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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구글플러스 초대합니다
지난 6월 말 구글(Google)이 선보인 구글플러스(Google+)의 성장세가 대단하다. 과거 구글은 웨이브(Wave), 버즈(Buzz)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시도하였으나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그러나 구글플러스(Google+)는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Google)은 외형적으로는 페이스북을, 관계 설정으로는 트위터를 모방하고 있는구글플러스(Google+)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를 넘어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고자하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런 의도는 브랜드의 '+ (Plus)' 즉 확장이라는 의미를 통해서도 잘 보여준다. 최근 블룸버그는 영국시장조사업체 유고보와 공동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통해 "구글플러스(Google+)가 1년 안에 트위터, 링크드인을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구글플러스(Google+)의 미국 내 비중이 13% ..추천 -
[비공개] [이동통신 시장현황] 이동통신사 ARPU 하락.. 할인요금제 축소?
# 휴대전화 중에서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 추이 : KTB투자증권 2011-08 재인용 스마트폰의 증가에 따라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피처폰에 비해 무선데이타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입자당 월평균매출(ARPU)'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45요금제를 비롯하여 무제한 데이타요금제인 55요금제의 확산에 따라 그런 예측은 당연했다. 그러나 결과는 오히려 ARPU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지난 달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30%인 1,500만명을 넘어섰지만 초당과금제와 각종 결합상품 할인을 비롯하여 음성 및 문자매출의 하락 등으로 오히려 ARPU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가입자당 월평균매출(ARPU)가 감소하는 이유는 먼저 '매출할인' 즉 할인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ARPU가 줄었고 실질적인 통화수익이 늘..추천 -
[비공개] [이동통신 시장현황] 이동통신 가입자 7년 만에 감소
방송통신위원회 6월말 이동전화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전월(5월) 대비 가입자가 3,859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04년 8월 36,146,555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이후 처음이다. (이동전화 가입자 현황 2011년 5월 말 51,754,056명, 6월 말 51,750,197명, 증감 -3,859명) 위의 자료에서 보면 KT 가입자가 105,156명이 감소한 것이 전체적인 이동전화 가입자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이동전화 가입자의 감소는 KT 2G 서비스 종료에 따른 2G 가입자 줄이기가 원인으로 분석된다.현재 KT 2G 가입자가 약 37만명 가량이 남아있어 이런 추세는 당분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들어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월 평균 성장율104%의 꾸준한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다가 5월~6월 가입자 감소세로 돌아선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기존 휴대폰과 더불어 최근 새..추천 -
[비공개] 반포천, 대단한 폭우의 현장!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등 크고 작은 수해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 내가 살고 있는 인근 반포천에서도 이번 폭우의 양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1년 7월 27일 촬영한 위(上)의 사진과 2011년 8월 4일 촬영한 아래(下) 사진을 비교해 보며 자전거 도로가 잠긴 정도가 수심 4~5m 폭 25m 이상을 채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에서 이런 종류의 폭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현재 하수도 구조는 시간당 60~70mm가 한계인데 최근 폭우 양상은 시간단 100mm 이상이 다반사라니 걱정이다. 학교운동장이나 옥상, 마당 등을 이용하여 높이 30cm 내외의 담을 쌓아 임시 저수조를 만들어 일시에 하수도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수량을 조절하자는 안도 있는데 적절할 듯 하다. 사람은 변화에 익숙해지며 살아간다.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아스팔트로 땅이 ..추천 -
[비공개] 애플의 중저가 아이폰 출시를 통한 시장공략!
애플이 그동안 구축한 아이폰의 생태계를 보다 강화하고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높기기 위해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실제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HTC, LG전자 등은 다양한 스마트폰 단말 라인업을 통해 모든 소비자를 어우르는여러 가격대의 스마트폰을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애플식 생태계를 노리고 있었다.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폰 단말 라인업은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애플의 시장성장율에 비해 삼성전자 등의 빠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의 중저가 보급형 아이폰의 출시는 기존 스마트폰 제조업체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제 시장은 또 다른 방향으로 경쟁형태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2011-06-29 요즘에 보내기트..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OS, 2015년 MS 윈도폰 점유율 급성장?
