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다이얼패드 창업자 조원규의 새로운 도전

    역사가 아직 일천한 한국 IT(정보기술) 산업 역사에서, 특히 창업사에서 조원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창업을 해 성공한 경험을 가진 매우 보기 드문 인물이다. 새롬기술을 창업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다이얼패드를 개발해 한국 인터넷 창업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에서 한 차례의 창업을 더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의 한국법인 대표를 맡기도 했다. 이런 쟁쟁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 최근 다시 창업에 뛰어들었다. 나이 오십이 돼서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는 그는 아직도 시도하고픈 아이템 리스트가 너무 많아 혼자 소화하기 힘들 정도의 왕성한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 새롬기술과 다이얼패드, 구글 등을 거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는 이제 한국 벤처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있다.새롬..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02-11 09: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21)핀다(FINDA) 이혜민 대표

    벌써 네 번째 창업이다. 답답하고 재미없는 일은 못 참는 성격이어서일까. 잠깐의 공백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의욕적으로 새로운 일을 찾아왔다. 누가 봐도, 한눈에 아주 야무지고 똑 부러질 것 같은, 화장품 샘플 정기배송 서비스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했던 그녀가 이번엔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들고 나타났다. 한국의 스타트업 이백스물한번째 주인공은 핀다(Finda)의 이혜민 대표다.未生에서 創業家로“대학 다닐 때는 ‘외교’란 분야가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03학번이었던 학생 이혜민은 외교관이 되고 싶지는 않았지만, 외교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2005년 칠레로 떠났다. 당시 칠레와 첫 FTA가 처음 발효되면서 교환학생으로 갈 기회가 생겼다. 스페인어는 제대로 배웠을 것 같다. ADB(아시아개발은행)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02-05 04:08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20)카운스링 조성식 대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저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그래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아무리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이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면 나락으로 추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과거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봐 왔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방법을 못 찾는 사람도 있다. 제법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외국에서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기도 하고, 상담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럼 한국에서는? 어렵다. 가벼운 우울증 정도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일이지만, 아직 한국의 문화에서는 이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하다. 정신과 병원을 잠시만 다녀도 뭔가 큰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풍조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더더욱 심리 상담이나 정..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01-30 11:07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9)스마트한 한준환 대표

    지금 유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증강현실은 진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만큼이나 친숙한 현실이 될 지 모른다.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던 1990년대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 재밌는 현상 등이 나타났던 것 못지 않게, 아니 그보다 더하게 증강현실이 진짜 현실과 공존하게 되는 세상이 올 지도 모른다. 생각보다 훨씬 빨리. 그런 세상을 기대하고 대비하는 서비스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스마트한은 그 중 교육이라는 분야에서 증강현실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다.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대학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한 한준환은 유엔젤이라는 IT 기업에 오랫동안 다녔다. 그의 이력 중에 독특한 점은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는데,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으로 했다는 점이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01-11 10:0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8)트래블 가디언 조재현 대표

    자녀들과 떨어져 있을 때, 특히 자녀들이 야외에 있거나 이동 중일 때 부모라면 누구라도 자녀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휴대폰을 사 주기도 하고, 수시로 연락도 하지만 아이들이란 원래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 트래블 가디언은 여행중인 자녀들의 안전을 확인하고픈 부모와 선생님의 마음을 겨냥한 서비스. 자녀나 혹은 자신이 보살펴야 할 사람이 안전한 곳에 있는지 확인하는 데 최적이다. 여행이나 멀리 떠났을 경우에만 국한되지 않는, 활용도를 충분히 넓혀나갈 가능성이 있는 트래블 가디언의 창업자들을 만났다.가장 중요한 ‘안전’이 비어있다!트래블 가디언의 창업자 3인방(조재현, 원희재, 박지환)은 브레이브이노베이션이라는 IT 회사에서 만났다. 박지환은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에서 이미 한 차례 소개한 바 있다. 일흔아홉..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31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7)오비츠 김종윤 대표

