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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새로운 공간으로 접속하는 Special Code, “Space Code”
내 마음에 쏙 드는 공간, 어디 없을까? 우리나라에서 단순 장소대관은 쉽고 익숙한 일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장소를 물색하기란 보통 일이 아니다. 각 종 포털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가격, 위치, 인테리어, 구비시설 등을 검색하고 비교해 보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이 모든 절차, 고민, 시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Space Code(스페이스 코드)는 그들의 소개처럼 특별한 장소대관 업체다. ‘공동 소비의 출현’이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한 레이첼 보츠먼의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소유해야 할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공유 경제의 소비 패러다임부터 효율성, 재창조까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페이스 코드”. 공동 창업자인 김사랑, 임정민 대표님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추천 -
[비공개] Better를 이끌어내는 Worse 캠페인 사용 설명서
마 선생은 왜 아이들을 그렇게 못살게 굴었을까?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주인공 마여진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지독한 악역으로 등장해 선생님답지 않다는 비난을 받았다. 담임선생이라는 사람이 일부러 아이를 왕따로 몰아가거나, 서늘한 독설로 아이를 상처 입히는 장면들은 우리나라 정서상 거부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결국 마여진 선생이 의도했던 것은, 자신이 악역을 맡음으로써 아이들 간의 우정이 회복되고 부모의 꼭두각시였던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다. 마여진 선생이라는 거대한 악에 대항하여 똘똘 뭉친 6학년 3반 아이들은 그렇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배워갈 수 있었다. 나쁜 것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반발 심리는 이렇듯 모순된 결과를 낳기도 한다. 더 나쁜 것으로 더 좋은 것을 ..추천 -
[비공개] 열 달의 기다림이 너무 긴 예비 부모들, TTL족의 출현
요즘 매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는 “빠름”이다. 더 빠른 속도, 빠른 제작, 빠른 배송 등 모든 것들이 더욱 더 편리한 삶을 위해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기술이 진보되어도 빨라지기 힘든 것 중 하나는 엄마의 뱃속에서 꼬박 10달을 채워야 한 생명체가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부는 열 달이라는 시간을 인내하며 견뎌야 한다. 이목구비는 엄마와 아빠 중에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하며 말이다. 최근에는 3D초음파 사진을 통해 이전보다 태아의 건강과 외형을 자세히 살필 수 있고, 4D 초음파 기계를 홍보하는 산부인과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입체 초음파는 모든 산모에게 해당되는 일반 검진 항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모들이 추가비용을 들여가며 이를 택하고 있다. 이는 곧 새로운..추천 -
[비공개] 모든 기업이 주목해야하는 “Stress alarm 시스템”
서비스업 노동자들의 비애를 주제로한 “SBS 스페셜 -가면 뒤의 눈물” 방영 분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하였다. 이 실험은 서비스업 노동자의 대표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있는 스튜디어스 준비생들을 상대로 한 실험으로 이들이 진상손님을 대했을 때 피부전류를 통해서 스튜디어스 준비생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는 동시에 그들의 표정변화와 얼굴 온도로 감정상태를 알아보는 것이다. 일단 첫번째 상황은 실험대상자 혼자 전적으로 진상손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른 첫번째 결과는 피부전류나 얼굴의 온도로 측정한 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계속해서 상승했지만 얼굴 표정의 변화는 자신들의 감정과 다르게 평소 훈련으로 다져진 미소를 지었다. 다음 두번째 상황은 실험대상자가 진상손님의 문제 해결중에 ..추천 -
[비공개] 스타가 되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 요쿠스의 모바일 Audition
스타가 되는 방법이 변하고 있다. 2000년 후반을 넘어가면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걸어 다니면서 전화를 하는 세상도 신기했는데, 이제는 휴대폰으로 전화 이외에 게임, 독서, 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내 손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고,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스타가 되는 방법도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자면, 강남스타일은 2012년 7월에 발매하여 9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싸이만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려놨다. 싸이는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가장 수혜를 입은 사람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싸이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스타였지만, 유튜..추천 -
