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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자브라 스포츠(Jabra SPORT),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블루투스 기술이 보급되면서 우선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통화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헤드셋, 그 다음엔 A2DP 기술을 적용하여 음악을 듣는 부수의 작업까지 뒷받혀주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블루투스 기술이 향상되면서 현재까지 보급되었던 제품 대다수의 소음 노출, 자주 끊어지는 장애들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100% 해결된 것은 아니지요. 연결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깐요. 제 경험상 제일 먼저 접한것은 자브라 이어셋 기반의 블루투스 제품인데요.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유선 형태의 음악 듣기나 이어폰 핸즈프리 기술이 다소 불편했던 경험을 해소하려고 백(Back) 타입의 헤드셋을 골랐었는데 마침 국내에 자브라에서 출시되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자브라의 스포츠형 신개념 블루투스 헤드셋인 인데요..추천 -
[비공개] 아이패드/태블릿의 뒤태를 보호해주자 - 고무 레일 스트립, Kicks
아침부터 액세서리 뽐뿌가 나오고 있네요. 평소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외장 케이스나 보호 스티커 없이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는데 오늘따라 RSS Feed에 올라온 이 한가지 제품으로 인해서 포스팅까지 하게 만듭니다. 그 제품이 바로 무엇이냐? 바로 아이패드와 태블릿 뒷면의 미끄럼 방지 기능, 특히 한손으로 들었을때 그립감을 더욱더 만족하게 해줄 수 있는 고무 레일이 뒷면에 떡하니 하나 붙게 되는 건데요. (제 블로그에 이런 글 쓴다고 판매촉진이나 판매를 위해서 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필요하시다면, 구매 하시라고 정보 알려드리는 것이니 절대 저는 커미션을 받지 않아요. 레알!) - Via bookofjoe 바로 아래와 같은 그림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아이패드 외장 케이스, 접이식 스탠드와 달리 순수하게 아이패드만 들고 다니..추천 -
[비공개] [루머 아닌 루머] 아이폰 5와 아이패드 3, 4G LTE로 출시 가..
이미 국내시장에서 LTE로 많은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 올해 나온 아이폰 4S는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기존 아이폰 4와는 외형도 많이 다르지 않은채, CPU의 변화와 카메라, 그리고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된다는 문제만 안고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금까지 그 순풍을 달고 2012년을 맞이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여러가지 환경 속에서 애플 CEO 팀 쿡은 NTT Docomo의 경영진들과 내년도 출시예정인 다음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출시 일정을 일본 중심으로 확정(1)지으면서 LTE 기반 모델 출시를 대략 정리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발 소식이자 팀 쿡이 일본 현지 통신 법인 경영진과 나눈 이야기가 Nikkei Business에서 보도되면서 루머 아닌 루머로 정리(2)가 되는데요. 우선 결론은 2012년 가을 이전, 그것도 ..추천 -
[비공개] 네이버 블로거 톡(Naver Blogger Talk), 블로거 간담회..
2011년이 마감되어가는 시기에 여기저기서 블로거 간담회나 초청 자리에 불러주셔서 가게 되는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11월말의 패러럴즈 블로거 간담회 이후 매년 불러주시는 네이버 서비스 발표외에 이은 '블로거 간담회' 자리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이 자리가 평일 저녁이었다면 부담이 되었겠지만, 다행히 아무 약속 없는 토요일 오후 점심 시간이었던 점이 발걸음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간담회는 12월 3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네이버 블로거 톡(Naver Blogger Talk)"이라 하여 지난 9월 부터 자동차 - 스포츠, 그리고 이번의 IT계열 블로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부분 블로거 들을 초대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약 40여명 남짓의 IT계열 블로거들을 강남역 부근 '나무와'에 초대하여 진행했습니다. 기존 자동차 ..추천 -
[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패러럴즈 7으로 국내 가상머신 시장에 공식적으로 들..
애플 제품을 주로 애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국내 환경상에서 윈도우를 포기하고 살아갈 순 없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와 오피스,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 마저 활용하는 이들에게 애플의 Mac OS는 넘어야 할 장벽이 많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복잡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동안 Mac OS 에서는 윈도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부트캠프'라 하여 애플에서 제공해주는 별도의 파티션 분할 운영체제를 설정해주어 부팅시 마다 Mac 이냐 윈도우냐를 놓고 구분하게 하는 경우의 수를 제공하며, 또 다른 방법은 가상머신으로 불리우는 VMWare나 Parallels(패러럴즈)를 통해서 Mac OS 를 구동시킨 상태에서 3rd Party 개념으로 윈도우를 열어야만 했습니다. 부트캠프의 경우 애플 고객센터에 갔을 경우 맥북(Macbook) 라인업 대부..추천 -
[비공개] 콘텐츠로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자 - Stamped 와 OINK ..
