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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WWDC 2011 날짜 확정, 6월 6일 ~ 10일 - Apple에게..
재작년까지만 해도 Apple에게 있어서 매년 두차례 큰 Event가 있었지요. 매년 1월초에 진행되는 MacWorld와 항상 6월에 진행되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가 대표적인 행사인데요. 2007년 WWDC에서 iPhone Original이 탄생되었고, 각각의 Mac Line-up 들이 주요 이벤트에서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전세계 Fanboy들을 유혹했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Steve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Philip Schiller를 주축으로 WWDC는 그막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물론 iOS 5에 대한 이슈, 그리고 Mac OS X Lion에 대한 기대 심리를 안고 말이지요. 올해 6월 6일 부터 6월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 Moscone West에서 진행되는 WWDC 는 어김없이 6월 6일 오전 10시에(한국시각으로 새벽 2시가 되겠네요) Keynote 를 시작으로 Event의 서막을 열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올해 3월에 iPad 2가 전세계 Tablet 시장을 흔들었..추천 -
[비공개] 쿨하게 사과하라, 사과의 기술 역시 타이밍의 기술
사람은 수많은 일들을 평생의 시간동안 하고, 실수도 하고, 실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그 수많은 일련의 시간 동안 사람 혼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보여지고, 말을 하고, 행동을 통해서 표현하기까지 합니다. 그 중에서 "사과"해야 할 일을 만들고,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찾아오곤 하지요. 특정지어 말을 한다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하나는 연인간의 사과와 화해일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회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갈등에 대한 사과의 모습일 겁니다. 앞에서 말하고자 하는 두가지는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지는 모습 중에서 사람간의, 집단 간의, 그리고 "나"와 관계된 일이겠지요. 사람은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의 연장선에는 말로 하게 되는 실수와 행동으로 하는 실수가 될 것입니..추천 -
[비공개] 전세계 Mac 친화적 국가는 과연 어디일까? 스위스는 Mac Frie..
매년 Apple에서는 Macbook Pro를 비롯하여, iPhone, iPad, iPod 등의 각종 다양한 제품군들이 2월, 6월, 10월에 쏟아지고 있는데요. Mac OS X Lion 자체가 이제는 iOS에 기반하여 모든 제품군에 통일화 되어 가면서 Mac이 통합화 되어가는 것은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나라가 Mac OS를 대표적으로 많이 쓰고 있을까요? 가장 먼저 생각한다면, Mac이 나온 Apple 본사가 있는 미국이 가장 많은 Mac/Apple Product 국가 일것 같은데요. 글로벌 통계 서비스인 StatCounter에서 Browser OS를 기반으로 역추적한 결과 당초 미국이라는 예상을 깨버리는 결과값을 보여줬습니다.(출처 : Royal Pingdom) 측정값에 따르면 바로 스위스(Switzerland)라는데요. 무려 전세계 점유율 17%이상이 넘는 Mac O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Mac OS에서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는 Safari 뿐만 아니라, Chrome..추천 -
[비공개] 트위터 클라이언트 사용분포를 본다면 ... 공식 Apps 사용빈도 58%
작년 한해, 줄기차게 국내 트위터 사용량이 급증했었지요. 하지만 2010년 연말로 접어들면서 트위터의 인기세는 페이스북으로 옮겨오고 있었습니다. 2011년 1월 19일, 트위터 창업자의 국내 내한, 그리고 한국어 지원이 본격화 되면서 나름 인기를 받을까 싶었습니다. 최근에 트위터를 통해서 나온 리포트에 따르면 월별 베이스 기본 트윗 메세지의 90%가 트위터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다는 괜찮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트위터의 Ryan Sarver가 내부의 통계 리포트를 인용하면서 관련 내용을 공유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영향에는 스마트폰 디바이스를 비롯한 하드웨어의 발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죠! 물론 국내 한국어 사용자가 늘어난 것도 iPhone을 비롯한 Android 사용자가 늘어났던 것도 큰 몫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장 끝에 3rd Party ..추천 -
[비공개] 스마트워크, 구체적인 실천과 경험을 소개한 일상의 교과서
개인적으로 다양한 책들을 보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각종 바이블이란 바이블은 모두 읽어본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간관리, 팀리더쉽, 효율적인 업무 관련 책들에 대해 눈을 떼지 않고 본 것 같은데요. 2011년 들어서 가장 눈에 띄고 평소 놓치 않고 싶은 분의 책을 선택해서 본다는 건 개인적으로 올 한해를 드라이브 하는데 탁월한 시작이라 생각됩니다. 낭만 IT, 그림도 그리는 에반젤리스트, 테크니컬 칼럼리스트, 마소 국현 부장님으로 잘 알려진 "낭만IT 김국현님의 공식적인 4번째 도서인 "스마트워크(Samrt Work)"가 지난 2월 세상에 빛을 보았습니다. 김국현님의 사모님 마저 역대 책 내용중에 가장 임팩트 있고 수렴된 책이라는 평을 할 정도의 잘 정돈 되며, 김국현님 만의 글 스타일을 표현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뚜껑을 열기에..추천 -
[비공개]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 내안의 문제 해결 능력을 깨우자.
