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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One day, a little girl is sitting and watching her mother do the dishes at the kitchen sink. She suddenly notices that her mother has several stands of white hair sticking out in contrast to her brunette hair.She looks at her mother's hair and inqisitively asks, " Why are some of your hairs white, Mom"?Her mother replied, "Well, every time that you do something wrong and make me cry or unhappy, one of my hair turns white."The little girl thought about this revelation for a while and then asked, "Momma, how come all of grandma's hairs are white?" 하루는 어린 딸 아이가 엄마가 부엌 씽크대에서 설걷이 하는 엄마를 보다 갑자기 엄마의 빨간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있는 것을 보고 엄마한테 묻는다. "엄마, 왜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있어?" 이에 엄마가 대답한다. "어, 네가 매번 잘 못하는 일로 엄마를 속 썩일 때마나 머리카락이 하나씩 흰색으로 변한단다." 그 조그만 딸아이는 흰머..추천 -
[비공개] 미국인들 작은 차를
전통적으로 미국인들은 큰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전세계 다른 나라에서는 중소형이나 소형차에 만족하고 있는데 미국인들은 커다란 승용차, 보트 같이 큰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그들에게는 큰 차는 언제나 더 좋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 아직은 대형차가 인기가 있지만 사람들의 작고 연비가 좋은 차로 서서히 마음이 돌아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자동차 파이난스 회사에서 미국인들의 자동차 성향을 조사했는데 미국인들도 연비가 좋은 차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조사 결과는 설문조사에 응한 55%가 신차를 구매할 때 지금 가지고 있는 대형차를 좀 작고 연비가 좋은 차로 교체하겠느냐는 질문에 "좀 그럴 것 같다" 또는 "매우 그럴 것 같다" 라고 응답했다. ..추천 -
[비공개] 대학동창 산악회
석 달만에 공식 산행에 참가했다. 대학동창 등산동우회는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서울근교에 있는 산을 찾아 서너시간 안쪽의 짦은 코스를 돌고 내려와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다음 모임을 기약한다. 오늘은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만나 무수골로 들어가 우이암 네거리를 지나 도봉계곡으로 내려가 금감암 앞을 지나 하산하는 코스였다. 이상한 모자를 쓴 이도 우리팀 멤버다. 별명도 많다. 산신령, 도사... 박태준회장. 입담 좋기로 따라갈 사람이 없다. 왼쪽 사진 외국인은 원어민 영어강사라고 했다. 영어를 잘 한다고 하니 웃는다. 등산할 때는 뭐니뭐니 해도 쉴때가 제일 좋다. 이어 산행은 계속된다. 오래만에 오르는 돌길이어서 조심스럽다. 나뭇가지에는 파란 새싹이 솟아나오고 있는 게 푸른 빛이 돈다. 고개위 우이암 네거리에 오르자 ..추천 -
[비공개] 고양시 세계 꽃박람회
지금 벗꽃이 끝물이 되고 있다. 우리 동네의 어린이 놀이터에는 벗나무가 벗꽃이 눈부시게 활짝 피었다. 금년이 예년보다 더 많은 꽃을 보여주고 있어 여기에 옮겨 왔다. 일산호수공원에서는 4월24일 부터 제15회 한국고양 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장 안을 달려가듯 휘리릭 돌아봤다. 아래 꽃사진은 전시장 밖의 꽃들을 접사로 찍은 것들 중 몇개를 골라 올려 △1 △ 2 △ 3 ★ △ 4 ★ △ 5 △ 6추천 -
[비공개] Bob Pickard - PR Man
Mr. Bob Pickard, former president of Edelman North Asia and now president of Burson Marsteller of Asia Pacific visited Seoul on his business trip. He and I have known each other since 2002 when he was managing director of Edelman Korea where he turned the struggling consulting firm around to be a strong and the best one in terms of clients satisfaction and revenue growth in Korea. He left a huge footprint in Edelman's history ever. Bob saved some time to share with me today out of his busy schedule and that I appreciate. We had a lunch together at Lotte hotel and exchanged our insights over a global economy. 전 에델만 북아시아 사장이며, 현 버슨-마스텔러 아시아 태평양 사장인 밥 피카드씨가 서울에 왔다. 나는 그를 기아차 해외 홍보를 맡겼던 2002년 부터 알고 지낸다. 당시 에델만 코리아 사장. 그는 부임후 획기적으로 에델만한국지사를 회생시켜 한국에서 고객만족 최고의 PR회사로 만드..추천 -
