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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해외영업본부 OB 모임
매달 세째 화요일은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 퇴임한 OB들이 자우회 사무실에서 모이는 날이다. 삼성동에 있는 현대차 OB의 만남의 장소로 현대자동차가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우회(現代自友會)가 바로 그것이다. The Old boys of HMC Int'l business division gather on third Tuesday of every month at the HMC OBs Club. Hyundai Motor Company provides it for the retired executrives as a kind symbolic gesture of benefits. 6 층에 자리 잡은 사무실 입구와 리셉션 데스크. 서 있는 신사는 자우회 사무총장 이종연 전무( 아래 인물에 붙은 직급은 모두 퇴임시 직급) The front door and the reception desk looks like the above pictures. Below is the reception room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정택 상무, 김덕연 상무, 백효휘 사장, 이유일 사장(현 쌍용차 회장), 김뇌명 기아 부회장, 김양수 부사장, 김충용 부사장, 최종식 부사장, 김만..추천 -
[비공개] Audi의 전기차 시장전망
Audi 의 한 임원은 앞으로 얼마동안은 대부분의 자동차 고객들은 내연기관 엔진 자동차를 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Audi는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구동 자동차 같은 대체 차종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Audi 의 기술개발 담당 임원 마이클 딕(Michael Dick)은 2010년대 말까지 Audi의 완성차 판매의 5%는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의 입장은 전기자동차가 자사의 제품 라인의 일부로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직은 Audi는 작년 가을 프랑크후르트 모터쇼에서 R 8 의 파생차종으로 e-Tron을 소규모로 생산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딕에 의하면 A1 e-Tron은 생산을 위해 개발하는데 3 년 정도 걸린다며 이사회의 개발 승인이 날 것 같다고 했다.추천 -
[비공개] 야경 촬영 공부
일산 신도시 입구에 M-City라는 쇼핑 몰이 있다. M 방송도 있다. M-City 육교는 M-City와 일산호수공원과 연결시켜주는 건널 다리다. 작년 초겨울 처음 야경사진 촬영해 봤던 바로 그 자리. 아래 사진은 M-City 육교다. 의도적으로 노출 변화를 줘 가면서 저렇게 찍은 게 아니고 처음 찍은 게 너무 어두워 노출 시간을 조금씩 늘렸더니 점차로 밝아진 과정을 그냥 다 올려보았다. 나름 뭔가를 보여줄 것처럼.. △ 노출 부족으로 깜깜하다. 그런데 외계에서 온 큰 사마귀 같다. △ 노출 시간을 조금 늘렸더니 조금 보인다. 무당 벌레가 날개를 펴는 것 같기도 하고 △ 보인다. △ 더 잘 보인다. 사마귀가 먹이를 먹는 거 같은.. △ △ 오른쪽 유리집은 육교와 연결되는 노약자용 엘리베이터다. 삼각대가 무거워 이것을 이용했는데 돈들여 근사하게 만들었지만 전..추천 -
[비공개] 두달간 휴식후 첫 시험
모처럼 등산복 차림으로 산을 찾았다. 발뼈 부상으로 4 주간 치료 후 20 여일이 지난 오늘 시험 삼아 산을 찾았다. 결국 거의 두달만에 산에 온 것이다. 중성문을 지나자 눈이 녹지 않이 미끄러웠다. 북한산성 계곡을 따라 중흥사지까지 가볼 생각이었지만 아이젠을 갖고 오질 않아 노적사를 돌아보고 내려왔다. 그리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고.. As my right foot feels better I couldn't help going out for hiking because it's been almost two month since my last hiking in January. Actually I wanted to see if I can hike mountain though it was a modest route. 노적사 아래 쉼터에서 잠시 쉬고있는데 요녀석들이 먹을 것을 찾고 있다. As snow covered the mountain hungry wild birds were approaching people to look for some bread crumbs to eat 노적사와 겹쳐 보는 노적봉이 바로 손에 잡힐 것이 가까이 보인다. One pieced rock of Nojeong pea..추천 -
[비공개] Kia K5 사진 공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이 더 뜨거워지게 생겼다. 기아자동차가 Optima/Magentis의 다음 세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다. Magentis는 Optima의 일부 해외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명이다. 최근 출시된 SM 5, Sonata에 이어 기아자동차가 중형세단 옵티마의 차세대 K5 디자인을 기아차 블러그 Kia Buzz를 통해 공식 공개했다. 개인적으로 최근 기아차의 디자인이 국내 3사에서 제일 나아 보인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세련미가 있다.추천 -
[비공개] 캘리포니아주 전지차 구입시 $5,000 지원
