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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구별

티켓몬스터 크리에이티브 센터 멀티컨텐츠 디자인랩에서 컨텐츠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웹, 아이디어, 비즈니스를 좋아하며,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이다.
블로그"친환경 지구별"에 대한 검색결과2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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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몬 직원이 읽은, "티몬이간다"란 책은 말이죠!

    아침 11시부터 새벽 0시~4시까지 지난 6개월간 일하고 있는 곳은 티켓몬스터라는 기업이다. (업무 특성상, 그리고 본인이 일을 늦게까지 하는 편이다.) 이런 내 모습을 본 친구들의 질문은 한결같다. "그 회사 도대체 왜 다녀?!" 그럴때마다 난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넘기곤 했다. 오늘 '티몬이 간다'란 책을 읽으면서 '밤늦게까지 근무하고도 난 왜 멀쩡했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늘상 느끼고는 있었지만, 논리 정연하게 말하지 못했던 그 이유를 알려 주었다. 글쓰기에 앞서 글쓴이가 티모니언(티켓몬스터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임을 밝혀야 할 것 같다. 반년간 티몬에 다니면서도 정작 디테일한 히스토리를 알지 못했었는데. 때마침 '티몬이간다' 책 발간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서평 이벤트에 응모하였었고, 덕분에 가장 먼저 책을 읽어볼 ..
    친환경 지구별|2011-11-12 07: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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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효주 그리고 윤계상... 타이포와 만나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엣지있는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효주 그리고 윤계상... 타이포와 만나다(3) 2011/10/30
    친환경 지구별|2011-10-30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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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화를 비즈니스에 적용한다는 좋은 생각!

    샤워 중에 독특한 뉴스를 접했다.(티비 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습관이 있어서 ^ ^;) '올레길이 살린 재래시장'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올레길 방문자가 늘며 근처 재래시장 상권도 살아났다는 내용이었다. 비슷하게몇 주 전에도 일본의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 근처 상권을 살렸다는 내용도 기억났다. 해당지역 특산물이 밤인데 이것을 가공하여 수많은 식품을 내놓았으며 인근 마을과 협력하여 정원 공개, 문화재 홍보 등등 지역 마케팅을 앞세워 어느새 '경주'같은 특색있는 지역으로 가꾸었다는 내용이었다. 왠지 비슷해보이는 이 두 기사의 공통된 것은 무엇일까?!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이들의 복선은 '문화'라는 요소라 판단된다.단순하게 '그곳에 가면 볼거리가 있더라' 라는 생각으로 찾게 되는 장소! 사실 '문화'라는 단어만 보자면, ..
    친환경 지구별|2011-10-30 05: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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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난 바보 멍청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불편한 현실에 어안이 벙벙하다. 내가 잃은 것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신에게 묻는다. 왜! 바보 멍청이같이 가만히 있었을까!! 고작 시간이 없다고.. 더 큰것을 잃는줄 알면서.. 왜그런거냐고!! 너무 아프다. 슬프다. 다시 한번 만나면 기회가 올까?! 누군가 그녀 옆에 있는건 아닐까?! 가을이면 힘들어할텐데. 어제랑 오늘은 비도 오던데. 우산은 잘 챙긴걸까? 차라리 그냥 친구라도 할껄 그랬나.. 모르는 것, 걱정 투성이다. 단지 보고싶다. 내 욕심은 그것 하나인데. 옆에 있어주면 난 그저 행복한데. 내가 그런것처럼 그 사람도 옆에 있어주길 원한거겠지.. 조그마한 요구사항 채워주지 못한 내가 너무 밉다. 후회만 할뿐.. 연락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라며 다독거리며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 난 바보 멍청..
    친환경 지구별|2011-09-20 05: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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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프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면서도.. 고집할 수 없었던 그 상황! 왜그랬지 수십번 묻고 있지만.. 마음만 아플뿐이다. 왜 이런 세상이 존재하는 것일까. 너무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것은 가슴을 오려내는 느낌임을 느낀다. 슬프다 그리고 아프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친환경 지구별|2011-09-12 10: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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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래된 친구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실패에 대해 생각하다

