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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QOOK] 새로운 세상이 시작됩니다
'쿡' 하는 순간 인류의 역사가 바뀌고 세계 청년문화가 바뀌었죠. 또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온 역사속의 '쿡' 하는 순간과 더불어 이 QOOK도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기대되지 않으시나요?추천 -
[비공개] [Cass 2X] 맥주 시장의 꽃남 돌풍!
젊은 브랜드 카스2X가 두 명의 선남선녀를 내세웠습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는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타가 된 이민호 군이 색다른 모습으로 나오더군요. 요즘 사내를 다녀 보면 여직원들 자리 앞에 붙어 있는 이민호 군의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광고를 보고는 아마도 제시카 고메즈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하... 시원시원한 두 남녀의 모습을 보면 카스2X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지 않으세요? 저도 오늘 저녁 카스2X 한 잔 해야겠습니다. ^^추천 -
[비공개] [박카스] 우리는 누군가의 박카스다
잘 할 거야 하는 문자를 보내거나 필기한 트를 빌려주거나 추운 날 외투를 벗어주거나 진 경기에 박수를 쳐 주거나 마지막 남은 만두를 양보하거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준 적이 있겠죠. 아하, 그러고 보니 나에게 힘이 되어준 분들도 주변에 너무도 많죠. 딱히 좌절할 때 큰 전기를 마련해 준 분이 아니더라도 조금 더 신나게, 조금 더 기쁘게 해 주신 분들도 많죠? 그 힘 북돋움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오늘 박카스 한 병 살짝 전해 보시죠.추천 -
[비공개] [2009.05] CO2
창밖에 봄이 가득이네요.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난분분하더니, 이제 초록이 지천입니다. 초록도 이맘때의 초록,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뽀얗고 부드러운, 연둣빛이 살짝 남아있는 이즈음의 新綠을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만...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초록색의 별이랍니다. 그러니 지구를 걱정하는 '환경' 이슈에서 '녹색'은 매우 적절한 아이콘이 되지요. '그린 이코노미'나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나 기업의 아젠다가 되어가고 있으며, 오바마 美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핵문제와 같은 반열에 놓기도 했습니다. 국내기업 CEO 259명을 대상으로 한 삼성경제연구소의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7%.......추천 -
[비공개] [2009.05] CO2
Spring is in the air. It was not long ago that the wind was playing havoc with the cherry blossoms in Korea. But everything here is green now. I love the lightly shaded green leaves that you always see this time of year. You know the ones I mean: newly born, shiny, and soft. When you look down at the earth from space you see a lot of green. And we all associate “green” with environmentally friendly issues. These days, the critical agenda for all of us is the green economy or low carbon green growth. US President Barack Obama, in his inaugural.......추천 -
[비공개] [2008.4.28] 제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제일기획 광고대상 수상자 여러분! 지난 1978년,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논문 및 광고작품상'으로 시작된 이 행사가 올해로 30회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 제일기획 광고대상을 통해 배출된 수많은 광고인들은 대한민국 광고계 곳곳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역사 깊은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수상의 결실을 맺은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유필화 교수님과 김광규 교수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자 여러분!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물방울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바위.......추천 -
[비공개] [2009.4.17] 외국인 직원들과 남산 소풍
17일 제일기획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과 남산에 소풍을 갔습니다. 비가 와서 한창일 때보다는 꽃이 많이 지긴 했지만, 봄을 느끼기에는 충분히 많은꽃들과 화사한 신록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서울에는 현재 12명의 외국인들이 이태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2009.4.10] 호칭 격식을 버렸다, 사무실이 밝아졌다
저희 제일기획에서는 사장인 저부터 신입사원까지 서로 '프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부르는 이름대로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 프로라고 부르면 직급을 부를 때보다 훨씬 더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하의 구분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발전시켜야 하는 제일기획의 경우엔 더욱 필수불가결한 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앙일보 | 2009.4.10] [Week&Biz] 호칭 격식을 버렸다, 사무실이 밝아졌다추천 -
[비공개] 첼시 구단 CEO Peter Kenyon 방문
지난 3월 31일, 한국을 방문중인 첼시 구단의CEO Peter Kenyon 님을 만났습니다.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로 준비하셨더군요. 감사합니다. 런던 출신의 저희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 COO Bruce Haines와 함께 영국 첼시를 활용한 삼성전자 마케팅 관련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삼성전자와 첼시, 그리고 저희 제일기획은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만, 앞으로 더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추천 -
[비공개] [2009.4.3] 32기 신입사원들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옛날엔 병이 많아서 1년을 무사히 잘 지내면 무병장수한다고 하여 돌잔치를 크게 열었습니다. 요즘은 아기가 많지 않아서 귀한 아이를 위해 돌잔치를 크게 열곤 하죠.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하는 비율이 높은 광고회사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입사한 32기 신입사원 30명이 건재하게 제일기획을 지키고 있음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잔치를 열었습니다. 1년을건강하고 찐~하게 보내고 한 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0년 근속 금메달을 받을 때까지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으로, 멋있는 광고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