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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erald Tribune

블로그"Daily Herald Tribune"에 대한 검색결과886건
  • [비공개]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3) - 원칙과 패턴

    § 1.3 DAO의 확장 새로운 절을 시작하는 글에서 다시 지침으로 쓸 만한 의견을 제시한다. 변화의 성격이 다르다는 건 변화의 이유와 시기, 주기 등이 다르다는 뜻이다. 분리할 관심사를 선정할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 74쪽부터 이어지는 클래스로 분리하는 과정은 GoF 책 18쪽부터 이어지는 상속(inheritance) 대 합성(composition)을 몸(?)으로 익히는 흐름으로 투자 대비 효과(ROI)가 탁월하다. 개념을 다지는 방편으로 1.3.1 학습 이후에 GoF 책 18~21쪽을 읽어볼 수 있다. Design Patterns: Elements of Reusable Object-Oriented Software (Addison-Wesley Professional Computing Series) (Hardcover) - Gamma, Erich/ Helm, Richard/ Johnson, Ralph/ Vliss/Addison-Wesley Professional 참고로 75쪽에 메소드 이름에 오타가 있는데 출판사 홈페이지에 정오표가 있다. 1.3.2 인터페이스 도입은 역시 GoF 책 17~18쪽에서 개..
    Daily Herald Tribune|2010-09-1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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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경청하는 어려움

    어릴 때부터 총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 말을 집중해서 잘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하고, 말이 앞서는 일이 많아졌다. 상당히 위험한 일인데 몰랐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앞에서 말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 자체가 사라졌다. 다행스레 경청하는 분이 주변에 있어 '깜놀'하고 정신 차릴 수 있었다. 그럼에도 또 최근에 열심히 의견을 제기하는 분을 무시했다. 대화 맥락을 잘못 짚어서 상황에 걸맞지않는 의견을 내놓는 분이지만, 나름 의도를 이해하면 사고를 보완해줄 요소인데 무시했다. 경청. 아마도 공경하며 듣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Daily Herald Tribune|2010-09-1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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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2) - 관심사의 분리(Separation..

    § 1.1 초난감 DAO 초난감 DAO를 예로 선정한 점은 일민 형의 내공과 통찰을 보여주는 증표다. 일민 형이 워낙 좋아하면서 수줍어해서 내가 나서 말을 걸었던 롭 해롭(Rob harrop)에게 물었다. 스프링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무엇이냐고. 롭은 개인 의견을 내세우는 대신 고객을 빌렸다. 스프링소스의 최대 고객인 JP 모건에서는 스프링 기술 중에서 하나만 사용한다는 일화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것이 바로 JDBCTemplete 다. 가만 생각해보면, J2EE/Java EE 기술 중에 팥소는 JDBC다. EE 영역에서는 여전히 데이터베이스 중심으로 처리한다. 데이터베이스의 본질인 데이터 관리뿐 아니라 동적인 측면인 거래 처리까지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한다. DB 연결 누수로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내렸다 올려야 하거나 시스템 오픈을 못하는 일을 2006년까지 목격했다. 하..
    Daily Herald Tribune|2010-09-1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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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 IBM DeveloperWorks에서 REST 학습하기

    REST 학습을 위해 한국 IBM DeveloperWorks에서 REST로 검색하면 많은 결과나 나타난다. 처음 접하는 기사로는 REST, 웹 서비스, REST-ful 서비스 나 REST 서비스 작성하기 (한글) 가 좋다. REST, 웹 서비스, REST-ful 서비스는 REST의 HTTP 메소드 활용법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작한다. POST - 자원 작성 GET - 자원 검색 PUT – 자원 업데이트 DELETE - 자원 삭제 뒤이어 REST와 유사한 통신이 가능한 아키텍처를 제시하고, 예제 코드 위주로 설명한다. 저자가 제공하는 프레임워크 자체를 실전에 쓰일 용도보다는 내부 작동/구성 방식 이해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는 Spring 3.0의 MVC 모듈이나 기타 REST 지원 프레임워크를 쓰겠지만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구성일 필요한지 이해하는 일은 유익하다. 그림에서 RESTful 도 아니고 REST-like라고 표기한 부분이 눈에 띈다. 명확한 이유를 제시..
    Daily Herald Tribune|2010-09-14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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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1) - 용기 있는 1장의 출현 배경과 토..

    팀 내에서 주 1회 토비의 스프링 3을 읽고 토론을 한다. 지난주 금요일이 첫 시간이었다. 밀린 회사 일이 있어서 20분 정도면 충분하겠거니 생각하고 시작했다. 한 친구가 시간을 측정했는데 정확히 1시간 30분이 걸렸다. 요즘 딸 아이를 얻어 행복한 P씨 말에 따르면 책을 읽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보니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어 좋다고 했다. 공감. 책 읽고 토론하는 자리는 적극적인 발언자가 있지 않으면 진행이 쉽지 않다. 말하기 좋아하는 내 성향과 가장 나이가 많다는 점 때문에 자칫하면 혼자 강의하는 식이면 소모적인 자리일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진행은 우선 사회자(나)를 두었다. 각 장을 구성하는 절 순서로 토론했다. 사회자가 해당 절의 줄거리를 짧게 환기하고 의견을 기다리는 식으로 진행했다. 기록을 남기..
    Daily Herald Tribune|2010-09-1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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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토비의 스프링 3 읽고 토론하기 17주 프로그램 소개

