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해가 밝았고 올 한해는또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멋진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왠지 뿌듯하면서도 희망찬 마음이 느껴져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2010년도는 아이디어박물관에게 있어 한발 더 앞으로나아갈 수 있었던 한해였으며, 많은 방문자, 구독자분들의 꾸준한 성원과 과분한 사랑으로넘치는 행운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일이 많고 바쁘다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댓글에 대한 답변도 많이 못달아드리고 이웃방문도 뜸해져 솔직히 이 부분에 관해선아이디어박물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그저 미안한 마음만 들 뿐입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2011년도에는 좀 더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성공을 함께 할 수 있는 길잡이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Via German university installs gigantic slides 예전부터 늘 꿈꿔왔던 모습을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_+ 엘리베이터, 계단이 아닌 미끄럼틀로 이동하는 사무실 혹은백화점이 있다면 어떨까요? 1868년에 설립된 독일 뮌헨 기술대학에는정말위에서 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 슬라이드 미끄럼틀이 존재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저도 얼른가서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건~ 천국이야!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Stickpecker 하루에도 버려지는 나무젓가락의 사용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세계적으로년간 270억쌍이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만한 양이면 목조 주택 1만채를 짓고도 남을 만한 양으로 매년 중국에서는 수많은 나무들이 벌목되어져 사막화를 촉진, 황사의 주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이런 젓가락 낭비에 대한 캠페인으로 '내 젓가락'운동이 있을 정도인데요. 딱다구리가 나무를 쪼아대듯한 재밌는 모습으로 출시된 'Stickpecker'는 나무 젓가락 낭비에 대한 대용책으로 나무젓가락의 느낌을 잘 살려놓은 친환경 젓가락입니다. 특히 젓가락 중간 부분에 자석이 달려있어 한 쪽을잃어버릴 염려가 없으며, 그 모습또한 잘 매치되어 시각적으로도좋은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숲이 더 울창해지려면 딱다구리 소..

Via Openaire '난 노트북 책상과 의자가 따로 필요없답니다.' 그저 가방을 메고 다니기만 하면 되거든요. 언제 어디든 꺼내기만하면요술처럼 노트북 책상과 의자가 마련되는 이 획기적인 아이템은 탁월한 휴대성과 가벼운 소재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넷북과 아이패드가 어느정도 상용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공간적인 부분에선 편하게 앉아서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카페나 지하철안에서 사용을 많이하죠. 하지만 늘 책상과 의자를 가지고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다면 밖에서도 내집처럼 편안하게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사람을 위하는 디자인. 이런게 바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아닐까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Via Folding Credit Card Blade 신용카드 크기와 동일한 사이즈의 날카로운 휴대용 칼이 있다면? 만능 맥가이버 칼도 지갑에 넣어다닐 수는 없지만 'Supersharp'는 슬림한 형태를 무기로 주머니나 지갑안에 넣어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마치 특수요원이현장에서적을 사살할때 쓰는 필수 아이템처럼 보이는군요. 간단하게 폴딩하기만 하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카드형 신개념 나이프. 정말 너무 가지고 싶군요. +_+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란 영화를 참 감명깊게 본 사람이라면 마크 주커버그란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알 것이다. 제 2의 빌게이츠라 불리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그는 과연 누구일까? 트위터를 들어보았다면 페이스북(facebook)이란 이름도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그 페이스북을 설립한 인물이 바로 마크주커버그(26)다. 그는 2004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을 창립, 올해7월까지 5억명의 가입자들을 유치시키면서 세계를 연결하는 하나의 도구로 페이스북 시대를 열었다. 페이스북은 2004년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던 주커버그가 기숙사 룸메이트인 크리스 휴즈, 더스틴 모스코비츠, 에두아도르 세버린과 함께 교내 학생들을 연결시켜주던 사이트를 만든 것의 시초로 소통의 흐름이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옮겨간다는 트렌드를 ..

안녕하세요. Mr.번뜩맨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3년이 지난 지금돌이켜보면 참 길고 긴 시간이흘렀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짧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지.. ^ ^) 그동안 아이디어박물관을 찾아주시는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세심한 관심으로 아이디어박물관은 무럭무럭 성장해 지금은 구독자 2만5천명을 달성, 대한민국(아이디어/디자인 분야)최고의 블로그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때론 영감을떠올리는 장소로, 부담없이 들어왔다가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휴식처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이디어박물관은 201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1년의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은 저나 아이디어박물관에게 있어서 다사다난한 한해로 시도해본 것도 많았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것도 많은 그런 한해 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을 토..

Via 9hours hotel 오늘도 찜질방 한 귀퉁이에서 코고는 소리때문에 몸을 뒤척이고 계시다면 이런 1인용 캡슐 호텔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샤워 1시간 + 수면 7시간 + 휴식 1시간 = 9hours란 컨셉으로 4900엔(한화 6만7천원)만 내면 누구나 묵을 수 있는 이 호텔은 일본 교토 테라마치 도오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을 무기로 해외 관광객은 물론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특히이곳은 남녀 층구분(2~5층)이 확실하게 되어 있어 찜질방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염려가 전혀 없으며, 개인 라커룸과 샤워시설, 욕조, 화장실,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라운지, 식당, 개인 침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불편함 없이하루밤을 묵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아이콘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대변하는 듯한 캡슐호텔. 여러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