인스타그램(Instagram) 열풍이 아직도 불고 있을때, Path가 쏟아진 상태에서 W/ 도 그에 질세라 사진 중심의 콘텐츠 공유 커뮤니케이션 앱들이 지속적으로 햇볕을 보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기반으로 소속될 수는 있지만, 그 영역을 뛰어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어우르는 써드파티 기반 앱으로는 한가지 트렌드가 된 것이지요. 최근에는 Revision 3를 창업했었고, 그 이전에 digg.com을 스타트업 성공 사례로 만들어놓고 멋있게(?) 자리를 물러난 Kevin Rose(케빈 로즈)가 Milk 이후 OINK를 내놓아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OINK는 돼지의 의성어를 표현한 단어로 먹을 것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들을 리뷰하고, Like/Unlike 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앱의 일종입니다. 매우 단순한 콘텐츠 업로드 프로세스 이자 미니멀리즘에 ..추천 -
[비공개] 애플, 아이패드 2의 세번째 키워드 광고 시리즈 - Love
이제는 누군가 아이폰을 쓴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왜? 아이폰 자체로도 단순함을 떠나 아이폰이 주는 경험과 이로움을 잘 알기 때문이겠지요. 개인적으로도 그 경험을 느꼈고, 그 경험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애플의 광고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니즈를 잘 파악해서 그대로 광고로 보여주는 신비한 '맛'이 있습니다. 신비한 '맛'이란 바로 내 경험과 필요함이 그대로 묻어져 나왔다는 것이지요. 애플의 아이패드 2가 올해 런칭 이후 스마트 커버는 물론 보다 얇아지고 빨라졌디만 초기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아이폰 보다 클뿐 뭐가 달라졌을까? 의문을 던졌지만 이제는 명쾌한 생활 속의 경험 부분들이 실제 아이패드를 사용해본 사람들을 통해서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이패드(오리지널 포함)가 ..추천 -
[비공개] [루머] 애플, 아이패드 3 - 아이폰 5 - 맥북프로 업데이트 20..
아이폰 4S가 순조롭게 런칭한 이후 배터리 이슈와 통화중 소음 발생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폰 4의 안테나게이트 이후 배터리게이트로 아이폰 4S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벌써 내년도 여름 시즌에 발표될 다음 아이폰 세대, 그리고 올해에 발매 된 이후 정식적으로 1년 후 주기에 탄생될 아이패드, 인텔의 썬더볼트를 안고 디자인은 그대로 내부의 스펙이 업그레이드 된 맥북프로가 마지막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는 3가지 루머가 연달아 해외에서 나오게 되었군요. 이러한 소식들이 항상 같은 주기에 루머로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믿을 만한 소식통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점이 매우 신기하기만 하네요. 출처 : Macrumors.com iLounge 수석 에디터인 Jeremy Horwitz가 또 하나의 루머를 ..추천 -
[비공개] [11월의 단상] 아이폰 4S로 바꾸며, 아이폰 4는 중고매매로 처분..
작년(2011년) 11월 11일, 그날은 부산에 병원협회 소셜 미디어 강연이 있었던 날입니다. 빼빼로 데이와는 무관하게 아이폰 4S가 국내에 출시된지 몇일 안되었던 날이었지요. 오전 일찍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존에 쓰던 아이폰 3GS를 아이폰 4로 기기변경하면서 사용자 승계도 했었던 날. 그날은 바쁘게 기기변경한 아이폰 4를 가지고 부산행 KTX를 타던 날이었습니다. 매우 바쁘게, KTX를 타고 가면서 배고픔은 도시락으로 바꿔치기 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아이폰 4를 셋팅하면서 필요했던 앱을 설치하던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이제 정확히 1년하고도 1주일만에 새롭게 나온 아이폰 4S에 갈아타기를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번호이동이 아닌 기기변경만으로 기존 32기가 모델에서 64기가 모델로, 블랙에서 화이트로 갈아타고 말았..추천 -
[비공개] [11월의 단상] 아이폰 4S로 바꾸며, 아이폰 4는 중고매매로 처분..
작년(2011년) 11월 11일, 그날은 부산에 병원협회 소셜 미디어 강연이 있었던 날입니다. 빼빼로 데이와는 무관하게 아이폰 4S가 국내에 출시된지 몇일 안되었던 날이었지요. 오전 일찍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존에 쓰던 아이폰 3GS를 아이폰 4로 기기변경하면서 사용자 승계도 했었던 날. 그날은 바쁘게 기기변경한 아이폰 4를 가지고 부산행 KTX를 타던 날이었습니다. 매우 바쁘게, KTX를 타고 가면서 배고픔은 도시락으로 바꿔치기 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아이폰 4를 셋팅하면서 필요했던 앱을 설치하던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이제 정확히 1년하고도 1주일만에 새롭게 나온 아이폰 4S에 갈아타기를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번호이동이 아닌 기기변경만으로 기존 32기가 모델에서 64기가 모델로, 블랙에서 화이트로 갈아타고 말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