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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9 대한민국 광고계 결산 ①] 2009, 유난히도 많았던 광고..
[2009 대한민국 광고계 결산 _ 광고산업] 2009, 유난히도 많았던 광고제도 이슈 김상준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무국장 2009년 광고산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폭풍전야’라 할 수 있다. 미디어 쟁점 법안 중 하나인 방송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돼 시행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디어랩 관련 법안, 방송통신발전에 관한 기본법,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방송법 개정안 등 매체와 광고 관련법들의 제·개정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도는 유난히 제도 관련 이슈가 많았으며, 2009년 광고계 10대 뉴스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그 여파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광고산업을 취재하는 기자단과 광고회사 및 광.......추천 -
[비공개] [2009 대한민국 광고계 결산 ②] 지난해 크리에이티브의 ‘To b..
[2009년 대한민국 광고계 결산 _ 크리에이티브] 2009년 크리에이티브 총평 -지난해 크리에이티브의 ‘To be Continued’ 김홍탁 | 제일기획 글로벌 제작본부 CD 대한민국에 TV방송국이 개국된 지 50년이 되었다. 그 짧지 않은 기간 동안 TV를 통해 수만 편의 TV광고가 방영되었다. 우리는 50년 동안 같은 형식의 매체 속에 광고를 우겨 넣었던 것이다. 비슷한 형태의 차별화되지 않는 고만고만한 광고들이 끊임없이 생산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인터넷을 비롯해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창출되고 그에 따라 경험하지 못했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TV를 가장 강력한 대중매체로 생각하.......추천 -
[비공개] [2009.12.3] TBG의 선물
기사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지난 주 미국의 The Barbarian Group의 인수를 위해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꽹과리를 선물로 드렸는데, 크리스마스 양말에 넣은 샴페인으로 답례를 하더군요. 제 양말은 다시 직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양말들과 함께 ChristmasWall에 달아 두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제 양말에도 선물을 넣어 주실까요? 하하하. 제일기획과 TBG가 통섭과 상생의 정신으로 디지털 통합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며 서로에게 더 큰 선물들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추천 -
[비공개] [2009.12.3] 제일기획, 미국 The Barbarian Gro..
- 英BMB社 인수 이어 글로벌 온ㆍ오프 통합마케팅 능력 갖춰 - TBG(美) -올해의 디지털 회사, 올해의 혁신기업, 칸 광고제 대상 등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광고회사- 전 세계 네트워크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온ㆍ오프 마케팅 능력 갖춰 2012년 글로벌 Top10 목표 제일기획은 지난 3일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디지털 광고회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제일기획은 미국의 독립 디지털 광고회사 ‘The Barbarian Group(www.barbariangroup.com, 이하 TBG)’을 인수했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이날 인수 계약식은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과 TBG의 CEO인 Benjamin Palmer 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1년 설립된.......추천 -
[비공개] [2009.12] 2009년의 끄트머리에서 송구영신합니다
'끄트머리'라는 우리말은 참 재미있습니다. '끝'과 '머리'가 합쳐져 있네요. 단어 하나에 근사한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끝은 항상 또 다른 시작이지요. 겨울의 끝은 봄의 시작이고, 내리막의 끝은 오르막의 시작입니다. 사람 사는 이치는 동서양이 매한가지라서, 영어의 'Last'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최후, 끝'의 의미인가 하면, '계속되다, 존속되다, 지속하다'의 뜻이기도 하지요. '졸업식'을 말하는 'Commencement'는 '개시, 시작'과 완전히 동의어입니다. 2009년의 끄트머리 12월입니다. 여러분의 한 해 마무리는 어떠신지요. 요즘 유행하는 개그 프로그램 말마따나, 올 한 해 '생활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추천 -
[비공개] [2009.12] 끄트머리 - End & Head
Dear Cheilers, I find a Korean vocabulary, kku-thu-me-ri (끄트머리) very interesting. It's a combination of two words, 'kkut' and 'me-ri' which respectively mean 'End' and 'Head' in English. The word with a smart insight. The end of something is always the start of something else. Many human insights are found to be true in many different cultures; I would find a similar insight in an English word, 'Last'. It means 'the end of something,' or 'the finish of something,' and it also means 'to complete,' 'to continue,' or 'to maintain'. Also, 'Commencement'.......추천 -
[비공개] 비즈니스위크/인터브랜드 선정 100대 슬로건
비즈니스위크/인터브랜드 선정 100대 슬로건(The Advertising Slogans of the Business Week / Interbrand Top 100 Global Brands) 1.COCA-COLA Life tastes good. 2.MICROSOFT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3.IBM And that's when it hits you. You're ready for IBM. 4.GE We bring good things to life. 5.NOKIA Connecting people. 6.INTEL The centre of your digital world. 7.DISNEY Come and live the magic. 8.FORD Better ideas. Driven by you. 9.McDONALD'S Did somebody say McDonalds? Now... ''We love to see.......추천 -
[비공개] [2009 Digital Leaders Forum] 통섭, 마케팅의 ..
통섭, 마케팅의 큰 맥(脈)을 잡다 ‘통섭(Consilience)’이란 말이 우리에게 익숙하게 쓰인 지 2년 정도 지났다. 마케팅에서 새로운 단어, 개념이 나올 때 나타나는 반응에는 두 가지가 있게 마련인데 하나는‘통섭이 뭐지? 이미 나온 수없이 많은 개념들도 있는데 새로운 것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와‘뻔한 이야기 아니야? 말장난이다’라는 것이다. 이 통섭이란 개념이 용어의 남발인지 마케팅의 이슈를 풀어 줄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인지 이번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겠다. 박상현 | 전문위원, 글로벌인터랙티브팀 팀장 미디어 환경의 변화통섭이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광고회사의 입.......추천 -
[비공개] [2009 Digital Leaders Forum] 디지털 문명의 인..
지난 10월 14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디지털 리더스 포럼'이 제일기획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디지털 통섭-아이디어 빅뱅'이라는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되었고, '아이디어 통섭전'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올해 디지털 리더스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공유해 드립니다. [2009 Digital Leaders Forum] 디지털 문명의 인문적 성찰 디지털 문명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수레바퀴는 점점 속도가 붙어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치달으면서 새로운 지식∙문화혁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을 굴리는 것은 인류 전체이며, 수레바퀴의 살도 인간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이 시.......추천 -
[비공개] [2009 Digital Leaders Forum] 21개의 감각을 ..
21개의 감각을 자극하는 디지털 통섭을 디자인하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해야 하는 여러 일들을 디지털 기술이 대신 해결해 주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신체적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일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능적 기능, 즉 기억과 정보 수집마저도 대신 해 주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디자인이 가야 할 다음 단계는, 인간의 감정과 감각을 좀 더 심도 있게 파고들어 우리의 세상에 대한 체험을 극대화시키는 일이다. Janine Lopiano | Sputnik 공동창립자 우리는 흔히 정보화 세계에 살고 있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감성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