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가 '이상형' 찾아주고 암모니아 연료로 車 달린다바다 메우는 기술 발달 인공섬에 초소형 국가도 텔레파시로 의사 소통 프린터에 종이 대신 합판을 넣는다. 맘에 드는 책상 도면을 인터넷에서 골라 컴퓨터에 입력한 다음 '인쇄' 버튼을 누른다. 프린터가 책상을 조립할 수 있는 합판을 찍어낸다. 금을 넣으면 목걸이를, 가죽을 넣으면 구두를, 실크를 넣으면 넥타이를 만들어내는 3차원 프린터를 만들 수 있다면….세계미래학회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3차원 프린터를 비롯해 사랑에 빠질 상대를 물색해 통보하는 휴대폰 등 '2010년 이후의 미래전망 10'을 발표했다. 앨빈 토플러(Toffler), 존 나이스빗(Naisbitt) 등 저명한 미래학자.......

[글로벌 ‘G세대 한국인’새 100년을 이끈다] "캠퍼스에서 커플끼리 손잡고 교수에 인사하는 세대" 교수 100명이 본 G세대현실적이며 진취적… 자기중심적인 면은 우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순(44) 교수는 지난달 교정을 거닐다 한 학생의 인사를 받고 흠칫 놀랐다. "예전에는 캠퍼스 커플끼리 손잡고 교정을 거닐다 교수를 보면 손을 놓고 인사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손을 잡은 채로 인사를 해요. 자신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거죠."2009년은 1990년생이 신입생 과반수를 점한 첫해였다. 2010년은 1988년 이후 태어난 학생들로 대학 1~4학년 강의실이 꽉 차는 첫해다. 지난 1년간 09학번 G세대 신입생.......

호랑이처럼 하고 싶은 것 3가지 하나. 虎視耽耽-호시탐탐:호랑이가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리듯 기회를 보리라. 둘. 虎視牛步-호시우보:눈은 호랑이처럼, 걸음은 소처럼하리라. 셋. 騎虎之勢-기호지세: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로 만들어 가리라. SP. 꿈, 비전, 미션, 목표를 세운 것들을 실천지식의 기를더해 위호부익[爲虎傅翼], 호랑이에 날개를 단것처럼 비상하는 우리가 되어보자구여!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았으니 저절로 되어지는 365일이 될겁니다. 그렇게 여러분과 저 우리모두를 위한 기도했습니다.

마지막날에 3대 일간지를 읽었습니다 2대 경제지도 읽었습니다 이렇게 종이신문을 읽었습니다 200페이지 짜리 7천원하는 노트도 준비했습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새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들보다 안좋은 일이 많았던 한해의 마지막 뉴스를 꼼꼼히 챙겨보면서 지나가고 있는 365일을 뒤돌아 봅니다 3대 일간지를 읽을 겁니다 2대 경제지도 읽을 겁니다 뉴스부터 광고까지 촘촘히 보고 스크랩할 겁니다 그리고 신년계획을 월별, 주별로 세워보려 합니다 12개월 52주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변화, 시작, 200억부자가되어 마케팅재단법인 설립하는 소망으로 송구영.......

관계에서 가장위대한 실천3가지는 첫째, 영혼(Sprit) 와 닿고 둘째, 영혼(Sprit)에 남고 셋째, 영혼(Sprit)을 울리는 자아가 되는 것이다. SP. 참으로 많은 관계를 맺고 지내온 한해의 끝자락에서'100,000부장'으로의 관계를 소망해 본다. 영혼에 호소하는 마케터가 되어보자! 2010년 부터는......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는 '진정성'이 있는가?

2010년 365일 이채로운 날 모든 축복을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자고 합창을 연주합니다 들리시나요 합창교향곡의 소리가 복 그것은 축복이고 받는 것이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 어떤 현인께서 말씀하셨죠 새해 새월 새날 1년 365일 변화 시작 패턴바꾸기로 무엇인가 저절로 되어지는 은혜를 느끼고 받고 나눠주는 2010년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새로운 실천으로 채우며 함께하겠습니다 기다려집니다 아자! 더욱 열정적이고 실천되어지는 모습으로 찾아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너지플래너의 삶'앞에서 -Synergy planner 이준호- 저에게는 황금알 100,000만개와 담을 수 있는 계란판3,334판을 한국을 뛰어넘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두두리면 부활 할 것 같은 황금알들을 잉태하는 맘으로 '마케팅시너지플래닝'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하고 육체건강하고 원칙과 소신이 있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이고 지속적이고 열정적이며 진취적이고 호의적인 태도의 소유자들을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며 에너자이저로 서로를 섬기며 먼 길, 최고의 길, 에움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치 있는 길을 오랜동안 갈수 있게 해주시는 은혜로운 삶에 감.......

박은주 김영사대표…화장실 청소하는 `신입같은 사장님` 입사 9년만에 '밀러언셀러의 여왕'으로 일러스트=조영남기자jopen@hankyung.com 1989년 1월,김영사 창립자인 김정섭 대표가 조회 시간에 '폭탄선언'을 했다. "오늘부터 김영사의 사장은 박은주 주간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박 주간，아니 박 사장을 잘 보좌해 주세요. "서른두 살짜리 처녀에게 회사경영을 완전히 맡기겠다는 것이었다. 사전에 아무런 언질도 없었다. 주간 자리를 맡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활자밥'을 먹은 지 9년 만에 '출판사관학교'의 수장이 되다니….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러나 조회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