만약에 캘리포니아 주민이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월요일인 오늘까지 기다렸던 사람들은 혜택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주정부의 4,100,000 달러 예산의 청정 자동차 지원 프로젝트(CVRP)가 제로 에밋션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할 때 20,000 달러까지 할인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어떤 차가 얼마나 환급 받을지는 모르지만 Tesla가 최근 뉴스레터에서 CVRP가 Tesla Roadster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경우 5,000 달러를 할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새 승용차 구입시에 5,000 달러를 환급 지원한다. *새 승용차, 트럭, 중대형 상용차, 모터싸이클, NEV는 모두 지원대상 차종이다. *개인이나 사업자는 제로-에미션 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입할때 적용된다. *일부 제로-에밋션 트럭도 20,000 달러까..추천 -
[비공개] Tesla
지난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TAG Heuer Roadster Sport 를 선보인 후 Tesla 는 일렉트릭 스포츠카 (Electric Sports Car)사진을 릴리즈했다. 새로 공개한 사진에는 로트스터가 도로위를 질주하는 회색 띠를 두른 사진이었다. 이 로드스터의 가속 성능은 놀랍다. 0 - 60 mph에 이르는데 단 3.7초면 된다. 이 차는 스위스 시계회사 Tag Heuer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한다. 모터쇼가 끝나고 나서 이 로드스터는 다음 주에 시작하는 시계 쇼가 열리는 Basel 까지 150 마일을 운전해서 이동된다. BaselWorld에 있는 Tag Heuer는 새로운 컨셉의 시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Mark Juhn's Blog에 포스트된 Tesla에 대한 글은 오른쪽 검색창에서 Tesla 를 찾으면 그동안 올렀던 글들을 읽을 수 있다. 현재 Tesla는 상용화된 유일한 Pure EV 라고 봐야된다.추천 -
[비공개] 일본의 연료전지 수요 전망
일본에 있는 한 연구소는 주택 기술과 자동차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일본의 자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2009년 163억 엔보다 99 배가 신장해서 2025년에는 1조6,1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전기 하이브이드(gasoline-electric hybrid)와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과 경쟁하는 연료전지 자동차가 확산되는 2018년까지는 연료전지 시스템 시장은 주택용 수요가 이끌어 갈 것이라고 후지-케이자이 그룹이 최근 조사보고에서 발표했다. 연료전지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지 않고 발전을 하는데,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확실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연료전지 수요는 이달 3월말에 끝나는 2009 회계연도의 163억 엔에서 2015년에는 996억 엔으로 2020년에는 성장하고 있는 주택용 연료전지 시스템 수요때문에 3,000억 엔을 초과할 ..추천 -
[비공개] 일산 정발산 공원에서
그동안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날씨때문에 여의치 않았는데 오늘 기회가 온것 같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도시 한 가운데에 정말산이라는 조그만 산(차라리 언덕이다) 에서 하늘 사진을 찍었다. . △ 1 △ 2 △ 3 △ 4 △ 5추천 -
[비공개] Three Psychiatrists - 정신나간 정신과 의사가 아닌지?
While attending a conversation, three psychiatrists take a walk."People are always coming to us with their guilt and fears," one says, "but we have no one to go to with our own problems.""Since we're all professionals," another suggests, "why don't we hear each other out right now?"They agreed this is a good idea. The first psychiatrist confesses, "I'm a compulsive shopper and deeply in debt, so I usually overbill my patients as often as I can."The second admits, "I have a drug poblem that's out of control, and I frequently pressure my patients into buying illegal drugs for me."The third psychiatrist says, "I know it's wrong, but no matter how hard I try, I just can't keep a secret." ................................................................................................................................................................... 세명의 정신과 의사가 쎄미나에 휴식시간에 산책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언제나 죄의식과 두려움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