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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루머] iCloud에서 나의 맥 찾기(Find My Mac)가 추가..
iPhone 4에 들어간 iOS 4 부터였던가요? iPhone을 잊어버리게 될 경우 임시적으로 비밀번호로 잠글수도 있고, 동기화된 콘텐츠가 있다면 삭제까지 할 수 있는 Fine My iPhone/iPad. 이제는 iOS 5에서 iCloud를 지원하면서 Find My Mac을 추가할 것이라는 루머 한가지가 나왔네요. Macrumors.com에서 나온 개발자 버전 베타 테스트에 실린 Find My Mac은 기존 Find My iPhone/iPad와 같은 방식인데요. iPhone과 iPad 3G 모델에 있는 GPS가 없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만약 실제로 나온다면 Wifi Network를 기억하고 있는 Mac을 깨워서 비밀번호로 잠그고, 내부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현된다면 유용할 것 같긴 한데요. 이미 지난 7월 7일, 개발자 4번째 버전에서 밝힌바 있지만 Macrumors.com을 통해서도 실현 가능성을 예고를 했었네요. 이미 Leak이 나와서 관련 스..추천 -
[비공개] 소셜 시대의 제2 벤처 붐을 꿈꾸며, 소비자 선택의 안목을 기다린다
최근 소셜을 기반으로 한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대한 테크크런치 보도 자료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소셜의 근본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진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일련의 반응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잇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타이틀을 안고 있다. 1990년대 말 벤처 버블이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제 2의 벤처 붐이 예사롭지 않다. 2006년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모든 소셜 서비스들의 아성을 누르고 현 시대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기본이 되어주고 있다. 이는 즉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제는 제2의 벤처 시대 핵심 아젠다로 떠오르고 있다. 창업한 지 2년 밖에 안된 소..추천 -
[비공개] [루머] New iPhone 런칭 시점, 9월 5일 또는 6일이 될 듯
오랜기간 조용히 있던 입이 열리기 시작했네요. 9월 5일이 적당한 시점이 될지는 모르나 8월 15일과 9월 15일 사이의 기간을 두고 우왕좌왕했던 버즈들이 9월 5일 시점으로 기간을 점점 좁힌 끝에 AT&T 측에서 흘러나온 정보가 주요 미끼가 되었군요. 9월 5일의 공식 휴일 시점에 대한 공지를 밝히면서 전한 내부 자료에 의해서 나왔는데요. BGR(Boy Genius Report)에서 전한 스페인발 소식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었지만, Verizon Wireless로 새롭게 취임한 CEO의 "가을 출시" 발언도 어느정도 힘을 받아 9월 5일 출시를 가시화로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소스 몇가지 정리 1. TUAW : http://www.tuaw.com/2011/07/25/atandt-reportedly-preps-for-sept-5-iphone-launch/ 2. 9to5 Mac : http://9to5mac.com/2011/07/22/rumor-iphone-5-launches-september-5-in-us-october-5-everywhere/ 3. Spinblog : http://www.iphoneitalia.com/swisscom-iphone..추천 -
[비공개] [루머] New iMac and New Macbook Air와 딜레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는 제품은 참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게 되지요. 그리고 그 시선을 받은 제품에게는 긍정과 부정의 이야기꽃으로 재탄생됩니다. 그러고 보면, Apple의 Product 들은 세상에 빛을 보이기 전까지 수많은 루머와 소송, 그리고 이슈 거리에 제대로 다이어트 하고 나오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당초 지난 7월 14일에 출시될 것으로 점쳐졌던 Mac OS X Lion이 App Store에 나타나지 않아서 Apple 뉴스를 전하던 모든 채널들은 분주하게 움직인 것 같았지만, 사뭇 성급한 판단에 따른 소식은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즉슨 사전에 출시에 대한 비하인드과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아직 GM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슈도 있었고 출시일자에 대한 최종적인 컨펌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이슈였습니다. (루머들을 조합해보면, 7월 27일 일정이 제일 믿..추천 -
[비공개] 현실을 위한 Social Media Reference 차원의 동영상 ..
