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모씨 에 대하여 궁굼하던차 아직 은 확인이 안된일이지만 아래 링크를 읽어 보면 궁굼증이 다소 풀릴것으로 전망된다. 세간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이지만 이영애는 정말 내가 좋아 하는 배우 였다. 그래서 그녀가 정말 행복하게 잘 살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이영애 24일 깜짝 비밀결혼 “연기 생활 좋은 작품있다면 계속” 이영애, 재미교포 정씨와 ‘10년♥결실’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영애, 24일 재미교포와 화촉…비밀 결혼 왜? - 이영애가 8월 24일 미국에서 재미교포 정모씨와 결혼 -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이영애와 정모씨가 처음 만남 - 정씨는 미국 교포이고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IT관련 업종에 종사 중임 - 정씨는 55세 - 이영애 남편의 이름은 밝히고 있지 않지만 유명한 사업가이고 통신사를 설립한..

이명박 사람들의 이야기라 할말은 없다. 중앙대 총장도 이명박의 공신 쯤 되고 이재오야 황태자 쯤 되니 더는 뭐라 할말이 있겠는가? 최근 진중권 겸임교수의 재임용을 거부한 중앙대학교(총장 박범훈)가 지난 4월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위촉된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에게 연구실 제공, 비정기적 특강 등 특혜를 제공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대 문화연구학과에 재학 중인 한 대학원생은 24일 "학교가 한나라당 이재오 전 최고위원을 초빙 교수로 위촉할 당시, 연구실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강의없이 특강만 할 수 있도록 특혜를 베풀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중앙대 측은 이 전 최고위원의 연구실을 설치하고자 다른 교수의 연구실을 좁혔다. 또 이 대학원생은 "학교가 경제학 학사, 교육학 석사 학위가 전부인 이 전 의원에게 정치..

배우 이영애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법률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동인은 이영애가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IT업종에서 일하는 교포 정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25일 말했다. 이영애가 결혼식을 미국에서 올린 것은 신랑 쪽 가족과 친지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이영애는 미국에 거주하게 되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연기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다.

최근 중앙대로부터 겸임교수 임용 거부를 당한 진중권 씨는 24일 학교 당국에 자신의 임용 거부 사실을 항의하다 징계 통보를 받은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진중권 씨는 중앙대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학생들이 다치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희생을 토대로 중앙대학교에서 계속 (강의를) 맡을 수 없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진중권 씨는 "마음속에서 나를 선생으로 생각해준 학생들의 인정이 내게는 제일 감사하고 또 중요하다"며 "한 사람의 기성세대로서 고작 이런 사회 속에 살게 해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 교수는 20일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의 에 출연, 이번 징계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또 이 자리에서 "김..

김대중 전 대통령 어록 * 삶에 대해 "남이 알지 못한다 해도 하느님 앞에서 우린 모두 죄인이다. 난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난 모두를 용서했다. 나를 죽이려는 자들도, 나를 음해한 자들도..."(`옥중서신` 중에서) "우리는 매일 새로이 나고 매일 새로이 전진해야 한다. 우리의 정복의 상대는 자기이다. 안주하려는 자기, 도피하려는 자기, 교만해지려는 자기, 하나의 성취에 도취하려는 자기와 싸워서 이를 정복해야 한다."(`옥중서신` 중에서) "인간은 어떤 의미에서 누구나 위선자이다. 우리가 선을 행한 것은 그것이 나의 습관이 되었거나 감정이 즐거워해서 행하는 경우는 적다. 이를 무릅쓰고 우리는 이성과 의지로써 선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기적인 동기에서가 아니라 반대로 이타적인 동기에서이기 때문에 이런 위선은 권장..

국장! 이명박정부들어 가장 잘한일 이명박 정부들어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DJ 김대중 대통령 국장이다. 국장은 대통령이 임기중 사망할때나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대통령을 국장으로 모신것은 대단히 칭찬 받을 일이다. 현충원에 모신것도 아마도 근대화 민주화 세력간 반목 해소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박정희전 대통령과 이승만대통령이 안장된 동작동 현충원에 나란히 묻히는 것들이 그것이다. 더보기 국장을 안할수가 없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DJ는 그가 이룬 민주화 업적말고도 한인간으로도 크게 성공한 인물이다. 늘 독서와 사색을 통해 꾸준히 갈고 닦은 결과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당시 야권에서는 돈주고 산것이다 하고 혹평을 했지만 한살먹은 어린아이에게 물어봐라! 노벨평화상..

국장! 이명박정부들어 가장 잘한일 이명박 정부들어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DJ 김대중 대통령 국장이다. 국장은 대통령이 임기중 사망할때나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대통령을 국장으로 모신것은 대단히 칭찬 받을 일이다. 현충원에 모신것도 아마도 근대화 민주화 세력간 반목 해소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박정희전 대통령과 이승만대통령이 안장된 동작동 현충원에 나란히 묻히는 것들이 그것이다. 국장을 안할수가 없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DJ는 그가 이룬 민주화 업적말고도 한인간으로도 크게 성공한 인물이다. 늘 독서와 사색을 통해 꾸준히 갈고 닦은 결과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당시 야권에서는 돈주고 산것이다 하고 혹평을 했지만 한살먹은 어린아이에게 물어봐라! 노벨평화상이 돈주고 ..

장례지도사 신현숙씨‥"매일 시신 5구 닦고 입히고 화장… 이젠 귀신도 안무서워" 유가족 언행보면 고인의 삶 어떠했는지 짐작 "또 오세요" 말 할수 없는서비스업… 고객님이라 불러 난처했던적도 죽음 앞에선 누구나 평등 지금 할일 미루지 말자 다짐 미혼, 26세의 신현숙 장례지도사는 수원 연화장에서 금녀의 영역이라는 시신을 거두는 장례 절차일을 하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누구나 거쳐야 할 삶의 과정인데도 죽음은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건'이다. 부모형제나 지인(知人)의 죽음에,유명인의 부고(訃告)에 깜짝깜짝 놀라는 것도 죽음의 '비(非)일상성' 때문일 것이다. 이같이 비일상적인 죽음을 그는 일상으로 마주한다. 날마다 4,5건의 '죽음'과 대면하며,망자의 몸을 닦고 수의를 입힌다. 장례지도사 신현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