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하게 우리 네식구 처음으로타툼없이 외출이 가능했던 2010.여름휴가 ----- 짧지만 알찬 1박2일여행지는 무의도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 자연이 내려준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던...무의도 그래두 섬인지라~ 뱃머리만 돌리면 닿는 곳이어도 절차는 있는법^^ ［SUV차량 1대(운전자포함) 승선료21,000원하구 어린이 둘...그리고 나^^ 왕복합이 28000원이었나?...(맞을꺼다)］ 암튼 배를 기다리며 미리 준비한 새우깡을 들고 이층 여객실로 &nb.......

작아서... 옆으로 가는 게라서... 얕잡아 봤는뎅...빨랐다 인기척만 있으면 막~~~달려가선 게구멍으로 쏙~들어가던데 이녀석은 막~~~달려가선 반만 집어넣구 나머지 반으로 나를 염타하고 있었당 ;; 게중 눈이 먼~~~게도 있도 있는법 그 놈이 이놈이였다 헤헤헤 여유롭게 사진촬영하구~슬며시 찝히지않게 잘~잡아서 게와 눈 마주치기 보라~ 나와 눈 맞은 녀석의 맑고 투명한 저 두 눈을 *^^* 이어지는 이야기 속으로==33  .......

---화천 토마토축제장을 가는 차 안에서--- 엄마曰: "그동안 엄마,아빠한테 쌓였던 감정들 있으면 토마토로 실컷 때려두 돼!!!" 아이들曰: 아냐~없어.....?...!!! 이런말을 주고 받으면서 나두...아이들두...서로를 과연 신뢰했을까? ㅎㅎㅎㅎ 아니라고 본다. 아니어도 괜찮다 화천 토마토축제장에 도착해서 설레는 맘으로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젤로 집중적으로 기다리고 즐겼다^^(당근~~~솔직하게 ㅋㅋㅋ) 놀다보니 그게 아니어도 정말 괜찮다는걸 느꼈지만 본의아니게 황금반지까지 찾게되어 그지뿌렁이라고들 하겠지만 헤.......

토마토전쟁이 끝나고 잘~으깬진 토마토 전쟁터에서 토마토욕을 제대로 즐기는 두 꼬마녀석 보라~~~~진정 토마토축제를 만끽하는 녀석들의 여유 ㅎㅎㅎㅎ너무 귀엽다 *^^* 이어지는 이야기 속으로==33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신자도 아니지요^^ 어릴적 여름성경학교에서의 재미난 추억과... 엄마따라...할머니따라... 찾았던 절에대한 추억이 있는 누구: 누가 물으면 "난! 나 자신을 믿을뿐이야~!!!"라고 해요 잘난것도 없으면서 2010년 여름방학땐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구~~~ 어찌 상황이 맞아떨어져, 삼육주니어 영어선교원을 다니는 tommy & anica 영어캠프를 대체한 여름성경학교를 3일 다녀오구... 7일후엔 2박3일 일정으로 봉선사 템플스테이에 보철&묘보현 이라는 법명.......

맨날 배달되어오는 공장급식~짱께~말구 일주일에 한번씩 점심식사는 외식으로 대체한답니다^^ 거의 금욜루다... 근데 오늘은 화욜이지만 벙개루외식을 하자고 합니다 누가? ㅎㅎㅎ 그야물론 대표님이시죠 ~풉; 메뉴는 따라붙는 처지라....주는대루 맛난놈을 포천맛집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앵두나무우물가에서"황태구이정식"을 먹었지욥*^^* 음~화화화화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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