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리브랜딩 전략 올레 http://www.kt.com/ollehkt/광고가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웃긴 코리안 애니메이션 광고'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것.그 만큼 영상 자체만으로도 직관적이고 신세대들의 유머 코드가 적절히 반영되어 있다는 반증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올레'는 KT가 KTF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hello를 거꾸로해olleh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 역발상의 신선함을 의미한다.QOOK의 '개고생' 키워드와함께 마케팅의 승리로 평가해도 될 듯 싶다. KT는 이에 맞춰 트위터 http://twitter.com/ollehkt도 마련하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행사olleh KT Venture Awards 2009http://www.itviewpoint.com/developer/125930도 진행하고 있다.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RSS는 각 게시판별로 전문 제공되고 있습니다. RSS ..

무한도전 콘테스트에서 전국구 돌+아이로 인정을 받은 신동훈씨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 영상에서 그는 고추냉이를 잔뜩 얹은 밥을 한 입 물고서 환상적인 눈물 연기를 보여 준다. 배경 음악에 맞춰 글썽거리는 그의 모습은 흡사 실연당한 남자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아침에 이 포스팅을 본 분이라면,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자.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RSS는 각 게시판별로 전문 제공되고 있습니다. RSS 단위별로 나눠 읽어 보세요.

일단, 위 사진은 글 내용이랑은 상관없습니다. ^^ 자, 생각해봅시다. 요즘 초고속 인터넷 가입할 때 현금으로 20만원씩 주곤 하죠? IPTV도 고객 유치를 위해 이러한 마케팅 비용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IPTV에 가입하면 대형 LCD TV를 준다라고 했을 때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저 같으면당장 가입하겠습니다. 과열 경쟁이니 나중에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오니 어쩌고 해도 이런 건 있을 때 잡아야지, 안잡으면 그냥 물건너가는겁니다. 오죽하면 초고속 인터넷 2년마다 한 번씩 현급 10~20만원 받으면서 타 업체로건너뛰지 않으면 손해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이게 쭉 이어져왔거든요. IPTV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음. 제가 하려는 말은요. 공짜로는 아니더라도 IPTV에 가입하면 LCD TV를 할인해주는 제도가 곧 생겨나지 않..

아래 글은 Acrofan에 작성한 콘텐츠를 사전 협의에 따라 전문 전재해 소개합니다.^^ 최근 모든 산업에서 디자인 요소가 중시되고 있다. 옷과 장신구들에만 허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인의 중요성은, 이제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예 이제 기술 개발과 소형화는 더 멋진 디자인을 위해 이루어진다고 할 정도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소비자들도 비슷한 기능이면 더 보기 좋은 것을 찾는다. PC에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예전 베이지색을 고집하던 데스크톱 PC들은 이제 광택이 빛나는 검은색이 대세를 잡은 지 오래고, 이제는 오색찬란한 색상과 점점 더 매끈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노트북은 디자인 면에서 상면에 독특한 무늬와 색상을 넣는 것은 물론, 슬림한 모습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

아이오씽크 풋라이터 http://itviewpoint.com/127499에 대해 소개하면서, 테스트를 위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요... 자, 때가 왔습니다.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전용 SW에도 펑션키 기능으로 착착 달라붙어자유로운응용이 가능한 풋라이터를 공짜로 사용해 봅시다,. 오랜 만에 블로그 이벤트입니다. 1. 신청 기간 및 당첨자 선정 - 이 글을 본 순간부터, 8월 1일 오후 23시 59분까지 댓글 또는 트래백으로 신청을 받고, 일요일 오전 중으로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2. 선정 기준 - "어떤 기능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취지로 한 문단 정도로 간단 명료하게신청합니다. 신청 전에는 프리뷰 http://itviewpoint.com/127499를 먼저 읽어 보셔야 합니다. 신청할 때는 로그인이 아닌 비로그인 상태로 익명으로 작성해도 되나, 가능하면 로그인 사용..

손에 입는 팬티(?) 핸더팬츠가 해외에서 출시돼 화제다. 제품명을 '팬티'라는 속옷 이름을 차용했을 뿐, 실제로는 반장갑에 가깝다. 다만 팬티에서 디자인을 빌려와 속옷을 입는다는 느낌을 강조했다. 프리사이즈로 재질은 면이다. 손을 보호할 때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Fits Most Hands Breathable Cotton Form Fitting Prevents Chafing Absorbs Sweat Distracts Enemies Non Toxic Great For Jazz Hands ONLY $11.95 (plus shipping) http://www.handerpants.com/에서 11.95달러에 판매http://www.mcphee.com/items/11951.html 하고 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는 핸더팬츠 mp3 벨소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ITViewpoint 서명덕 기자RSS는 각 게시판별로 전문 제공되고 있습니다. RSS 단위별로 나눠 읽어 보세요.

왕십리 일품백송 칼국수에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전통 한옥이 일품인 곳입니다. 메뉴는 일품 칼국수와 백송 칼국수 두 가지가 주력입니다. 각각 진한 멸치 국물과 닭국물이 일품입니다. 70년 한옥을 그대로 유지하다 보니 한 뼘 정도 더 올라와 있는 사랑채에서 훌훌 불며 먹는 칼국수는 운치가 있었습니다. 맛도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수제임은 물론이고, 면발이 워낙 야들야들 쫄깃쫄깃해서 먹는 사람들이 다들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닝닝한 조미료 맛이 거의 없고 담백하고 차분한 맛이 절정입니다. 수제 만두도 손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만두피는 쫄깃쫄깃하고, 속은 고소하네요. 한 그릇에 5000원이고, 밥은 한 공기 1000원인데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됩니다. 함께 나온 김치는 아주 매콤한 편이라 칼국수의 감칠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

삼성전자와 교보문고가 27일 발표한 전자종이 단말기 SNE-50K를 잠깐 써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사진으로 볼 때는 굉장히 커 보이지만 뭐랄까 손에 잡아보니 정말 작더군요. 약간 큰 수첩 정도랄까. 전자책이 아니라 전자종이 단말기로 이름을 지은 이유는 쓰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랍니다.아마존 킨들과 소니 E-북 리더는터치는 지원되지만 쓰기는 지원되지 않았답니다. 읽고 쓰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이겁니다. 메모와 일정관리 기능 얼마나 사용할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요. ^^ 아래 글 댓글에도 나와 있지만SNE-50K는 통신 기능이 빠진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가진 단말기입니다.이에 대해 스펙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발표 현장에서 나왔는데요.제개인적인생각으로는 초기 제품 치곤 완성도가 꽤나 괜찮았다는 겁니다. 가격으로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