    김영삼인가?! 김대중 대통령이 TV에 나오던 시절!! 그당시 우리 집은 가장 높은 3층집이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할아버지께서 엄청난 부자였다는데.. 술론 인해 전재산을 날리고, 달랑 집한채 남기셨다고 하신다. 무튼 언젠가부터 위치 좋은 곳에 6층 빌딩이 생겼고, 우연히도 나와 같은반인 아이가 그 집에 살았었다. 부모님은 구의원이라는 그 아이는 소위 말하는 엄친딸이였다. 하지만 남성적 이미지를 가진 그 아이!! 뭔가 남자애들 처럼 노는걸 유난히 좋아하던 그 아이!! 당시는 그렇게 초등학교의 일진 같은 느낌이였지만.. 그래도 심성은 착한 느낌이였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그 아이가 친구와 함게지나가는 걸 봤다. 들리는 소문으론 그 아이는 치킨집을 혼자 운영하고 있었고, 그게 전부였다. 초등학교 시절과 반대인 모습에 조금 낯설었지만.. 그..
    친환경 지구별|2011-05-30 01: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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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림을 못그리는 디자이너가 된 나?! 상상도 못했어;;

    그림을 못그리는 디자이너가 바로 나다.웹 분야 하나만 파면서 멀티플레이어로 살아왔고, 그 중 하나가 디자인 분야일 뿐이었다. 그러나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간절히 회사만 보고 넣었던 디자이너 채용에 떡하니 붙고 말았다. 워낙에 가고 싶었던 분야였고, 근무하고 싶은 회사였기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입사전 가장 큰 고민은..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는 단점이었다.한편으론속도가 빠른 기술 디자이너였기에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 두려움도 잠시.. 입사후 이틀만에 딜을 끝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고, 밤새가며 작업을 완수하고 두번째 딜또한 주말을 모두 출근하며 끝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능력과 의사소통이 필요했고, 디자인 + 영업 + 카피라이터를 소화하는 업무였다. 그런데.. 2틀간 밤샜다. 이 무서운 책임감은 어..
    친환경 지구별|2011-05-16 02: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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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상한 하루 그리고 첫딜 ㅎㅎ

    오늘 오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잠실에서 환승 도중, 헤어졌던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난 것!! 예전에는 죽을 것처럼 아팠지만, 이번에는 얼굴만 알아보고 서로 스쳐지나갈만큼 시간이 지났나 봅니다. 그렇게 미묘한 하루의 시작!! 그리고 오늘은 취업한지 이틀째, 오늘은 첫딜이 성사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디자인에 박차를 가했어요. 그런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갈때 즈음... 제 발이 컴퓨터 파워선을 건드려 컴퓨터가 꺼졌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아뿔사.. 파일이 깨져 버렸어요. 너무나 당황스러웠죠. 다시 처음부터 빠르게 작업을 해서 반정도는 메꿨지만 하단 부분은 작업하질 못했어요. 뭐 어쩔 수 있나요?! 소셜커머스 특성상 시간에 맞추지 않으면 안되기에!!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첫딜이 올라갔고, 현재 판매가 4개..
    친환경 지구별|2011-05-13 10: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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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드디어 취뽀 했어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드디어 취업뽀개기에 성공 했어요. 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인사는 어떻게 하지?! 일은 잘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첫출근을 했어요. 그때 제가 생각한 첫인사멘트는.. 줄곧 오면서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단 한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아요. 절 믿어준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 뿐입니다. 취업을 하면, 그곳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보니 세명의 동기와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자기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머리 속이 갑자기 하얗게 되었어요 ㅠㅜ 앞에서 동료들은 간단히 자신의 파트와 이름만 얘기하더군요. 마지막에 서있던 저는 똑같이 간단히 인사하고 맙니다. ㅠㅜ 아무튼.. 제가 생각한 새로운 시작이란 멘트.. ..
    친환경 지구별|2011-05-1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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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꽃을 사는 어버이날, 꽃을 팔았어요.

    취업준비생인 저는 어버이날 전부터 계속되는 휴가 날짜를 보며알바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단기 알바는 대부분 부페나 연회장 밖에 없는데. 때마침 어버이날 꽃 판매 알바가 있어서 지원했었어요. 처음에는 자리가 꽉 찾다며 쓰디쓴 고배를 마셨지만, 아르바이트 당일날 연락이 와서 급히 참석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알바로역에서 노점을 하며 단기로 판매하는 거던군요. 꽃을 다듬고 정리하고, 직접 노점에 나선다니.. 전 왜 이런 일들이 신나는 걸까요?! 그렇게 만발의 준비를 하고 신사역, 다음날은 잠실에 노점을 펼쳤어요. "카네이션 한번씩 보고 가세요~" 처음에는 그렇게 쑥쓰럽게 외치던 소리와 멘트들이.. "어버이날 카네이션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생화, 화분에 담긴 카네이션 한번씩 보고 가세요." "만원짜리가 오..
    친환경 지구별|2011-05-12 12: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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