[비공개] 일본 2020년까지 신차판매 50% 친환경차로
하이브리드차가 판매에 성공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소비자들이 사지 않기 때문에 메이커들은 하이브리드를 도랑에 버리던가 돈을 손해보면서도 짧은 기간에 판매 처분하기 위해 어마어미한 인센티브를 쓰게 될 것이다. 혹은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사게하거나 외상이든 모든 방법을 써서 소비자들이 이런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는 환경무역산업부 (METI)에서는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자동차의 판매목표를 정했다. 그런데 이 숫자가 좀 황당하다. METI는 2020년까지는 이런 친환경자동차가 신차판매의 50%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산업계의 전문가들도 이런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고 믿지는 안는다. 그렇다면 왜 이런 얼토당토않은 목표를 세웠을까? 그것은 ..추천 -
[비공개] 내소사-내소산
작년 3월에 변산 대명리조트의 판촉 프로그램으로 무료 숙박을 한 일이 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곰소에서 젓갈과 생선회 등 맛있는 음식을 먹고온 게 다였지만, 이번에는 여기저기 가 보고 싶었다. 사진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되도록 여러군데... 그래서 간 곳이 내소사와 내소산 관음봉. 내소사 앞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를 지나 사찰 경내로 들어가자 하늘을 찌르는 전나무 숲이 장관이었다. 내소사는 633년 (백제 무왕 34년)에 창건되었다는 1,400 년이나 되는 고찰이다. 대웅전 외벽은 단청이 되지 않은 순수 나무색갈로 1,400 여년의 풍상을 겪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 내소사 경내로 가는 길이다 양쪽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 입장 매표소를 지나면 이런 울창한 전나무가 도열하고 있다. ↑ 우뚝 솟은 전나무가 하늘..추천 -
[비공개] 부안 채석강
이번에 변산 대명리조트에 갈 때는 서해 낙조를 찍어 보고픈 생각이었지만 이번에도 날씨는 비협조적이었다. 하긴 날씨가 완벽했다고 좋은 작품 만들 실력도 안되지만, 내가 봐도 무엇을 찍으려고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여러분의 거침없는 혹평으로 두들겨 맞는 수 밖에 없다. △1 △2 △3 ★★ △4 ★★ 덤...추천 -
[비공개] 현수회 정기산행
캐디고리 하이킹에 글을 올리는 게 얼마만인가? 지난 1월 16일 이후 처음 산에 갔다. 남한산성 성곽을 따라가는 가벼운 트레킹이라서 현수회 1분기 정기산행을 따라 나서기로 하고 새벽에 집을 나섰다. 남한산성은 잘 오지 않은 곳이어서 이곳 루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성곽을 따라 가다 여기저기 하산하는 트레일을 따라 내려오면 되는 것만 알고있다. It's been three months since my last hiking and the posting dated Jauary 16 because I had to suspend my outdoor sports due to an injury on my right foot. The ex-colleagues club, Hyundsoo Club, of HMC export division has quaterly reunion and twelve members gathered today for outdoor sports at Namhansanseong located at outskirts of Seoul. The Namhansanseong is a mountain fortress at southern part of Seoul which was built during the Yi-dynasty. The club members who attended today's reunion I like pine trees, the..추천 -
[비공개] Chevy Volt
8 개월 전에 GM은 Chevrolet Volt 가 개솔린 1 갤런으로 230 마일(98 km/L) 주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가 한 동안 시끄러웠었다. 물론 GM은 이것이 실제 운전자가 Volt를 운전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연비는 아니고 Volt가 갤런당 시내 주행에서 EPA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연비표시를 위한 방법을 개발하고 있는 기준에 최소 230 마일의 경제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 좋은 일이지만, 실제는 어떤가? 만약에 Volt 를 운전하고 40 마일(64 km) 이상을 주행하여 배터리가 소진됐을 때 얼마나 개솔린 엔진으로 주행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실제 연비가 어느 정도일까? Volt 엔지니어들은 Volt 의 연비 목표는 50 mpg(22 km/L) 라고 했다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보도했다. 도로 주행시험에서 Volt는 50 mpg의 목표를 맞추고 있다. 연비를 더 늘일 수 있는 엔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