    전 세계적으로 시력 문제로 고통을 받는 인구는 무려 45억명에 달한다고 한다. 인간의 오감 중 시력에 의존하는 비중은 90%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시력이 그저 잘 보는 문제 뿐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는 일일이 다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시력이 이렇게 중요한 만큼 평소 눈을 관리하고 눈의 상태를 체크하는 게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병원은 고사하고 안경점에 들를 시간이 없거나, 돈이 많이 들거나,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느끼는 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면 단순히 편의가 증진되는 정도가 아니라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휴대용 검안기를 개발한 오비츠의 김종윤 대표가 217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다.뜻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김종..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27 02:0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6)에이프릴 서경미 대표

    씩씩하고 거침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다. 열정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꿈과 비전을 설명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푹 빠져들었다. 그는 확실히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 같았다. 될 때까지 계속 해 보는 것.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것. 그가 사는 세상은 이런 세상이었다. 짧은 시간이나마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왜 알토스벤처스가 이 회사에 투자를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에이프릴의 서경미 대표다.한국은 너무 좁다. 내 무대는 ‘세계’그의 전공은 호텔경영학. 학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네바다주립대를 나왔다.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학교에 진학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한 전공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한다. 대학 졸업에서 큰 의미를 찾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졸업..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22 02:0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7)해외 서비스 확대!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그는 여전했다. 2011년 9월 스타일쉐어가 처음 공개됐을 때 봤던, 소탈하면서도 똑 부러진 모습 그대로였다. 다만 당시 학생 창업가에서 이제는 어느덧 5년차 벤처기업 CEO로서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이 부여됐을 뿐이다. 학생 창업가가 시작한, 젊은 여성들의 패션 정보 공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시작된 스타일쉐어는 커머스와 미디어의 역할로 기능을 확대하며 플랫폼화하고 있다. 이제는 어느덧 학생 창업의 귀감으로 손꼽히는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를 만나 근황을 들었다. (윤자영 대표의 과거 창업스토리는 한국의 스타트업-(58)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올해 가장 큰 변화가 뭔가요.“매출이죠!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2011년 9월 스타일쉐어를 처음 런칭했으니까 이제 어느덧 만 4년 지났어요. 그런데 사실 작년까지는 매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21 05: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5)이그니스 박찬호 대표

    혹시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드십니까. 아침식사를 어떤 형태나 방법으로든 챙겨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시간에 쫓겨 쉽지 않을 때가 많고, 그러다보면 포기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분명한 건 아침식사를 하는게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실제 하루 일을 시작하는데도 훨씬 좋다는 것 모두들 알고 있다는 사실. 다만잘 실천하지 못할 뿐이다.이는 사실한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의 공통된 현상이기도 하다.이그니스는 요즘 트렌드인 건강한 아침식사, 간편하면서도 모든 필수 건강요소를 갖춘 식사에 대한 대안을 들고 나온 회사다. 아직까지는 대안 또는 틈새 시장 정도로 여겨지지만,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생각보다 빨리 주류 시장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기존 간편 식사가 갖고 있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면.창업을 위한 취업대학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15 09:30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14)루키스트엔터테인먼트 유한민 대표

    매일 엄청난 양의 동영상을 본다. 자신도 모르게. 소셜네트워크에 접속해도, 이메일을 받아도, 친구와 메신저를 주고 받으면서도, 과거 텍스트와 스틸 사진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던 자리와 시간을 이제는 동영상이 가져가고 있다. 이 분야엔 벌써 고수들이 넘쳐나고 있다. 쉽게 흉내내기 힘든 끼로 무장한 이들이 마치 일상인 듯 무심하게 찍어서 올려놓은 동영상에 순식간에 수백만명이 몰려온다. 이들 자체가 이미 미디어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과 연합군을 구성, 새로운 미디어 세계를 꿈꾸는 이들도 있다. 루키스트엔터테인먼트는 그런 회사다.결국은 자기 길을 찾다확실히 환경의 영향은 무섭다. 계속 접하고 주위의 소식을 듣다보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오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생겨나기도 한다. 루키스트엔터테인먼트의 유한민 대표가 대학(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5-12-13 11:00 am|추천

    추천

이전  3 4 5 6 7 8 9 10 11 ... 52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