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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KES 2011] 국산 기술력이 돋보이는 삼성의 프리미엄급 미러리스..
이번에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삼성은 NX 시리즈의 최고사양 제품에 속하는 NX200을 선보였다. 삼성은 그동안 미러리스 DSLR 카메라 시장에서 NX10을 시작으로 NX100에 이어 이번에 나름 IFA 2011에서 좋은 반응을 가져왔던 NX200을 KES 2011에서 선보였는데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잠시 사용해본 후 그 느낌을 적어보려고 한다.참고로 NX200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은 상당수가 국내에서 삼성이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는 소문도 있다(삼성이 자체적인 카메라 기술을 갖기 위해서 카메라 내부의 각종 모듈들에 대한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번 NX200이 결실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NX200에 대한 사양은 뭐 따로 적을 생각은 없다. 그냥 2000만 화소를 지닌 미러리스 DSLR이라는 것. 디자인 부분에서도 기존 NX100보다 더 좋아졌다..추천 -
[비공개] [KES 2011] 핑크와 화이트로 여심을 잡으려고 하는 갤럭시 S2
이번에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 핑크 버전과 화이트 버전을 내놓았는데 가볍게 디자인 부분만 좀 살펴보고자 한다. 안의 내용물 자체는 갤럭시 S2 블랙 버전과 같으니 말이다. 그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블랙보다는 화이트를 선호하는 듯 싶고(주변에 보니 화이트를 더 많이 찾는 듯 싶고) 여성들은 핑크(뭐 남자는 핑크를 외치는 분들도 주변에 많다만 -.-)에 끌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이지. 이제는 스마트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라.먼저 갤럭시 S2 핑크를 살펴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핑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핑크색은 아닌 듯 싶다. 핑크하면 떠오르는 색이 일명 핫핑크(꽃핑크라고 불리기도 하는 듯 싶은데)라 불리는 색인데 위..추천 -
[비공개] [KES 2011] 올해 말과 내년에 삼성전자가 던지는 화두는 다름아..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가장 큰 부스는 삼성과 LG였다. 먼저 그 중에서 삼성전자 부스의 분위기를 좀 스캐치해보고자 한다. 삼성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스마트(Smart)를 밀고 나간다는 것이었다. 라이벌인 LG가 3D로 밀고 나가는 것에 비해 다른 전략을 취한 것인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전략이 좀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LG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할 수 있으니 그때 얘기하기로 하고...삼성은 스마트를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내놓은 제품들도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들도 많았고 스마트TV와 홈시어터 시스템도 내놓았다. 가전제품들도 선보였는데 내 경우에는 아무래도 관심이 모바일과 스마트TV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쏠렸다.삼성은 TV에서도 스마트TV를 내세웠다. 3D..추천 -
[비공개] [KES 2011] 빈과 빈의 대결? 스마트와 3D가 맞붙었던 한국전..
올해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는 어떤 녀석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까? 뭐 이런 상투적인 말이 별로 어울리지 않을 만큼 KES는 생각보다 가면 갈수록 점점 볼꺼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아쉬움이 남는 듯 싶다. KES 2011을 시작하는 첫날 일산 킨텍스에 KES 2011을 관람하러 갔다왔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부터 쭉쭉 풀어내도록 하고 오늘은 그냥 가볍게 이런 느낌이었다만 얘기해볼까 한다.아무래도 KES 2011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했던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아니었을까 한다. 다른 업체들도 나름 규모있게 헀지만 역시나 국내 전자업계의 쌍벽이라 불릴만큼 삼성과 LG의 부스의 규모는 어마어마했다.삼성은 스마트TV 등을 앞세워 인터넷과의 연결 등을 강조하는 스마트 전략을 내세웠다. 스마트TV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추천 -
[비공개] 블랙베리스러운 강력한 쿼티키패드에 편리한 터치를 품고 나왔다. 블랙베..
