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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

디지털 마케팅과 라이프, 보고 듣고 먹고 만나는 것을 즐기는 디지털 스페셜리스트
블로그"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에 대한 검색결과5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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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 디 에어(Up in the air, 2009) - 서투른 행복보다..

    누구에게나 가지고 싶은 혼자만의 현실, 그리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이상적인 꿈의 현실. 어떻게 보면 모두가 꿈꾸지만 막상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진 난관에 스스로 굴복하고 말아야 하는 인생을 잡고야 말죠. 그게 바로 우리들의 현실이니깐요. 인 디 에어. 베테랑 해고 전문가이자 자신이 목표로 했던 항공 마일리지 7번째 플래티넘 카드를 받으면서야 마주치게 된 현실은 그 자신이 무용지물이라 생각하게 하는 현실속의 진정한 현실을 만들어버린 조지 클루니의 캐릭터가 참 어울렸던 영화라 점찍고 싶어지네요.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화 속 조지 클루니, 라이언 빙햄을 만나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꿈꿨던 지상 근무자가 아닌 조지 클루니가 보여주는 마일리지 세일즈맨이 되고 싶..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15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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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독서와 경험, 그리고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street life by van Ort 새해가 되면서 일련의 생각들이 정리되는 시기가 바로 요즘, 3월 초순입니다. 새해의 계획도 그랬고, 업무의 시작에 앞어서 그렇다할 계획은 못 세웠다 한들 지내다보면 부딪히게 되는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어쩔 수 없는 행동의 여지를 마련하는 것이 일반 직장인들, 조직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뜬금없이 "독서, 경험, 업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도 있고, 사회생활(이하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 대학 새내기,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경험과 연장선상 이라는 중요한 단계는 끊이질 않는 고리와도 같으니 말입니다. 한해에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활자를 접하며, 그와는 다르게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험은 돈을 주고도 얻지 못한..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11 1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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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카츠마 카즈요 -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다. 쟁취하고 만들어가는 것!

    Kenichiro Mogi and Kazuyo Katsuma by Joi 행운은 우연히 찾아온다는 사람들 사이의 범상치 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행운은 만들어가는 것보다 우연히, 나도 모르게 온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잠시 접어두고 싶습니다. 행운은 자신의 수행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타고난 능력보다는 후천적인 에너지를 통해서 "가꾸어 가는 학습에 의한 방법"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만들어준 한 사람이 있지요. 바로 일본 여성들의 최고 멘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50인중의 한명인 멀티태스킹에 강한 "카츠마 카즈요(Kazuyo Katsuma)" 입니다. 당대 유명한 명문 코스를 밟았다고 할 수 있는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행운"은 그녀만의 투철한 성공의식과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었다는 것을 이번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책장만 펼쳐봐도 ..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09 12: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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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수원 블루윙즈, 그랑블루에게 개막전을 공표하는 방식부터 다르다!

    지난주 2월 27일 전북과의 원정 첫 경기에서 보기 좋게(?) 첫 패를 장식한 수원, 올해는 작년의 쓰라린 아픔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 부지런히 겨울을 준비한 수원 블루윙스가 3월 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8년 우승 기억을 되살리려 합니다. 솔직히, 그 어떤 당당한 엔트리도 없고 올해는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해 1달여의 휴식기간 주전 멤버들의 일부가 월드컵 출전하기에 모든 K리그 구단이 일정한 조건을 갖추게 되지만 전반기와 하반기의 꾸준한 선수 관리와 K리그 및 AFC, 컵대회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부상을 당하고 수원으로 합류한 염기훈이 수원의 공격을 살려줘야 하지만 공격과 수비의 명백하고 뚜렷한 정예의 선수들이 없다는 것이 올해 한자리수 성적, 우승의 문턱까지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이긴 하죠. 그..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05 04: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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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pple iPad, 3월 26일 런칭과 대형 뒷주머니 같은 액세서리..