    일민형과의 약속 때문에 쓰는 글인 탓에 목적이 흐릿해 중언부언할 수 있어서 나답지 않게 글을 쓰는 목적부터 써봐야겠다. 17주 프로그램이니까 상당한 시간을 쏟을 테니까 투자한 시간만큼 가치 있는 글을 뽑아내려면 목적을 분명히 써두는 일이 유익할 것이란 믿음으로. 맥스님이 독중감이라는 생소한 표현을 써서 센스 넘치는 글을 썼다. 아이러니하게 독중감이라는 표현 탓에 독후감으로 쓰려던 생각이 바뀌었다. 토비의 스프링 3 은 술술 읽히는 책도 아닌지라 몸소 코딩도 함께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생산하는 내용이니만큼 조금 더 욕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팀 내 토의가 상당히 유익했다. 네 명이 함 1장을 읽고 20분 정도 소감이나 나누자던 자리는 정확히 1시간 반만에 끝이..
    Daily Herald Tribune|2010-09-1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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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바 개발자도 알아야 할 NoSQL

    Java development 2.0: NoSQL 나처럼 NoSQL이 생소한 자바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한 글이다. Continuous Integration 저자로 유명한 Andrew Glover가 쓴 글로 Web 2.0 시대의 확장성(Scalability) 요구에 따라 떠오르는 기술인 NoSQL은 간단한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앤드류가 쓰는 Java development 2.0 시리즈 항목을 보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자바 개발자에게 미래에 필요한 기술 항목일 수 있는 NoSQL, REST, Cloud computing(EC2, GAE) 등을 예제와 함께 다루고 있다. RDB의 파티션과 유사한 샤드(shard) 개념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샤드(shard)를 사용한 스케일링 샤딩(sharding)은 여러 노드에서 테이블 구조를 복제하지만 이러한 노드 사이에서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나누는 파티셔닝의 한 양식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노드에 미국에 있는 계정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있고 다른 노..
    Daily Herald Tribune|2010-09-11 01: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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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Younghoe.info v4 싹 틔우기

    어릴 때부터 공상가 혹은 몽상가 기질이 심했다. 지금은 실천하려고 꾸역꾸역 노력하지만, 여전히 기질은 남아 있다. 이젠 전처럼 불꽃모드로 글을 쓸 일도 없고, 뜨거운 논쟁도 없어 '한 때 잘 나갔던' 블로거로 남는 일은 지루하다. 사실 블로그 자체엔 이상할 정도로 애착이 없다. 그래서, 2003년부터 3년 동안 엠파스 쓴 글은 다 날아가 버렸다. 블로그 글이 날아가 버려도 경험은 고스란히 내 몸에 남는다. 그래서 블로그를 함께 성장한 과정은 매우 소중하다. 영회인포 도메인을 처음 사용한 티스토리도 지난 4년간 충분히 가치를 발현했다. 아쉽게도 쌓인 글은 점차 퇴색하고, 블로그를 통한 소통도 시들해졌다. 세월엔 장사가 없으니까 미소 지으며 인정해야 한다. 지난날의 행보가 내일의 밑걸음이 되도록 영회인포 v4 에 대해 생각해본다. 언제부터인..
    Daily Herald Tribune|2010-09-09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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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글화 삽질기

    1. 군(群) over 그룹 - 효율 좋음 - 오류 유발 가능성 낮음: 그룹, 구룹, 그릅, ... - 그룹은 외래어 - 참조: 아름다움은 왜 진리인가에서 group을 군으로 번역 2.시스템 개발over 시스템화 - 컴포넌트화도 마찬가지고 훨씬 읽기 좋아짐. - 응용: 표준화했다 -> 표준으로 만들었다 3. 적(的)은 적(敵) - 현실에서는 over현실적으로 - ~적, ~화, ~성은 우리말 오염 3대 원흉(?) 기타 업무 over 비즈니스 이력 2010. 9. 9 새벽1시 45분 밀리고 밀린 일을 하면서 2번 추가 2010. 8. 12 밤부터 개체매니페스토라고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즉흥적으로 실천함
    Daily Herald Tribune|2010-09-09 03: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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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노숙인을 보았다

    을지로 부근에서 오래 프로젝트를 했던 터라 노숙인은 익숙하지만, 솔직히 피하려고나 했지 길게 생각해본 일은 없다. 그런데 요즘 서울에서 G20 행사 관련해서 노점상과 마찰이 있다는 소문을 얼핏 들었다. 시청 앞을 지나는데 인도 복판에서 낮잠을 자는 노숙인을 보고 돌연 이런 생각이 들었다. G20 귀빈 숙소가 부근인데 행사 때 이들은 어떻게 될까? 노점상이야 불법 영업인지 몰라도, 노숙인이 거리에서 낮잠을 자는 행위는 행인에게 불편을 줄지언정 불법이라고 할 순 없는데...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퇴근길이었다. 평소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는 꼭 책을 챙기는 데 깜빡 잊었다. 멍하니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지하철 가판에 한겨레21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평생 몇 권을 사지 않았을 한겨레 21을 사서 퇴근길에 읽었다. 표지이야기는 석사과정의 K..
    Daily Herald Tribune|2010-09-08 06: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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