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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3시간 지난 뱃속에 라면..그대로..... 충격!!!

    < 세시간이 지났는데도 라면이 소화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ㅎㄷㄷ> 못말리는 라면 홀릭 라면이 좋지 않다는 것은 매스컴에서 워낙 많이 알려주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국가 공인 불량식품 제 1호! 대한민국 국민간식 제 1호! 대단한 직함의 소유자다.ㅎㅎㅎ 염분 과다섭취 주범인 이 라면..!!!! 도대체 너를 어찌하면 좋겠니??? 우리집에서는 여전히라면과의 전쟁이 한창중이다. 우리집 세 남자들 먹어도 먹어도너무나 잘 먹는다. 못말리는 라면 홀릭들~!!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는데... 어찌 그리 말을 안들을까???ㅠ.ㅠ 간혹 비상식품으.......
    나무와 달|2012-02-10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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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면 장내시경 후기

    장내시경을 위해서는 미리 하루전날 저녁식사후에 위의 약을 먹어줘야 한다. 가루약 1포를 프라스틱 병에 넣고 생수를 가득 부어 잘 흔들어준다. 그리고, 절반을 마시고 10분후에 또 나머지를 마셔준다.. 30분 후에 또 한 포를 좀전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그러기를 3시간동안 재반복하면 된다.ㅎ 4포를 거의 다 먹어갈 무렵이면 화장실을 몹시 찾게 된다. (그래서 간호사가 절대 외출을 하지 말라고 했구낭~ㅋ) 화장실에 가서 두번만에 다 쏟아내고 났더니 속이 아주 후련하다고 한다. 그 이후로도 생수를 1,5~2리터는 더 마셔줘야 한다. 그런데 간호사의 말을 제대로.......
    나무와 달|2012-02-09 09: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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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면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 초음파 검사 했다. 내시경 비용이...

    < 남푠의 위내시경 결과 사진 > 기나긴 세월 속을 끓이고 살더니 이렇게 망가질 수가 있단 말인가???? 어이가 없어 눈물이 쭈르르...ㅠ.ㅠ 주치의 말에 의하면 몇 십년 위내시경을 찍어보았지만, 이렇게 걸레가 된 위는 첨 본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술담배를 당장 끊으라고 엄포를 주신다. 오래전부터 기미가 있었던 모양인데 본격적으로 속이 망가진 건 불과 1년여 전부터이다. 돈과 집안 문제는 기본이고 기타 쓸데없는 짓(?)으로 인한 심한 맘 고생...!!!! 안정을 찾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속을 후벼파는듯한 심적인 고통을 겪더니... 이런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너무.......
    나무와 달|2012-02-09 09: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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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지락 손칼국수 - 인천 삼산동 윤성칼국수

    친구가 인천 삼산동에서 칼국수집을 한다. 엄마가 실제 가게주인 셈.ㅎㅎ 엄마의 칼솜씨(?)는 대단하셔서 17년째 그 일을 하고 계시다. 그러니, 단골손님만 해도 부지기수~~ 여전히 아침일찍 7시에 나오고 계셨다. 매일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보인다. 그 많은 양의 밀가루를 손수반죽하고치대고 밀고, (가끔 아저씨가 도와주시긴 하지만,ㅎ) 김치도 매일 담고, 양념장도 매일 하고 국물도 매일 내야하고, 바지락도 매일 사오신다. (한꺼번에 많이 사서 냉장고에 쌓아둬도 될것을..ㅠ.ㅠ) 모든 수작업을 매일같이 17년간을 해오셨다. 그 국물맛을 보면 탄복하지않을 수 없다. 그렇지않아도 어머님의정성만 봐.......
    나무와 달|2012-02-08 0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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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지락 손칼국수 - 인천 삼산동 윤성칼국수

    친구가 인천 삼산동에서 칼국수집을 한다. 엄마가 실제 가게주인 셈.ㅎㅎ 엄마의 칼솜씨(?)는 대단하셔서 17년째 그 일을 하고 계시다. 그러니, 단골손님만 해도 부지기수~~ 여전히 아침일찍 7시에 나오고 계셨다. 매일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보인다. 그 많은 양의 밀가루를 손수반죽하고치대고 밀고, (가끔 아저씨가 도와주시긴 하지만,ㅎ) 김치도 매일 담고, 양념장도 매일 하고 국물도 매일 내야하고, 바지락도 매일 사오신다. (한꺼번에 많이 사서 냉장고에 쌓아둬도 될것을..ㅠ.ㅠ) 모든 수작업을 매일같이 17년간을 해오셨다. 그 국물맛을 보면 탄복하지않을 수 없다. 그렇지않아도 어머님의정성만 봐도.......
    나무와 달|2012-02-08 0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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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그말리온의 기도