    [Apple & Mac Story] - Apple iPad, 시원하게 Gorgeous라 불리지 못했다. Amazing이었다! 2010년이 시작되면서 Apple이 터트린 "잡스 일대의 역작"인 iPad가 60일이 지난 시점인 오는 3월말에 북미 지역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정상 지난 Apple이 고수하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판매가 들어갈텐데요. 아직 미국 지역내 반응은 조용합니다. 이 부분 관련 루머도 조용하게 돌고 있을뿐 런칭 시점에 대한 날짜만 미리 공개된 상태이죠.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인데요. 미국시간이니 한국에서는 생생한 런칭 분위기를 다음날이나 되어서야 볼 수 있겠군요. iPad 출시에 따른 의견이 분분, 반반이기에 실제 구입할 이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2007년 1월에 iPhone이 공식 런칭되었던 시간도 오후 저녁 6시 였고, 이번에도 iPad는 저녁 6시에 대중에게 ..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04 06: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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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월 3일 오후, 전화 한통에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I Have a Dream" by Tony the Misfit 대중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 특히 동양인들 중에서 한국인은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기로 유명한 민족입니다. 대중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자신의 뜻을 나눈다는 것은 큰 배경적 지식을 안고 있어도, 화려한 말솜씨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는 "진실"과 "커뮤니케이션"의 확고한 목표와 의식이 없다면 대중들에게 말하는 "스피치"는 큰 효과를 못 볼 것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4차례의 강의/강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주제에 강의/강연 대상도 각기 달랐던 그때는 2시간여 분량의 "대상"을 준비하기 위해 많게는 4~5일, 적게는 이틀을 Keynote 준비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죠. 그야말로 힘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소소한 이야기] - [강연 후기] 블로그, 미디어와 공공서비스로의 확..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3-03 1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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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 읽기에 좋은 친환경 거실을 꿈꾼다면, Grass Lamp가 대안!

    친환경이라고 해서 아파트에 일반 가정집까지 두루두루 관련 제품들이 속속 터져나오고 있지만, 친환경 집에서 책을 읽는다고 잘 읽혀지지 않지요. 그래서 책을 들고 산으로 달려가 조용한 풀 냄새, 개울 소리 느끼며 책을 읽어봤지만 오히려 조용하니깐, 벌레들이 달려들어서 책을 읽는데는 조금의 부담(?)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본 분들은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최근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요즘은 책들고 테이크아웃 커피숍에 자리 잡고 음악들으며(음악이라는게 주변 소음을 안듣겠다고 듣는게 아니라 주변 소음을 조금이나마 정화하겠다고 음악을 듣는거죠)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대안이지 못하는 것이 혼자서 오래 죽치고 읽고 싶을때는 딱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24 05: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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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년이 되어 처음 밝히는 최근 근황, 큰변화 작은변화가 있었죠

    2010년이 되면서 작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많은 일'들이 개인적으로 생기고 있고,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우선 개인적인 신변적인 변화부터 지금의 블로그도 천천히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밟게 된 것 등등. 일상다반사 격으로 달라지는 모습 속에서 2010년의 달라질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1. 저도 아이폰 유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T*Omnia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맛만 살짝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폰이 작년 11월에 출시되면서 좀 두고보자, 난 아이팟터치 1세대를 썼으니깐 아이폰 4세대 나오면 바꿔야지 했는데! 개인적인 변화가 "크게" 몰아닥쳐 분위기 전환삼아 아이폰 32기가 블랙 모델로 전격 바꾸고 말았지요. 역시 써보는 느낌으로도 좋았고, 기대이상의 만족. 옴니아를 쓰던 이후..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2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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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항에서 일주일을 - 여행자들은 곧 여행을 시작한다

    첫 유럽을 갔을때, 20살을 갓 넘겼던 애송이 청년이었죠. 그리고 그 청년이 발을 내딛은 땅은 유럽인들의 허브로 불리우던 전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간다는 물류량과 손님들을 맞이하는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찾아간 히드로 공항은 그야말로 거대한 공룡과 같았죠. 지금은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이 전세계 국제공항의 규모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역량을 지녔지만, 그때만 해도 김포공항이 많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채 인천국제공항이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지금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발전한 것에 히드로 못지않은 위용을 보여주고 있어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그리고 그 속에서 세계 최대 건축물로 한획을 긋는 터미널 5(Terminal No.5)는 최근 BAA가 자랑스러..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21 1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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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테마데이에 영화보러 가요! 위핏 - 드류 베리모어의 첫 연출작

    2월 19일. "19금"이라 불리우는 2월 셋째주 금요일에 블로그칵테일 테마데이가 있는 날입니다. "번개도둑"을 볼것이냐 "발렌타인데이"를 볼것이냐, "드류베리모어의 연출작"을 볼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섰던 저는 .. "포스터"의 "짜릿한 OO, 통쾌한 OO"에 이끌려 "위핏, 더 롤러걸"을 보기로 했습니다. 본 영화에 대해서는 일단 사전지식이 1. 드류 베리모어의 첫 연출작이다!2. 청소년 스토리3. 아름다운 걸들이 나오는 그런 배경! 등등 몇가지가 있었지만, 몇가지 공감대가 형성될만한 청춘 스토리에 이끌려 "위핏"을 선택했습니다. 2월 19일 오후 4시대 영화이니, 삼성역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즐겁게 보고 영화 리뷰도 써볼께요! 위핏 감독 드류 배리모어 (2009 / 미국) 출연 엘렌 페..
    Day of Blog (by 새우깡소년)|2010-02-19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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