[비공개] 스타가 되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 요쿠스의 모바일 Audition
스타가 되는 방법이 변하고 있다. 2000년 후반을 넘어가면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걸어 다니면서 전화를 하는 세상도 신기했는데, 이제는 휴대폰으로 전화 이외에 게임, 독서, 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내 손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고,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스타가 되는 방법도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자면, 강남스타일은 2012년 7월에 발매하여 9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싸이만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려놨다. 싸이는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가장 수혜를 입은 사람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싸이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스타였지만, 유튜..추천 -
[비공개] 액체와 하나 되는 순간, Package의 딜레마를 해결하다
패키지의 풀리지 않는 딜레마 패키지는 기업 제품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지점에 있다. 그렇기에 감성적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친숙함을 유도하고 제품만의 특성과 개성을 강렬하게 심어주기에 0.5초 광고라고도 불리운다. 물론 이런 감성적 역할 외에도 생산되어 유통업자나 소매업자에게 운송되는 과정까지 안전하게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역할만큼 패키지는 환경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바로 과대패키지로 인한 심한 낭비와 자원고갈 등이 그것이다. 다양한 패키지를 사용해 상품을 알리거나 보호하고 싶지만 발생된 패키지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입장에선 곤란한 일꺼리다. 그렇기에 곳곳에서 “환경보호, 일손감소, 비용절감, 생활비 절감” 등을 외치며 패키지사용을 줄이..추천 -
[비공개] 우리 아이의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제안하는 ‘단계별 맞..
과거 25년간 3배에 가깝게 증가한 소아비만은 지난해 역대 최고치에 다다르며 그 심각성이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아비만이 성인의 비만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불균형을 초래함과 동시에 높은 체지방으로 촉진된 과도한 호르몬이 사춘기의 시기를 앞당겨 조기에 성장을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인의 비만과 달리 소아비만은 비만세포의 크기와 더불어 세포의 수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 체중을 감량한다 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다시 비만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심각한 소아비만의 주된 원인은 불균형한 식습관과 지나친 과식으로, 가정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먹거리를 위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소아과나 한의원 등의 의료시설을 통해 소아비만을 해결하거..추천 -
[비공개] SNS 마케팅, 이제 소수의 파트너에게 속삭여라!!
스팸으로 가득찬 타임라인 언젠가부터 주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서 앓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친구의 소식만 듣고 싶은 데 쓸데없는 광고가 너무 많다.’ 처음엔 호기심을 가졌던 각종 팬 페이지의 홍보 활동들이 이제는 우편함에 쌓인 전단지들처럼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게 되어버렸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 SNS를 버릴 수는 없다. 여전히 사람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집도, 회사도, 거리도 아닌 SNS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람들의 타임라인을 오염시키지 않고도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무공해 마케팅 방안을 고민해볼 때이다. 그렇다면 그 방안은 무엇일까? 모든 일이 그렇듯, 그 해결의 실마리는 관계 속에 있다. 오늘 살펴볼 몇몇 선구적인 브랜드들이 SNS 유저와 맺은 의미 있고 특별한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자. 브랜..추천 -
[비공개] 모두의 삶을 스트리밍하는 Life Streaming
단언컨대 함께 본다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Life Streaming” 헬렌 켈러가 말했다.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라고. 그렇다면 무언가를 함께 본다는 것은 더 큰 축복일 것이다. 만약 실시간으로 내가 보고 있는 눈앞의 광경을 멀리 떨어진 연인 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맨틱한 일들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어떨까? 삶을 함께 보는 Life Streaming이 그것을 가능케 해주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Life Streaming을 통해 실시간으로 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몰을 전세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켜볼 수 있다. 조금 늦어 미처 못 볼 뻔했던 화려한 축제의 개막식 또한 함께 볼 수 있다. Life Streaming은 마치 천리안처럼 전세계를 내다 볼 수 있는 렌즈다. 이는 분명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추천