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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7.07.01]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동아제약에서 주최하는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7월 1일 전남 해남 우수영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는 슬러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나주, 광주, 김제, 논산, 공주, 천안, 앙양을 거쳐 서울 여의도광장까지 이르는 기나긴 여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의 충혼이 깃든 우수영에서 힘차게 출발한 대학생들이, 강신호 회장님의 말씀대로 온몸과 마음으로 이 강산, 우리 아름다운 국토를 마음껏 느끼고 품을 수 있기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2009.07] Dirty Hands
맹자왈,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락호아(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라더니 지난 주 먼 곳에서 반가운 손님 한 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총장인 존 마에다(John Maeda) 교수인데 2년 전 우리 회사의 Digital Leaders Forum에 초청되어 인상적인 강연을 했던 분입니다. 언제나 유쾌한 마에다 교수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최근에 Harvard Business School의 블로그에 자신이 기고한 글인데 내용인즉슨, "리더가 創意的이 되려면 손이 더러워야 한다(Creative leaders get their hands dirty)."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것은 컨설턴트.......추천 -
[비공개] [2009.07] Dirty Hands
Confucius said, ‘Is it not a joy to have friends come from afar?’ Likewise, I had a welcome guest from afar and we had a pleasant time together last week. The guest is John Maeda, the president of 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who gave us a very impressive speech at our own Digital Leaders Forum a couple of years ago as a guest speaker. The ever-cheerful Professor Maeda told me something interesting. He recently posted his writing on the Harvard Business School blog, saying “Creative leaders get their hands dirty.” Maeda is showing an insight tha.......추천 -
[비공개] KMC회원 제일기획 방문
지난 5월, 제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KMC(한국마케팅클럽)의회원들이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제일기획을 처음 방문한 KMC회원들은회사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통섭과 아이디어경영'을 주제로 한 강의는 여러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사진은 i-spa에서제가 강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추천 -
[비공개] [2009.6.23] 존 마에다 RISD 총장 제일기획 강연
화요일, 반가운 손님이 제일기획을 방문했습니다. 2년 전 제일기획 디지털리더스포럼의 연사로 인연을 맺은前 MIT 대학교 미디어랩존 마에다 교수가 다시 한 번 제일기획을 찾아 'Creative Leadership'을 주제로멋진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미술 디자인 대학원인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총장이시죠. Creativity와 리더십의 관계에 대한 세계 석학의 통찰은 저뿐만아니라이날 참석한 제일기획 프로들에게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대하니 무척 기뻤습니다.추천 -
[비공개] 제일기획 독일 법인 직원들과 함께
현지 광고주 개발 성과를 이루어내며 현지화의 선봉에 서 있는 제일기획 독일 법인 직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더 많은 광고주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엔지니어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추천 -
[비공개] Cheil Germany의 현관
제일기획 독일법인인 Cheil Germany의 현관 앞입니다. 광고주 현판에 삼성을 비롯해10개의 현지 광고주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니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추천 -
[비공개] 영국 BMB와의 회의
작년 인수한 런던 소재 BMB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영국에서 2008년 Marketing Agency of the year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하고 실력 있는 회사인데도 상대적으로소박한 건물 입구와 회의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회의실에는 같은 의자가 하나도 없이 모두 다른 것들이었는데 思考의 자유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추천 -
[비공개] 무슐랭 3의 Le Bristol paris
프랑스 대통령궁 옆의 레스토랑으로, 가끔 사르코지 대통령이 들른다는 무슐랭 3의 Le Bristol paris에서 쉐프인 Eric Frechon(2008 프랑스 문화훈장 수상자)으로부터 본인이 쓴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추천 -
[비공개] 프랑스 광고회사 Rouge
프랑스의광고회사인 Rouge에 방문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회사였습니다만, 특히 'Brand democracy'의 기치아래 'revolutionary solution'을 표방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