국내에 나온 블랙베리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단말기는 뭘까? 국내에 출시된 블랙베리 시리즈들을 내가 아는 한도안에서 생각해보면 블랙베리 볼드 9000, 볼드 9700, 볼드 9780, 토치 9800, 펄 3G 등으로 기억하는데 블랙베리는 아무래도 매니아층의 전유물, 그리고 기업형 스마트폰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BIS(Blackberry Internet Service)를 사용하기 위한 추가요금을 더 내야 제대로 블랙베리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조건도 문제가 되고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뭐 지금까지는 그랬다.그런데 최근 림은 이 녀석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나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말이다. 며칠전에 요란하게 클럽식으로 런칭쇼를 벌..추천 -
[비공개] [네오스 사무용 의자] 야근, 철야에 적합한(?) 편안한 사무용 의자..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네오스의 사무용 의자인 T5, T7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려고 한다. 둘 다 프리미엄급 사무용 의자며 허리를 잘 받쳐줘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잘못된 자세로 인한 피로감을 확실히 줄여줌으로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피로감이 덜 오도록 제작된 녀석들이다. T5와 T7의 차이는 기능의 차이, 그리고 가격의 차이 정도지만 앉아서 쓰는데 있어서 둘 다 편하기는 마찬가지인 듯 싶다. 개략적인 설명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듯 싶고.허리가 편안하고 업무가 편리한 T5의 멀티기능T5의 가장 큰 특징은 첨단 리클라이너 매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여 자연스럽에 요추부위를 받쳐주어 허리가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의자의 등판에 가해지는 하중의 강도에 따라 가장 적합..추천 -
[비공개] [네오스 사무용 의자] 장시간 사용해도 몸에 무리가 덜한 좋은 편안한..
밖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하거나 그런 직종이 아닌 나같은 엔지니어들, 기획파트나 관리파트 등 어찌되었던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고 좀 싫은 일이기는 하지만 회사의 CEO 등 경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월급 그 이상을 뽑아먹기 위해 오랫동안 부려먹으려고 할테니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또 그런 상황에 당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몸이 편안해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이 되어 그나마 효율적으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편안한 환경이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것일까? 뭐 직종에 따라서 차이는 있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추천 -
[비공개]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11인치 뉴 맥북에어. 이제는 이동하면서 편하..
요즘들어 사용하던 PC의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듯 싶다. 전에는 윈도 위주로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애플 중심의 Mac OS X를 많이 사용하는 듯 싶다. 물론 거기에는 전에 사용하던 맥북(유니바디)이 한몫하기는 했지만서도. 최근 27인치 아이맥을 지르고 최근에 다시 11인치 맥북에어도 질러버렸다. 아이맥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이동하면서 블로깅에 사용할 녀석인 셈이다. 여하튼간에 둘 다 애플 제품이며 Mac OS X를 쓰는 녀석이다. 뭐 인터넷 뱅킹 등 윈도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VMWare를 이용해서 윈도 XP(또는 7)를 띄워서 실행하면 되니까 말이다.자. 맥북에어의 박스부터 살펴보자. 박스부터 뽀대난다. 박스 사진에 있는 맥북에어가 실제로 내 눈 앞에 있는 듯 싶다. 자 얼른 뜯어보자!맥북에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품이다. 맥북에어..추천 -
[비공개] 2011년 여의도 세계불꽃축제에 다녀와서..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내 경우에는 처음했던 2000년에 헀던 1회때 참가하고 무려 10년만에 관람하는 것인지라 꽤나 흥미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때는 우울한 남자들끼리의 모임으로 원효대교 밑에서 봤다면 이번에는 가족을 데리고 마포대교 밑에서 봤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사진기도 그 때는 내 기억에는 니콘의 쿨픽스 3500이었고 지금은 소니의 NEX-C3로 바뀌었고 말이지.뭐 어찌되었던 저번주에 갔던 불꽃축제 때 찍은 사진을 좀 걸어볼까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나왔다. 역시 불꽃축제와 같은 행사를 찍을 때에는 망원랜즈가 필요한 듯 싶기도 하고. 18-55의 표준 줌랜즈로는 무리가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아쉽게도 NEX-C3에 불꽃모드가 없다는 것도 아쉽고(쿨픽스 3500에는 ..추천 -
[비공개] 아수스의 자신감? 2011 하반기 아수스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 스케치
10월 6일. 아수스(ASUS)는 삼성동의 갤러리 101 스페이스에서 2011년 하반기 아수스 노트북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하반기라 함은 보통 8월 이후를 얘기하는데 10월에 발표했으니 4/4분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노리고 내놓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좀 짙었다. 어찌되었던 그 현장을 좀 스케치 해보고자 한다.이번에 아수스가 내놓은 신제품은 일반 CPU를 사용해서 19mm의 두께의 벽을 깬 나노슬림 노트북인 U36SD, 13인치 바디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U46Sv, i7 코어와 엔비디아 GTX560M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G74Sx 등이다. 그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다 갖췄다고 얘기하는 N5 시리즈들도 공개되었다.그렇다면 이제 어떤 녀석들이 나왔는지 대충 좀 살펴보자.아수스의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들에 대한 설명들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