최근 ID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모바일 OS '원도폰'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2011년 3.8%에서 2015년 20.3%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예측했다.이는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과 제휴를 함에 따라 자체 모바일 OS 심비안의 시장점유율이 2011년 20.6%에서 2015년 0.1%로 급격히 하락하는 점과 맞물린 결과이다. 한편IDC는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댓수가2010년 3.05억 대에서 2011년 4.72억대가 보급될 예정이고 2015년에는 9.82억대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에서 안드로이드 OS 시장은 23.7% 성장한 43.8%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애플 iOS와 RIM 블랙베리는 17~1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S 윈도폰이 노키아의 도움(?)을받아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서는회의적이다. 노키아 조차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낮아지고..추천 -
[비공개] 이제 골프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에 담는다!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인 박모씨는 요즘 골프장에 갈 때마다 골프 스마트폰부터 챙긴다. 박씨가 골프장에 가기 앞서 전화기부터 챙기는 것은 스마트폰 한 대면 골프를 훨씬 재밌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라운드 전날이면 골프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골프장의 정보를 습득한다. 홀별 거리는 물론 해저드의 위치까지 세세히 파악할 수 있다. 라운드 당일 아침엔 차를 타고 출발하기 앞서 스마트폰으로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을 작동시킨다.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통해 어느 길이 막히는지를 식별할 수도 있다. GPS가 가리키는 대로 따라가면 골프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도착 시간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뒤 티오프 순서를 가린다. 박씨는 이때도 어김없이 골프 스마트폰을 ..추천 -
[비공개]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이번 달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을 보면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서비스 대중화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지난 5월 KT 21,500명, LG U+ 64,000명, SKB 13,000명, KCT 27,000명의 가입자를 늘렸다고 한다. 한달이면 100,000명 ~ 140,000명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시 기존 PSTN 등 통신사업기반이 있었던 KT나 LG U+의 시장점유율이 크다. 기업 중심의 인터넷전화 사업을 하는 삼성SDS 등의 가입자가 크지 않은 까닭은 인터넷(전용선) 등과 연계된 결합상품구성에서 KT, LG U+, SKB에 밀리는 까닭이리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15,000원 수준의 PSTN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의 1/2~3/2 수준이라고 하니 사업자 관점에서 낮은 수익성이 문제로 남을 듯 하다. 인터넷전화는 단순히 유선통신에 ..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가입자의 가파른 성장세
지난 3월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 전체 휴대폰 사용자의 19.5%의 비중을 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이면 1,800만명 이상으로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60% 이상이 20~30대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이제는 40~50대 장년층을 넘어 19세 이하 초중고생까지도 스마트폰 열풍에 휩싸이는 느낌이다. 5월말 현재 19세 이하 청소년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123만 5,000여명이라고 한다. 이는 국내 스마트폰 전체 가입자의 10%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통신사들은 교육용 PMP 기능과 결합된 초중고생 전용 스마트폰의 출시를 서둘고 있다고 한다. 초중고생이 좋아하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교육용 콘텐츠로 무장하겠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특화폰을 좋아할지는 미지수다. 그들의 구매패턴이 20~3..추천 -
[비공개] '뛰는' 물가 위의 '나는' 대학등록금
최근 한나라당이 대학등록금을 대폭 인하하겠다는 소위 '반값등록금'문제가 사회적인 쟁점이다. 마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 학부모 입장에서 '반값등록금'은 고사하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증가가 되도록 조치를 취해도 반가울 듯 하다. 위의 자료는 2005년과 2010년을 비교한 한국은행과 통계청의 교육비 상승률(22.8%)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다. 같은 기간 물가 상승률과 비교하여 대학의 납입금은 약 두배가 올랐다. 이는 학원비 등 사교육비의 상승률보다 결코 적지 않은 증가률이다. 실제로 가계의 생활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출항목에서 식료품비, 사교육비, 병원비, 대출금이자 다음으로 학교등록금(7.9%)이 차지한다. 같은 기간 다른 교육비의 증가세도 물가상승률 대비 크게 오름세를 보여 가계 부담이 크다는 자료이다. 아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