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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과연 이길이 맞는걸까?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추천 -
[비공개]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추천 -
[비공개]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했습니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 (뭣땜에 진급 시켜줬을까요? ㅋㅋ) 블로그명도 바꿔야할까?? 블로그명 : 권대리 직장인의 정체성을 잘나타내주는 이름이라 생각. 애착이 컸는데... 흠... 비도내리고... 그냥 주절주절... 블로그명을 바꿔야하나 잠깐 고민해봤습니다. ㅎㅎ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새 릴레이 시작,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예전에 라라윈님의 블로그에서 각자의 직업이나 전공에서의 애로사항이 많은 내용으로, 주변인들이 나를 바라보는 편견에 관한 이야기들을 댓글로 풀어본적이 있었는데, 오늘 라라윈님께서 최근에 블로그스피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던 독서릴레이를 마감하시고, 새로운 릴레이를 제안하셨더군요. ^^ 바로 편견타파 릴레이! 제 경우는 IT업에 발을 디딘 시작은 웹디자이너로 출발을 하여, 마케팅기획자의 길을 하고 있습니다. 횟수로만 본다면 대략 IT업계에서 밥을 먹은지 10년정도 되는 세월이 된것 같은데, 여전히 지식은 습자지처럼 얇은 정도네요. (어디서 많이보던 표현..추천 -
[비공개] 나에게 독서란 탈출구이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G_Gatsby님으로부터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스피어에서 독서란 []이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바톤릴레이 놀이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는 있었건만, 설마 저에게까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니와, 딱히 쓸 내용도 없는 얕은 습자지 지식으로 뭘 쓴다는게 참 빡센일인듯 싶습니다. 나에게 독서란 [탈출구]이다. 가끔이 아닌 매일 일상의 삶에 지쳐 허우적대는 순간들을 벗어나고픈 욕망이 많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고통스러운 순간일때에도 그순간의 고통들을 잊어버리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때 단 하나의 탈출구는 바로 책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에 들어있는 삶의 모든 희노애락들을 간접경험하게 되면서 몰입하게 되는 그 순간! 지친 내 삶의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추천 -
[비공개] 회사를 관두고 싶어지는 결정적 이유들
직장생활하다보면 관두고 싶어질때가 어디 한두번인가요~ 늘 이런저런 이유와 상황들로 인해 당장이라도 그만 때려치아뿌야지~ 하면서 온갖 리액션을 취할듯~하면서도, 결국은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일없다는듯... 다시 업무로 돌아가는 생활들... 많은 직장인들이 겪고 있거나, 경험하셨을듯한 내용들입니다. 회사를 관두고 싶어지는 결정적 이유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개개인의 과거의 조직들의 경험들을 떠올려보셔도 좋고, 현재의 조직과도 비교를 통해 한번쯤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래 나열된 목록들의 우선순위는 없습니다. 그저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순서가 그렇게 나열된것일뿐인데... 지금 이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땀방울 흘려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을 모든 직장인들이 웃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부..추천 -
[비공개] 블로거를 만나다.
대구 지역 정보 블로그: 라이프 대구(LifeDaegu.com 대구 지역 정보 블로그: 라이프 대구(LifeDaegu.com)를 운영하고 계시는 JK님을 오늘 제가 근무하고 있는 대구 대명동 계대 캠퍼스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침 JK님께서 영상관련 교육을 받으러 DIP에 오신김에 만나뵙게 된건데... 그동안 오랫동안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모습을 공개해주시더군요~ㅎㅎ JK님을 본 첫인상은 뭐랄까~ 블로그의 필력으로만 보면 제법 나이드신 분일거라 지레짐작했었는데... 무척 동안이라는 느낌이었고... 나이는 신비감을 위해 비밀로 해둘까 합니다. 잠깐의 짧은시간동안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블로그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대화를 더 많이 나누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종종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되더군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