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퍼플에서 포토이즈로 변경했다. '닉네임 변경 기념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처음으로 수익을 공개하게 됐다. 요즘에는 포스팅을 하는 일이 줄어들다 보니 수입도점점 들어들고 있는 상태다.돈을 벌려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운영을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524.49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1달러에 1250원 정도 하니까 655,612원 정도 되겠다. 최근에 블로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어 7자리 수익을 올리다가 6자리로 내려 앉게 됐다. 보통 20달러를 넘기는 날이 많은데, 최근에는 포스팅하는 재미가 덜해 지면서 포스팅 숫자가 줄어 들다 보니 수입이 들쑥 날쑥한 날이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위와 같은 수익을 올리게 된것 같다. 최근 들어 블..

얼마전 강화도 고려산 자락에 있는 고려 고종홍릉을 찾아가게 됐다. 중학교 2학년 때홍릉 근처에있는 야영장으로단체로 극기훈련을 받기 위해방문할 일이 있는데, 그 이후로 꽤 오랫만에이 곳을 방문하게됐다. 이 곳을 방문한 날 더위 때문에 조금 고생하기는 했지만, 추억을 떠오리면 걷다보니 금방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홍릉으로 오르는 도중에 촬영한 사진인데, 왕릉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할 정도로 그 규모가 작다. 홍릉은 고려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데, 중, 고등학생의 야영지로 자주 사용되는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위로 조금 오르면 홍릉에 도착하게 된다. 야영장에서 잠시 오르다 보니 어렴풋이 홍릉이 시야에 들어왔다. 홍릉에 이르러 바라보니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규모가 작다. '사적224호 홍능'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비석..

틈새 블로그로 성공하는 방법 틈새 블로그란? 틈새 블로그란 무엇일까? 니치 블로그라고 말하기도 하는 틈새 블로그는 다양한 주제를 담아내는 블로그와 달리 좀 더 세분화된 주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일상이야기, 여행사진, 컴퓨터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는 블로그가 있는 반면 컴퓨터라는 한 가지 주제를 꾸준하게 담아내는 블로그가 있다. 여러 주제를 선택해 글을 담아내지 않고 컴퓨터 처럼 세분화된 주제를 선택해 글을담아내는 블로그를 틈새 블로그라고 부른다. 필자의 경우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두 곳을 비교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블로그의 경우 특정 주제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글을 올리고 있다. 반면에 '퍼플컴퓨터'라는 블로그..

블로그, 카페 등에 사진을 업로드 하려고 하는데, 사진만덩그러니 있다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게 된다.이런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사진을 꾸미게 되는데, 포토샵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용자들이야 별 어려움 없이 사진을 꾸민다. 하지만 포토샵을 다루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에디터 창에서 사진을 편집하게 된다.사진 업로드 시 제공되는 에디터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단조롭다는 점 때문에 늘 아쉬움이 남게 된다. 이 처럼 포토샵을 다루는 일에 능숙하지 않고, 에디터의 성능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라면 사진 편집 툴로 널리 알려지 '포토웍스'를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포토웍스'는 사용 방법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photoWORKS.exe 첨부한 '포토웍스'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해 '포..

사진을 촬영한 후 블로그, 카페등에 이미지를 업로드 하게 되는데, 자신이 올린 사진이 도용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서명을 넣어 올리게 된다.서명을 만드는 방법은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에디터 창에서 서명 기능을 활용해 입력하는 방법이 있고 직접 워터마크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에디터 창의 서명 기능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단조로움에서 탈피하기 위해 포토샵등을 활용해 서명을 만들게 된다. 포토샵을 다루는 일이 능숙하지 않은 경우 서명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다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경우가 있는데, 포토샵으로도 간단하게 서명을 만들 수 있다. 1.포토샵을 실행한 다음 파일→신규를 클릭한다. 2.'이름' 항목에'워터마크'라고 입력한 다음'이미지 크기..

잠을 자다가 일찍 깨서현충일을 맞이해 포털사이트의 메인로고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 잠시 둘러 봤다. 1.다음은 깔끔한 로고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필자가 깔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깔끔하다. 2.네이버는 어제 '환경에 날'에도 로고를 변경하는 센스를 발휘하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로고를 변경했다. 3.야후도 현충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로고를 변경했다.'토닥토닥 잘했다!' 야후! 4.네이트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조화를 이루는 로고로 변경했다.요즘 네이트에서 검색유입이 늘어나 고마워하고 있었는 데, 추천 버튼이 있다면 추천 한방을 눌러주고 싶다. 5.파란도로고를 변경하는 것을 잊지 않고 변경했다.파란 너에게는 별로 할 말이 없어 이 말로 대신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6.오랜만에 싸이월드에 가봤더니,..

지난 달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대공연장에서 오카리나 연주팀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에 담아 왔다.동영상도 담아 왔는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올리지 못했다.동영상이빠지니 왠지 팥소(앙코) 없는 붕어빵 처럼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눈과 마음으로 들어 보길 바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