를도 없었다. 시계를 차던 형..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30 07: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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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백반증 형과 결혼한 외국인 형수, 형 만큼이나 기구한 운명

    부제: 백반증 형과 결혼한 형수, 더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 형수는 집안 식구들의 권유로 결혼중개소에 들렀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국 남자를 만났다. 훤칠한 키에, 어딘가 우수에 빠진 눈빛이 마음에 드는 남자였다. 그러나 자신보다 더 어리고 훨씬 키 크고, 예쁜 여자들이 많았다. 당연히 같이 갔던 예쁘고 늘씬한 여동생이 선택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형은 형수를 선택했다. 나중에 형수가 ‘좋은 여자들이 많았는데, 도대체 왜 나 같은 사람을 선택했냐?’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9 08: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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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병든 자식에게 평생토록 죄의식까지 느끼며 살아온 부모님

    형님은 정관복원술 후 한 달가량 쉬었다가 필리핀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렇지만 여전히 일은 풀리지 않았다. 사업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필리핀 사람들 밑에서 몇 푼 받지도 않는 돈을 받고 일하기에도 자존심이 상했다. 대개 막노동의 일인데, 해봐야, '너 같은 한국인이 왜 이런 일 하느냐?', '너 때문에 우리 일자리 없어진다.'이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형과 같은 한국인에게 주어질 만한 필리핀 주재 한국 회사도 없었다. 형이 그동..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8 07: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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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백반증형, "태어날 아이에게 유전될까" 걱정스러 정..

    부제: 아이가 백반증에 걸릴까 우려해 정관수술했던 형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열망으로 복원수술 고민... 형님은 자신의 ‘백반증’이라는 처지 탓에 결혼 자체를 포기했다. 하지만 비록 늦게나마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집안 식구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결혼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작은 공장에 함께 취업했다. 공장에 딸린 방도 있어서, 그곳에서 근무도 하고, 야간 경비 업무도 할 겸해서 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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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아들 준영이의 꿈은 무엇일까? 물어보니...

    부제: 어린시절의 꿈은 무엇일까? 아들에게 물어봤다! 어린 시절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자신이 낳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들 준영이에게 꿈을 물어봤습니다. 준영이의 꿈은 경찰관이다. 그냥 좋단다. 약한 사람을 돕고, 착한 일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솔직히 말해 아빠 입장으로는 경찰관은 싫다. 경찰관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절대 내색하지 않는다. 어떤 꿈이든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으니깐. 하고 싶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6 08: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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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개 국민 입장에서 미디어법 통과, 왜 잘못됐는지 설명해볼까요?

    부제: 미디어법 통과, 정치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는데도 관계있는 삶의 중요한 사건이다!!! 지난 22일 미디어법이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되는 장면을 생중계로 보았습니다. 옆에 있던 아들 준영이가 ‘아빠, 저 사람들 왜 싸워’라고 하는데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_-;;; 잘못된 것 같지만, 아이에게 딱히 뭐라고 짧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고, 또 한편으로 제가 따진다고 올바르게 시정될 일도 아니고,,, 그냥 안타까워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09-07-24 07: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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