국내 사용자들의 흡수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구요.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지만 온라인에서 약 12시간 붙어 살다보면 그 모습이 각 채널별로 볼 수 있긴 합니다. 그만큼 국내 소셜 미디어 시장이 어느정도 성숙해져가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시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는 아직도 많은 것을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 과제가 있긴 합니다. 사용자들의 현 상태를 공부하고 경험하는 속도가 스피드(speed) 하게 진행된 만큼 그에 대한 기업/브랜드 차원의 입장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급성장한 만큼 그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지요.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 플리커 이제는 구글 플러스(google+)까지 새로운 영역이 생긴만큼에 그에 대한 숫자상의 결과물, ..추천 -
[비공개] 다음 웹인사이드, 서비스 종료 - 이제는 쓸 수 없다니 마음 아프네요
국내 블로고스피어 시장내에서 한창 일었던 Open API 기술, 그리고 블로그 연관 서비스들이 출연되던 시기에 어떤 것을 써야할지 갈팡질팡 하던 적이 있었지요. 본격적으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던 2006년 말 경부터 무료 웹로그 분석 서비스인 다음 웹인사이드가 출현하여 이보다 더 좋은 서비스는 없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적이 기억이 나는데요. 이듬해에 구글에서도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출현으로 웹 로그 분석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듯 경쟁 서비스들을 통합하는 수순을 밟기 시작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2011년도 7월을 넘기면서 반을 넘긴 상황에서 어젯밤, 반갑지 않은 소식을 아는 지인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고스피어, 기업 블로그 담당자들에게 KPI를 측정할 수 있었던 유일한 국내 툴인 다음 웹인사이드가 서비스..추천 -
[비공개] 기술이 가져다주는 커뮤니케이션의 미래, 모바일을 넘어서 ...
요근래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소셜 커뮤니케이션 관련 일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기술' 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기술, Technology 부분에 대해서 놓치고 있지 않는데요. 블로그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통합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연관된 동영상을 포스팅 하면서 공유한적이 있지요. 그러한 여러가지 배경에 덧붙여 '커뮤니케이션 미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더욱더 비즈니스 입장에서, 개인적인 비즈니스 방향성을 고려하여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소셜 미디어가 전세계적으로 큰 반항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에서야 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언..추천 -
[비공개] 국내 현실에 맞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필요하다- 2011년 상반기를..
스마트 미디어라고 언급해도 무관할 정도로 매우 빠르게 달려온 소셜 미디어 시대. 웬만한 국내 유명 브랜드과 기업들에게 있어서 '소셜 미디어'는 당연하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꼭 활용해야 할 당면과제로 간주되고 있다. 그만큼 마케팅 부서 또는 홍보 부서, 또는 영업 파트 조차 그 활용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려 애쓰는 것일까? 새로운 기회이자 대안으로 떠오른 소셜 미디어 비용대비 효율이라는 측면에서 소셜 미디어는 마케팅, 홍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최적의 대안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2009년 11월경 KT(Ollekt)가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 이슈를 트위터를 통해 대응하면서 기업들의 트위터 마케팅이 시작됐다. 뒤이어 블로그, 페이스북으로 이어지는 플랫폼 활용은 ..추천 -
[비공개] [WWDC 2011] Lion과 함께 다가올 iOS 5를 기다리며, ..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왜 역사적인 시간이냐고 물어본다면? Mac OS X의 변화와 함께 iOS 5, 그리고 iPhone 4의 Next를 기다리기에 충분한 "기대감"을 자극할 만한 시기가 온 것인데요. Apple의 공식적인 Keynote Speaker도 밝혀진 상태에서 금번 WWDC 2011은 몇가지 이슈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올초에 사전 포스트를 통해서 정리한 바와 함께 3가지 이슈, Mac OS Lion, iOS 5, New iPhone 이외에도 iCloud와 New iTunes라는 이슈가 맞물려 있어 더욱 촉각이 곤두서기는 마찬가지 인데요. 병석에서 일어난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VP 들이 대거 포진한 Keynote 자리는 많은 것들을 정리하게끔 이슈드을 던져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시나마 그동안 집계 되었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루머(Rumor) 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1. Steve Jobs 일..추천 -
[비공개] 레이디 가가, 소셜 미디어를 아는 그녀와 크롬이 만났다 - Socia..
전세계의 새로운 이슈 메이킹 선두주자라고 한다면 과연 누구일것인가? 한국에서는 나가수(나는 가수다)로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반해, 해외에서는 이미 장기적인 안목의 콘텐츠 만들기에 집중하는 아티스트 한명이 있어서 잠깐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레이디 가가, 지나친 노출증 환자는 아닌가할 정도로 파격적인 의상 컨셉과 동성애자 이성애자를 넘다드는 팬들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Social Media Evangelist, Guru 로 지목되는 - 어찌보면 이상한 캠페인 일수도 있지만 유튜브를 중심으로 본연의 색깔을 담아가려고 애쓰고 있네요 - 행동을 최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세계의 레이디 가가 팬들과 구글의 크롬이 함께 전체적인 캠페인 메시지를 구상하고 유튜브에서 레이디 가가를 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