    피그말리온의 기도 자윤당 무늬없는 모습에 어깨를 기대봅니다 금방 녹아내릴 듯한 입술 그대 품에 안고 속삭여봅니다 흰 뼈에 아로새긴 기도 달빛이 가장 투명한 날 아프로디테여, 바라건대 오직 이 사람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밤낮을 뜬 눈으로 지새우던 어느 날 온기로 스며들어 상아빛 입이 열리던 날 히메토스산(産) 밀초가 그대 입술보다 더 부드러울 수 있을까요 그대 목소리가 아침의 창에 걸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길고 긴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나무와 달|2012-02-07 05: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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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재삼 문학관 ..천년의 바람

    시낭송실에 들어가면 모니터를 통해 시낭송을 녹음하여 Usb에 담아올 수가 있다. 박재삼 시인의 대표적인 시 박재삼 문학관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가 있다. 박재삼 문학관은 노산공원내에 위치해 있다. 아마도 박 시인은 삼천포를 바라보면서 사색에 잠겼을 듯.. 시낭송을 하면서 녹음을 해볼 수 있다. 천년의 바람 박재삼 천년 전에 하던 장난을 바람은 아직도 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에 쉴 새 없이 와서는 간지러움을 주고 있는 걸 보아라 아, 보아라 보아라 아직도 천년 전의 되풀이다. 그러므로 지치지 말 일이다. 사람아 사람아 이상.......
    나무와 달|2012-02-06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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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무여, 그대여...

    와불사에서 나무여, 그대여 자윤당 그대유년의 별들 달 그림자뒤에 숨었나요 유성되어 날아갔나요 어깨가버거워 보이는군요 그대 삶이 곧게 뻗지 않는다는 걸 미리 알았더라면 어땠을까요 두려움에 떨리거든 창을열어보세요 하늘도 떨리는 날있었을 거예요 그대여 아시나요 그대 앞의 손길투명한 달이 내미는 손 늘 언제나 그 자리였다는 걸 가시밭 위에 걸터 앉았어도 햇살 한 줄기는 그대 것이란 걸 폭풍우 몰아치는 날 있겠지요 백년해로 못할지라도 천년같은 마음으로뻗어봐요 그대여~! 가끔흔들리더라도곧은 가슴굳은 손길 영원토록 놓지 말아요
    나무와 달|2012-02-06 06: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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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만들기

    다양한 나물을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날. 우리 나라만의 제 2의 명절..정월대모름이다. 이런 나물을 앞으로는 직접 뜯어서 말리면 더 좋을 듯 하다. 샀더니 흙이 너무 나온다. 씻어도 씻어도 나오는 흙..ㅠ.ㅠ 대보름 나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취나물, 고사리, 고구마줄기, 가지나물, 피마자, 아주까리, 무우나물, 콩나물 등 무지무지 다양하지만, 잡나물도 참 맛있다. 산에가서 이것 저것 구분하지 않고 마구 뜯어서 말린 나물 혼합나물, 잡나물...이게 더 맛있다.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나물을 한 가지씩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집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썰어넣고, 마지막으로.......
    나무와 달|2012-02-06 07: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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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청기와 오리집 - 황토오리진흙구이, 왜 이렇게 비싸야하는가???

    통째로 된 오리고기음식은 집에서 잘 해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가끔 식당을 찾곤 하기도 하고 단체 회식할 때 먹어본다. 그럴 때 보면 보통 마리당 가격이 4만원인 것 같던데... 오늘 갔던 이 식당은 심각할 정도로 비싸다. 찾아간 곳은 부천에서 오리요리로가장 유명하다는 작동인가 여월동인가. 암튼,산 속에 위치하고 있다. 미리 네 가족 전화예약을 해놓고 갔더니 앉자마자 오리 한마리가 떡하니 올라왔다. 그런데, 기름을 빼서 그런지 좀 작아보인다. 넷이서 먹기에는심하게 작다는 생각이...ㅎ 장정 셋이 젓가락 몇 번 오락가락 하고 나니 더 이상 집어먹을 게 없다. 난 오.......
    나무와 달|2012-02-04 09: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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