2005년에 출간된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을 읽은 지 6년만에 다시 이 책을 꺼내보았습니다. 주변의 많은 문제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풀어가기 위한 방법론을 찾기 위함이었지요.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Problem Solving Approach), 이하 PSA"는 '맥킨지&컴퍼니' 출신인 오마에 겐이치(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가 시행하는 경영관리자 육성 프로그램의 4가지 단계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본질적 문제의 발견’이라는 코스의 강좌내용을 엮는 책으로써 기업체의 신입 사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지침서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꼭 필요한 한권입니다. 특히 문제 해결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4가지 과정에 대해서 풀어주고 있으며, 가장 기초적이며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가이드를 해주는 부분이 누군가에게는 방향성을, 어떤이에게..추천 -
[비공개] 강력한 페이스북 검색 엔진 도구 3가지 - 아직까지 이정도가 최선입니까?
트위터가 활성화 되었던 2010년(그렇다고 올해에도 활성화되지 못하라는 법은 없겠지요). 일단, 기업에서의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소셜 미디어 채널 활용에서 검색 엔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많은 고민들을 했었고, 트위터 대화량을 통한 모니터링에 대한 고민에 추가적으로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에 맞춰 Search.twitter.com 또는 topsy.com 과 같은 트위터 연관 검색엔진들이 유명세를 띄면서 활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하반기에 페이스북이 기업 소셜 미디어 활동에 있어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페이스북을 통한 대화 모니터링에 대한 이슈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사실 페이스북내 검색엔진은 100% 호감을 살 정도로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친구, 좋아요 했던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본인이 검색했던 글에 ..추천 -
[비공개] SMSS 2011 행사 참석한 Chris Heuer(Social Me..
전세계 240개 도시 네트워크 그룹을 가지고 있는 "Social Media Club"의 설립자, Chris Heuer가 3월 3일부터 시작된 Social Media Success Summit 2011에 참석하여 Social Media Exminer의 Michael A. Stelzner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총 7가지 항목에 대해서 실제적인 경험과 전세계 Social Media Trend를 반영하는 코멘터리를 남겨주었는데요. 금번 SMSS 2011 행사가 차지하는 Conference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듯한 광범위하면서도 미래 전망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주었습니다. 특히, Chris Heuer가 직접 Social Media Club을 시작으로 대도시를 움직이며 비행기를 탔던 이야기와 함께 현재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오용 사례, 앞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현재 사용자들으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밝혀주었는데요. Chris Heuer의 트위터는 @ChrisHeuer 입니다.(관심있는 분은 팔로우 해보..추천 -
[비공개] Apple iPad 2, 그리고 잡스님의 반짝 귀환 - iPad2 E..
나올때가 된 물건이 때가 되어 나온다는 것은 사람에 비유했을때는 매우 정상적인 이야기가 되겠지요? 특히 전자제품의 Life Cycle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될텐데요. 그만큼 팬들, Geek들이 기대하는 수준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체에게는 큰 고충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iPad 2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매우 서프라이징한 광경과 함께 말입니다. 일련의 iPad 2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다수 블로거들이 정리해주셨기에 2011년 3월 3일 새벽에 있었던 Keynote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는 측에서 올해에도 간편하게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점점, 관련 후기 내용이 짧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2011년 3월 2일, iPad 2 Event의 주요 이슈는 당연 두가지 일텐데요. "잡스의 서프라이드 출연"과 "iPad 2"인데요. 그에 덧붙여 iOS 4.3 이야기도 함께 있었다는 것..추천 -
[비공개] Onelessdrop - Apple User를 위한, 소중한 케이블을..
Macbook Line-up을 써보신 사용자분들이라면, 아니 iPhone을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한가지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너! ... 케이블 고정 클립 같은 거랍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간혹 책상위에 놓여 있던 맥북프로나 맥북의 Magsafe를 그냥 두고 본체만 들었을때 고가의 Magsafe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마찬가지로 iPhone의 Dock Cable을 써본 사람들도 번들로 함께 있는 화이트 케이블이 자꾸 끊어지거나 땅바락으로 놓여졌을때 실수로 밟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곤 하지요. 여차여차 그러한 사정들을 고민하던차에 관련된 아이템이 뭐가 있을깨 했더니 "One Less Drop"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생긴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book Pro의 알루미늄 재질을 그대로 본터 만든 One Less Drop은 관련 제품을 만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많..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